23 2019년 06월 23 카자흐스탄 알티마 여행 - 조지아 트레킹 마지막날 댓글 2 여행/남의 땅 여행/남의 땅 카자흐스탄 알티마 여행 - 조지아 트레킹 마지막날 조지아 트레킹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카자흐스탄 알티마에서 하루 환승하면서 머물 기회가 주어졌다 의도치 않게, 카자흐스탄을 맛보고 왔다 ▲ 언제/누구랑: 2019년 6월 8일(토), 카자흐스탄 알티마 여행 카자흐에 도착하니 입국심사시 사진을 찍고 조지아와는 달리 엄격하다 줄은 길고.. 여행/남의 땅 2019. 6. 23. 조지아 트레킹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카자흐스탄 알티마에서 하루 환승하면서 머물 기회가 주어졌다 의도치 않게, 카자흐스탄을 맛보고 왔다 ▲ 언제/누구랑: 2019년 6월 8일(토), 카자흐스탄 알티마 여행 카자흐에 도착하니 입국심사시 사진을 찍고 조지아와는 달리 엄격하다 줄은 길고.. 댓글 여행/남의 땅 2019. 6. 23.
28 2019년 02월 28 규슈 사가 여행 아듀 - 사가 돈까스 댓글 1 여행/남의 땅 여행/남의 땅 규슈 사가 여행 아듀 - 사가 돈까스 준비없이 후다닥 떠난 2박 3일 규슈 여행, 어쩌면 오가는 날을 빼면 둘째날 하루 온전하게 여행한 셈이다 그럼에도 힐링은 물론 가족들과의 교유 목적은 분명히 이루고 왔다 왼쪽 운전이 익숙치 않았지만 오키나와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여서인지 긴장감은 조금 줄어든 듯 했다 옆에 탄 옆.. 여행/남의 땅 2019. 2. 28. 준비없이 후다닥 떠난 2박 3일 규슈 여행, 어쩌면 오가는 날을 빼면 둘째날 하루 온전하게 여행한 셈이다 그럼에도 힐링은 물론 가족들과의 교유 목적은 분명히 이루고 왔다 왼쪽 운전이 익숙치 않았지만 오키나와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여서인지 긴장감은 조금 줄어든 듯 했다 옆에 탄 옆.. 댓글 여행/남의 땅 2019. 2. 28.
28 2019년 02월 28 우레시노 온천마을 산책 - 우레시노 맛집 댓글 0 여행/남의 땅 여행/남의 땅 우레시노 온천마을 산책 - 우레시노 맛집 세째날 아침 식사 전에 옆지기가 산책을 다녀오잖다 보통은 내가 나가자고 하는데 오늘은 그 반대다 애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고 둘이서 숙소 근처를 가볍게 걸었다 우리가 머문 우레시노모토유 료칸의 대중탕 앞 땅속으로부터 온천이 나오고 있었다 내 눈에 잡힌 택시 조합 나중에 우레.. 여행/남의 땅 2019. 2. 28. 세째날 아침 식사 전에 옆지기가 산책을 다녀오잖다 보통은 내가 나가자고 하는데 오늘은 그 반대다 애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고 둘이서 숙소 근처를 가볍게 걸었다 우리가 머문 우레시노모토유 료칸의 대중탕 앞 땅속으로부터 온천이 나오고 있었다 내 눈에 잡힌 택시 조합 나중에 우레.. 댓글 여행/남의 땅 2019. 2. 28.
28 2019년 02월 28 우레시노 도도로키노 폭포 (轟の滝) - 우레시노 올레 맛보기 댓글 0 여행/남의 땅 여행/남의 땅 우레시노 도도로키노 폭포 (轟の滝) - 우레시노 올레 맛보기 다케오에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애들은 호텔에 내려주고 옆지기와 나는 우산 하나 챙겨들고 도도로키 폭포를 보러 갔다 속셈은 다케오 올레를 걸어보니 욕심이 생겨 도도로키 폭포 주변의 우레시노 올레는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였다 빗방울이 들치고 해가 질 즈음 도착하였다 그것.. 여행/남의 땅 2019. 2. 28. 다케오에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애들은 호텔에 내려주고 옆지기와 나는 우산 하나 챙겨들고 도도로키 폭포를 보러 갔다 속셈은 다케오 올레를 걸어보니 욕심이 생겨 도도로키 폭포 주변의 우레시노 올레는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였다 빗방울이 들치고 해가 질 즈음 도착하였다 그것.. 댓글 여행/남의 땅 2019. 2. 28.
28 2019년 02월 28 다케오 신사와 3,000년 수령의 녹나무 - 다케오 올레 맛보기 댓글 1 여행/남의 땅 여행/남의 땅 다케오 신사와 3,000년 수령의 녹나무 - 다케오 올레 맛보기 개눈에는 똥만 보이고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속담아닌 속담처럼, 숙소에서 나오기 전 걷기코스가 어디 있나 찾아 보았는데 걷기 다카오에 올레가 눈에 들어왔다 마침 아들을 픽업하기 위해 찾아간 다케오 도서관 뒤로 신사 모습이 보였다 구글맵을 찾아보니 다케오 신사였다 사실 다.. 여행/남의 땅 2019. 2. 28. 개눈에는 똥만 보이고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속담아닌 속담처럼, 숙소에서 나오기 전 걷기코스가 어디 있나 찾아 보았는데 걷기 다카오에 올레가 눈에 들어왔다 마침 아들을 픽업하기 위해 찾아간 다케오 도서관 뒤로 신사 모습이 보였다 구글맵을 찾아보니 다케오 신사였다 사실 다.. 댓글 여행/남의 땅 2019. 2. 28.
27 2019년 02월 27 다케오 시립도서관 - 커뮤니티 도서관의 미래 댓글 4 여행/남의 땅 여행/남의 땅 다케오 시립도서관 - 커뮤니티 도서관의 미래 깜짝 놀랐다 다케오 시립도서관에 들어서서 알고보니 다케오 도서관은 이미 세계적 명물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바로 이 다케오 도서관을 벤치마킹 했다고 한다 가라쓰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들을 픽업하기 위해 들렸다 왜냐하면 아들은 아침 일찍 혼자 다케오 .. 여행/남의 땅 2019. 2. 27. 깜짝 놀랐다 다케오 시립도서관에 들어서서 알고보니 다케오 도서관은 이미 세계적 명물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바로 이 다케오 도서관을 벤치마킹 했다고 한다 가라쓰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들을 픽업하기 위해 들렸다 왜냐하면 아들은 아침 일찍 혼자 다케오 .. 댓글 여행/남의 땅 2019. 2. 27.
27 2019년 02월 27 가라쓰성 매화 - 이시가기(石垣)의 길 댓글 2 여행/남의 땅 여행/남의 땅 가라쓰성 매화 - 이시가기(石垣)의 길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프론트에 추천을 받으니 가라쓰를 가란다 가라쓰성(唐津城)은 내가 묵은 우레시노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약 1시간 10분 걸렸다 조그만 성이었고 홍매가 정말 멋지게 피어 있었다 혹 가라쓰성에 가는 여행객들이 있다면 가라쓰성만 보지말고 주변 산책 길을 걸어볼 .. 여행/남의 땅 2019. 2. 27.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프론트에 추천을 받으니 가라쓰를 가란다 가라쓰성(唐津城)은 내가 묵은 우레시노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약 1시간 10분 걸렸다 조그만 성이었고 홍매가 정말 멋지게 피어 있었다 혹 가라쓰성에 가는 여행객들이 있다면 가라쓰성만 보지말고 주변 산책 길을 걸어볼 .. 댓글 여행/남의 땅 2019. 2. 27.
26 2019년 02월 26 가라쓰 명물 活 오징어회 댓글 0 여행/남의 땅 여행/남의 땅 가라쓰 명물 活 오징어회 사가현 홈페이지에는, "가라쓰군치를 보기 위해 가라쓰에 왔다면 꼭 빼먹지 않고 맛봐야할 명물먹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오징어회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다 우린 가라쓰성에서 내려와 가라쓰 신사를 구경하고, 겐요우에 들려 오징어를 맛보았다 오징어회 맛집인 겐요우(玄洋)는 가라쓰.. 여행/남의 땅 2019. 2. 26. 사가현 홈페이지에는, "가라쓰군치를 보기 위해 가라쓰에 왔다면 꼭 빼먹지 않고 맛봐야할 명물먹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오징어회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다 우린 가라쓰성에서 내려와 가라쓰 신사를 구경하고, 겐요우에 들려 오징어를 맛보았다 오징어회 맛집인 겐요우(玄洋)는 가라쓰.. 댓글 여행/남의 땅 2019.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