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10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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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둘레길/강원권 둘레길 치악산 둘레길 1코스 - 꽃밭머리길

1코스 꽃밭머리길은 천년고찰의 역사를 품은 솔향기 가득한 숲길이었다 구비구비 이어지는 길 위에 늦가을 정취가 더없이 어울렸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0년 11월 10일(화), 국형사~성문사~관음사~운곡솔바람길~황골~제일참숯, 11.5km, 약 3시간 40분, 청솔따라서 꽃밭머리는 동네 이름이었다 1코스는 내가 조아하는 더블 S자 굽이길이었다 중간중간 솔바람길이 끼여 있었다 여기는 운곡 솔바람길 제1코스는 국립공원 치악산을 등지고 광활한 원주 벌을 내려다 보면서 걷는다 모처럼 화욜 시간이 났다 해서 화요걷기팀 카톡방에 들어가니 신샘님이 탈출하고 없었다 어디를 갈까 안내산악회를 뒤져보니 청솔산악회에 신샘님이 댓글을 달아놓았다 월욜 늦게까지 한잔 했기에 혹, 담날 맘이 바뀔지 몰라 산행신청을 달지 않..

23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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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둘레길/강원권 둘레길 강릉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 - 올림픽 아리바우길 9구간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 허난설헌 기념관 등 강릉을 대표하는 곳들을 다 지나간다 강릉 3박 4일 걷기 하는 동안 이왕, 강릉의 유명한 곳들을 들려보고 싶어서 선택했다 관광지를 지나가는 신사임당길은 당연 포장길이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했다 큰 오산이었다 마을을 이어주는 동네 뒷산이 많아서 깜작 놀랐고 그 뒷산에는 금강송이 가득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0년 9월 17일(목), 송양초등학교~죽헌저수지 ~ 오죽헌~선교장~경포대~허균·허난설헌기념관, 약 19km, 8시간 10분(관광포함), 목요걷기팀과 강릉은 동네 뒷산도 금강송길이었다 오죽헌은 고등학교 수학여행 오고난 후 왔으니, 무려 40년도 더 지났다 선교장에서는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었다 경포대를 언제 올라와 보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했다 아마도..

22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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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둘레길/강원권 둘레길 울트라 바우길 5구간, 강릉 선자령 - 100대 명산(123)

선자령 가는 길에는 파란하늘에 풍차가 돌고 초록빛 그윽한 목장의 풀밭을 지나며 금강송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걷는다 내 생각에 강릉바우길의 최고 길이었다 강릉걷기 둘째날 걸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0년 9월 16일(수), 대관령휴게소~선자령~곤신봉~대공산성~술잔바위~명주군왕릉, 약 18.8km, 7시간 30분, 목요걷기팀과 선자령에 가면 알프스가 부럽지 않다 인생삿을 찍고 있는 젊은이들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선자령 강릉 3박 4일 중 둘째날이 가장 하일라이트다 선자령 마을휴게소, 양떼목장 올라가는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평일에도 주차장이 꽉 차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이른 아침 탓에 텅 비어 있다 강릉바우길에는 걷기꾼들을 위한 바위길 외에 울트라바우길, 계곡바우길, 올림픽 아리바우길, 그리고 ..

2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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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둘레길/강원권 둘레길 대관령 치유의 숲, 대관령 옛길, 대관령 소나무숲 이어걷기

대관령 금강송 숲길을 이어 걷고 싶었다 걷는 내내 금강송을, 옆에 앞에 뒤에 두고 걸었다 하루 종일 걸어도 질리지 않을 뿐 아니라, 하루 종일 걸어도 충분한 거리를 자랑한다 강릉걷기 3박 4일 중 첫날 걸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0년 9월 15일(화), 대관령 치유의 숲센터~오봉산~제왕산 능선~옛길 주막~대관령 소나무숲(대관령 휴양림내 풍욕대~숯가마)~대관령옛길 입구, 약 10km, 약 5시간 20분(널널하게 힐링 수준으로), 목요걷기팀과 걷는 내내 금강송이 우릴 호위해 주었다 올해는 유독 비가 많았다 그 까닭에 계곡에 물이 많았다 오늘 길에도 높지 않지만 제법 이름있는 산도 들어 있다 9월초부터 약 3주간 아이슬란드 트레킹(여행 포함)을 갈려고 지난해 모든 예약을 완료해 놓았는데 코로나가 ..

25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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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둘레길/강원권 둘레길 안반데기 운유길 - 강릉바우길 17코스

이맘 때 가면 좋다 일출을 보러 갈 생각이었으나 한 낮에 가도 결코 나쁘지 않았다 ▲ 얼마나/어디를 : 2020년 8월 중순, 피덕령(카페)~일출전망대~성황당쉼터~피덕령, 약 4km, 약 1시간 30분, 나홀로 일출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안반데기를 가장 잘 그려준 풍경 안반데기는 구름위의 땅이다 피덕령에 있는 카페에서 시작한다 커피대신 컵라면 하나 먹고 나오면서 물었다 일출 전망대와 멍에 전망대 중 어느 쪽이 좋은지... 개인적 선호도는 있겠지만 총각은 일출전망대를 추천했다 일출전망대 가는 길은 차량 통행 금지였다 병조희풀 다음달 종주할 계획인 올림픽 아리바우길이 멍에전망대로 지나가니 어쩌면 잘 되었는지 모른다 뒤돌아보니.... 일출을 보러 올 생각이었으나 일정이 흐트러졌다 전날 과음한 탓에 대전에서 늦..

27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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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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