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는 길!../일반산행

이방인 2010. 10. 18. 23:38

 

 산    행    지 :  강릉시 연곡면 오대산 노인봉1338m

산  행 코  스 : 진고개-노인봉정상-낙영폭포-백운대-만물상-

                   연화담-십자소-무릉계 산행종료

○ 산행소요시간 : 약 6시간

○ 산  행  일  시 : 2010년 10월 17일(세째 일요일) 

 

오대산노인봉(1338m)
 
소금강 계곡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천마(천마봉 능선)가, 북쪽에는 백마(백마봉 능선)가 함께 노인봉을 향해 치닫는다.


[백마봉]1094.1m은 오대산국립공원권에 속하는 산으로 황병산(1,407m)과 오대산(1,563m)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 산자락에 소금강 계곡을 거느리고 있다. 능선에는 낙낙장송 황장목 군락이 기개를 자랑하고 있다.

 

노인봉(1,338.1m)을 향하여 뛰어 오르는 백마(백마봉 능선)의 기상은 가히 천하 일품이고 아름다운 소금강을 만드는데 일조한다.


소금강은 1970년 우리나라 명승1호로 지정되었다. 연곡 소금강, 오대산 소금강, 청학동 소금강이라고도 부른다.금강산의 축소판이라 일컫는 '소금강'이란 이름은 율곡 이이가 청학동을 탐방하고 쓴 《청학산기》에서 유래되었으며 무릉계곡 바위에 아직 "소금강"이라는 글씨가 남아 있다.


노인봉에서 흘러내린 물은 하류로 내려가면서 낙영폭포·만물상·구룡폭포·무릉계로 이어진다. 산의 정상에는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모습이 사계절을 두고 멀리서 바라보면 백발노인과 같이 보인다 하여 [노인봉]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이 산에서 발원한 청학천이 13km를 흘러내리며 이룬 소금강은 기암괴석과 층암절벽, 소와 담, 폭포 등 30여 개가 넘는 경관지를 빚어냈는데 특히 금강산의 그것과 흡사한 만물상·구룡연·상팔담 ,낙영폭포, 광폭포, 삼폭포, 백운대를 지나 괴면암, 암괴에 구멍이 뚫려 이름 붙여진 일월암, 구룡폭포, 청심대, 세심폭포, 십자소를 지나 무릉계까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