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외 여 행

비회원 2005. 12. 13. 22:47

이건 베를린 Unter den Linden (보리수 아래서 라는 유명한 거리랍니다.)

 

가까이에 있는 크리스마스 시장 (Weihnachtsmarkt) 에요.

 

겨울에 베를린에 여행하실 예정이 있다면 꼬옥 들렸다가 가세요.

 

 

 

전.부.다. 나무로 만든거래요.

 

 

다른덴 어떤지 몰라도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시장들의 차이는

 

첫번째: 집(?) 모양과 [가게들이 전부 다 조그만 오두막 비스무래하게 생긴것들이랍니다.]

 

두번째: 간판 모습의 차이에요.

 

독일에 가서 크리스마스 시장 다녀온다면 잘 살펴보세요. ^-^

 

 

요것들이... 다 초랑 (candle) 향이라는 것들이로다.

 

 

저것들이 다 초콜렛들... 꾸울꺽... 비싸서 안샀는데... 종류가 어찌나 많던지..

 

아저씨 포즈 원츄!

 

 

Teelicht 라는 초를 아는가? [약장수 버전]

 

유럽에서 찻집에서 자주 사용하던 초라고 해서

 

Tee(차)licht(빛) 이라고 하는거라네.

 

조그만것이 보기보다는 얼마나 오래 타는지 아는가?

 

장장 4시간이나 타는 초라네!

 

그리고 저기 모자이크 그릇 보이는가?

 

저기에 Teelicht 한번만 넣고 켜봐, 켜봐!

 

절대로 있지 못할거라네~

 

 

사진찍어주는 스튜디오였어요.

 

 

Glühwein(글뤼바인)...

 

어느 크리스마스 시장에 가도 절~대로 빠지지 않는 것...

 

글뤼바인은 보통 포도주에 겨울식 아로마를 첨가한.. [고급스럽게 들린다]

 

계피, 오렌지향, 등등이 들어간 따뜻하게 데펴서 마시는것이랍니다.

[나는 아직 미성년자... 집에서는 펄펄끓여서 알코올 다 날리고 마시기는 하지만...]

 

글뤼바인의 Glüh 는 빛나다 (특히 뜨거움때문에 빛나다 라는 뜻을 가졌어요. 뜨겁다 라는 뜻으로도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라는 뜻을 가진 glühen 에서 온 것이고

 

wein 은 포도주라는 뜻을 가진것이지요.

 

 

 

 

 

나는말이야... 요런 초들만 보면 충동구매를 하게 돼서...

 

그렇지만 저렇게 모자이크식으로 초를 만들 수 있다니...

 

정말 저런것도 엄청 어려울 것 같아요.

 

저런것도 일종의 예술인가...

 

 

초콜릿 입힌 과일들~

 

 

인디언들 사이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장식품들이라네요.

 

 

젤리,젤리~

 

 

주렁주렁...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끼 인형 보고싶네...

 

 

저런것들 앞에 항상 써 있는 말...

 

만지지 마시오... [-_-]

 

저런 글 보면 갑자기 더 만지고 싶어진다는...

 

 

흔들으면 눈이 온다네~

 

 

눈내린 마을~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시기에 집에 두는 장식이랍니다.

 

아기 예수님이 태어난 마굿간을 인형집으로 세워두는 것이죠.

 

 

유리창 속에 있어서 그런건지 조금 더 럭셔리얼 하게 보이는데..

 

 

오오! 멋진 아줌씨! [퍼억]

 

 

요것도 Teelicht 넣는 함이랍니다.

 

 

주렁주렁...

 

 

주렁주렁... [확대사진... 너무 이상하게 찍혔어요.. ㅠ^ㅠ 실물은 훨씬 더 이뻤는데...]

 

 

돌아오면서 Unter den Linden 에서 한장

 

 

여기가 그 유명한 프리드리히슈트라세 (프리드리히가)...

 

 

이런거..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 [츄릅]


 
출처 : 블로그 > 큐우의 이것 저것 | 글쓴이 : 큐우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