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연양 이야기◈

    여름지기 2011. 4. 30. 23:44

    남들은 경치좋은 해변으로 워그샵을 가는데

    난 서울로 향했습니다.

    하긴 이 보다 더좋은 곳으로 간다 했다면 난 아마도 올라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왜 하필이면 서울이야~~경치좋고 시원한 바다가 환히 보이는 호텔이면 더 좋을 텐데...

    하면서도 마음속은 은근 다행이다 싶었답니다. 

     

    오늘은 천둥이가 회오리 구름과 노느라 땀흘리는 줄 모르는것 같습니다만,

    엇그제 만해도 여름이 된냥 가물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서 불조심 걱정이 되게 더웠지요.

     

    일손잡힌 여름지기가 서울을 가게 된것은 [농림수산식품부 블로그 기자단 워크샵]이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4월26일~27일] 1박2일 여행 워크샵 tv오락프로그램 1박2일이 생각 나기도 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화요일은 절대 불가 하다 했으나 혼자 내는 소리 일뿐 많은 사람들을 모시는 일정이 쉽지는 않았겠지요.

    오전에 배우는 일정을 마치고 서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영등포 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반대편으로 나가서 택시를 타고 행선지를 알려 드리니,

    아차, 반대편에서 타셔야 하는데... 하시면서 조금 돌아가도 괜찮은지 물어 오는 것이였습니다.

     

    전 괜찮다고 했으나 초행길이라서 염려가 되였답니다.

    그러나 기우 였지요. 어찌나 친절한 기사님 이신가 짧은 이동거리 동안 대화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화야 대략적으로 날씨나 시장경제 오늘은 핫이슈 였습니다만,

    며칠이 지나도 고마움이 생각 납니다.

     

    택시 기사님 덕분에 전 구불구불한 도시길을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단숨에 달려서

    워크샵 장소인 목적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 당도 했습니다.

     

    오전부터 워크샵은 진행 되였으나 화요과 금요일 오전은 배우는 것이 있어서 마치고 가자니

    저절로 늦어진 것이여서 다소 미안한 마음이 바빠지게 되였습니다.

     

    택시 안에서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기사님 말씀으론 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지 얼마 안되여서 모를 뻔 했으나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았다고 했습니다.

     

    낮선곳에서 카메라를 꺼내 들고 촬영하기가 참 여려워서 생각도 먹지 못하고 쏜살같이 들어와 보니  

    실내 조명을 받아서 은은한 오렌지 빛이 참 부드럽게 느껴져 좋았습니다.

     

    시간으로 봐서는 대낮이여서 어린학생들과 지도자 선생님 그리고 각종 세미나와 워크샵 일정으로 오신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선뜻 물러 보지도 못하고 두리번 거리다 보니 안내사인 벽보가 인상 깊게 들어옵니다.

     

    글씨가 작아서 보이시지 않을까 염려 스러워서 사진 자료도 크게 보이도록 편집 하였습니다.

    보통은 500 이지만, 700싸이즈로 올려 보니 조금 났습니다.

     

    조금 두리번 하다 보니, 눈에 익고 반가운 안내 글이 보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 블로그기자단 워크샵]

     

    낮선곳에서 고향친구를 만난듯이 기뻣답니다.

    ㅎㅎㅎ 촌사람은 맞나 봅니다.

    지하로 내려 가라고 되여 있습니다.

    안내 따라 내려가니

    와우~~~제가 가장 좋아 하는 컬러 보라색 일색 입니다.

    보라색과 그린 그리고 파랑글씨 어딘지 모르게 따스하면서도 환상적인

    아니,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 내고 있었습니다.

     

    잠시 망설이며 주위를 살펴 보았습니다.

    안내 데스크위에는 넥명표와 책자가 준뵈되여 있었습니다.

    [미래를 담은 농어촌 희망 프로젝트]

     

    책의 표지대로 한국의 농림수산식품이 농산어촌의 희망이 되여 주기를 희망해 보기도 했습니다. 

     

    1박2일의 일정도 벽에 붙혀 있어서 살펴보니 아우~빡박한 것이 참여도 하기전에 지쳐 버리고 말았다는~~ㅎㅎ

     

     

    안에서는 강의가 진행 되고 있는듯해서 문열고 들어가기도 그렇고 해서

    이왕 내친김에 실내 모습을 담아 보기로 했습니다.

     

    눈에 띠는 것은 종이로 된 판화그림의 벽화 였습니다.

     

    [꽃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벽화였습니다.

    이곳이 일반 호텔과는 다른점인 유스호스텔 이라는 것이 느껴 지는 점이기도 했습니다.

    어릴적 여행시 이용했던 기억도 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유스호스텔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유스 호스텔 [youth hostel] 청소년을 대상으로 싼값으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숙박시설.

    농가의 단순한 숙소에서부터 한 번에 며칠 동안 수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호텔에 이르기까지 그 규모는 매우 다양하다.

    유스 호스텔은 세계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데 대개는 경치가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유스 호스텔은 이용자들이 하루에 도보·자전거·카누로 한 지역에서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도록 일정한 간격을 두고 위치해 있다.

    유스 호스텔은 보통 이용자 스스로 음식을 요리하거나 잠자리를 마련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용자들은 유스 호스텔 유지에 필요한 가벼운 일을 거들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이용자들은 보통의 영리적인 숙박시설보다 훨씬 싼값의 숙박료를 지불한다.

    일반적으로 이용자들의 연령과 체류기간에 제한을 둔다.

    유스 호스텔은 1900년대초 독일에서 시작되었는데 제1차 세계대전 후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로 급속히 퍼져나갔다.

    1932년 여러 국가에 있는 유스 호스텔 협회의 활동을 조정하고 회원의 국제적 여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국제 유스 호스텔 연맹이 설립되었다.

    1987년까지 53개국에 있는 각국 협회에 회원자격이 부여되었다.

    유스 호스텔의 위치와 편이시설 등이 기록되어 있는 안내서가 각국 협회에 의해 정기적으로 발행되고 있다.

    한국은 1968년 제27차 국제 유스 호스텔 연맹 총회를 총해 가입, 1993년 현재 전국에 12개의 유스 호스텔이 있다.

     

    백과 사전에서 인용하는 내용보다는 좀더 개발된 듯한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서울 영등포구 도심 한가운데 있어서 멋진 경치는 없었지만,

    실내 디자인 안내 등은 매우 흥미 있었습니다.

     

    전 이런 디자인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상큼해 집니다.

    그래서 일까요? 제눈에 보이는 꽃들 마져도 이뻐 보입니다.

    이 꽃은 이름이 무엇일까요? 참 이쁘지요^^*

    다행이 동료들을 만나서 인사 나누면 들어가서 오후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른날 말씀 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이야기를 합니다.

     

    시기 적절한 강의 내용 만큼이나 식사는 중요한 일 입니다. 

    유스 호스텔 답게 재채 있는 내용이 벽보에 안내 되여 있었습니다.

     

    즐거운 블로그 주제가 될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의 알림판이 정겹게 느껴지고

    벌써 부터 군침이 도는것이 아주 휼륭한 식사가 있을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개인미디어 블로그는 이렇게 써야 한답니다.

    아래 ↓양파 글 참조 

    양파 즐겨 드시면 좋겠습니다^^*

     

    오훗~~ 즐거운 정보 입니다.

    함께 드시면 손해가 되는 음식도 있답니다.

    이참에 메모해 두시죠^^*

    라면과콜라 노/ 시금치와두부 노/치즈와 콩류 노/ 오이와당근 노/ 오이와무우 노/ 구운김의기름 노

    장어와봉숭아 노/ 카레와와인 노/ 미역과대파 노/ 알아 두어야 할 내용 들 입니다.

    함께 나누면 좋을 듯 싶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식당도 이곳은 셀프 시스템 입니다.

    참 인상 깊은 안내문 이였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블로그기자단 워크샵1박 2일] 동안 [하이서울 유스 호스텔]에서 먹게된 식단 입니다.  

    된장국이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만, 전통식 된장이 아닌 일본식 된장맛이 나서 아리송했습니다.

    그러나 시골적인 제 입맛이 그렇다는 것이고 대 부분은 썩 훌륭한 식단이였습니다.

     

    이날도 어린 학생들이 투숙을 하게 되였는데..아주 활발하고 건강해 보였습니다.

    식사도 잘하고 밤 늦도록 즐겁게 추억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디져트 또한 휼륭했습니다.

    그러나 전 수박 알러지가 있어서 조심해야만 했답니다.

    참 아쉬웠지요.  

     

    대신 전 식단에 나온 음식을 골고루 잘먹고 잔반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해서 남길것도 없었습니다.

    특히, 비빔밥 매뉴는 두번 먹을 정도 였습니다.

     

    1박2일 동안 3식을 할 수 있었는데 매번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제가 맛있다고 맛있다고 하자 동료는 나와서 누가해주는 밥은 그렇게 맛있는 법이야! 합니다. 

    이제 자주 나가서 먹어야 겠습니다. 맛있는 법을 배웠으니 나가서 외식을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이서울 유스 호스텔 처럼 나오는 곳이 없으면 어쩌죠? ㅎㅎㅎ

     

    오랜만에 나가본 워크샵 모임은 배움에 대한 열정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시들시들한 꽃처럼 살다가도 무엇인가 알게된 심정은 아래 활짝핀 꽃처럼 화려한 비상을 꿈꾼다고나 할까요?    

    이웃님들도 배우고 닦아서 스스로 앞길을 열여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화려한 내일은 아니더라도 이웃과 정답게 살면서 아름다운 소통이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참 좋은 곳에서의 워크샵이 가져다 준 아름다운 생각 입니다.

     

    이웃님들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서울시 영등포구 하이서울 유스 호스텔을 이용하시고자 하시는 분을 위해서 바로가기 해 봅니다.

    http://hiseoulyh.com/

     

    농림수산식품부 블로그 기자단 워크샵을 열여주시고 수고 하여 주신 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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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인상 깊은 안내문에 눈에 띄는 공지 사항이 보이네요 ㅎㅎㅎㅎ
    ㅎㅎㅎ 노병님 이시니까 보이시는 거여요^^* 고맙습니다!
    저도 바로 택시타서 돌아가서 3900원 나오던데요.^^
    ㅎㅎㅎ 그러셨어요^^* 잘 하셨네요^^*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고...
    좋네요. 여름지기님....
    영등포면 아주 가까워요...ㅎㅎ
    앗! 에고~~보고 싶어라!
    울 여름지기님은 유명한 분이시구나~~~ㅎ,,,기자단워크샵,,,
    여독이 지금쯤 풀리셨나 모르겠습니다...
    두부와 시금치가 상극이란걸 첨 알았습니다...
    여름지기님께 날마다 하나씩 배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전 럭키리아님에게서 행운을 받습니다! 아주 많이요^^*
    서로 맞지 않는 음식은 저도 다시 생각 해 보게 되였어요^^*
    여독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농촌 일손에 분주 했습니다!
    어제 볍씨를 넣고 못자리 했습니다! 블방 지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봄볕이라...썬크림 꼭 바르세요..모자두요~~~~~
    ㅎㅎㅎ 그런데 전 모자도 선크림도 바르지 못합니다!
    약간의 알러지가 저를 더 힘들게 하여서요...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름지기님^^ 하이서울유스호스텔 기획사업팀 강용원입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후기도 남겨주시고 직원으로서 기쁘고 뿌듯합니다! 얼마 전 워크숍때 저도 뒷자리에 앉아 함께 강연을 들었는데.. 기자단 여러분들 덕분에 저도 좋은 정보를 많이 얻고 갔습니다. 블로그가 정말 알차게 꾸며져 있네요! 특히 탐나는 건 고구마..ㅠㅠ 제가 고구마 킬러인데..아침부터 식욕을 자극하시는군요 ㅎㅎ너무 맛있어 보이네요ㅠ
    앗~~이렇게 오시다니 놀랬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글을 보시고 기쁘고 뿌듯하시다니 저도 매우 기쁨니다!
    전 끝까지 참여를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다시 찾아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아~ 종종 오셔서 글을 남기셔도 좋습니다. 닉을 그대로 사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요, ㅎㅎㅎ 얼갈이 열무 알타리 필요 하시면 말씀 하세요^^*
    바로 퀵~~~배송 해드립니다!
    ㅎㅎ 네이버 블로그를 찾아 갔으나 네이버 비번을 잊어뿐진 뒤로는...
    에구 슬퍼라~~~로그인 안해도 볼수 있어서 좋지만,
    로그인해야 댓글을 단다는것은 무리여요~~~회로가 짧아서요!
    다음에도 만들어 주시지~~~요!

    가뵈니~~근사한 블방이던데요.ㅋㅋ
    무튼 방문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비밀댓글입니다
    강용원님~~참고해 주십시오!
    며칠후에 서울하이유스호스텔을 방문할예정입니다. 중국대학생친구들과 한국대학생친구들 합쳐서 40명정도 예정인데
    저 위에 나와있는 식단사진이 한끼에 7000원하는 호스텔 내 식당맞나요? 그리고 한국학생들뿐만 아니라 중국학생들도 먹어야 하는데..입맛에 맞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ㅠ 식당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ㅎ 상범 허님! 반갑습니다1 대부분의 유스호스텔이 세계의 청소년을 위한 곳이니
    일반고객님들의 만족도는 낮을 수 있으나 새로이 개장한 곳이니 각별한 애정이 있을것으로 짐작 합니다.

    조리장이 있어서 이상이 깊었던 곳 입니다.
    가능하다면 사전 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국과 중국의 학생교류 차원이라면
    서로 상대편 음식문화에 대해서 알아 보는 차원으로 접급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중국음식 문화의 가장 탁월한 점은 상대편의 음식문화에 완통한다는 점이지요.
    아마도 빠르게 동화 될것으로 봅니다.

    미리 염려 마시고 그때 그때, 또는 바로바로 즉석에서 위트를 발휘하는 것이
    훨 좋을 것 같습니다.

    젊다는 것은 포용성의 증대효과를 즐기는 것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름지기님^^ 하이서울유스호스텔입니다.
    저희 유스호스텔을 이용해주시고 알찬 정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관 1주년을 함께 해주신 고객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의 객실 또는 세만실 후기를 My Seoul Story 게시판에 홈페이지 ID와 함께 올려주시면 우수작성자에게 숙박권을 증정합니다. 꼭 참여하셔서 즐거운 서울 1박 2일을 다시 체험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자세한 사항은 이곳을 참조해주세요(http://go9.co/7mN)
    아~ 반가운 소식입니다^^ 고맙습니다~~~ㅎㅎ
    반가운 이름 정순영.봉황오이 조영숙님도 보이는군요
    여름지기님 실력이면 농림수산 식품부 블러그기자는 식은밥 먹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