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 6일은 현충일/ 망종/ 단오 이렇게 3날이 겹쳐져 있었습니다.
어떻게 3날이 함께 있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24절기의 아홉 번째인 망종(芒種) 양력 6월 6일경부터 하지(夏至) 전날까지의 15일간을 말한다.
망종 무렵이 되면 보리 수확과 모내기가 연이어저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벌처럼 부지런해야 합니다.
단오(端午)의 '단'자는 첫번째를 뜻하고, '오'는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를 뜻하고 중오이며 오(五)의 수가 겹치는 5월 5일을 뜻하는 것으로
양기가 왕성한날 이랍니다.
6월 6일을 현충일로 정한 것은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망종에
옛 분들이 제사를 지내던 풍습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검색-
아~하~그래서 제가 어제 모내기를 마쳤군요.
일마치고 만족한 저녁식사에 백일주 한잔 걸치고 쓰러져 잠들었다지요^^*
꿈속에서도 벌이 되여 저와 이웃을 위해서 날아 다녔습니다.
함께 보실 까요? 여름지기 꿈속같은 나날들...
꿈에서 깨어나 제가 한일은 잘 여문 씨방들의 유채를 베어다 건조장에 잘 갈무리 해놓는 것입니다.
웃어보셨나요? 웃음이 나오시나요? 그렇담 박장대소 하세요^^*
찰벼(동진찰) 매벼(일품)모내기도 아들의 일손도움으로 잘 맞쳤습니다.
3일후 떼움모 작업을 맞치면 벼는 물관리와 병해충 관찰을 잘 해야 합니다.
밭작물 (마늘,양파,겉보리, 찰보리, 밀)는 수확을 하여야 하고
(고구마, 옥수수, 땅콩, 찰수수, 서리태, 메주콩, 팥)등은 심어야 합니다.
농사짓는 이야기도 궁금하신가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여름지기
볕에서 일하시는 여름지기님 가족
고맙습니다. 먹걸이가 풍성한 사람 진실한 향기가 나는 사람
여름지기님 가족 건강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예쁜 꿀벌 구경 잘했어여..
올핸 나비가 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었죠. 반대로 전 무진장 고생을 해야 한다죠?
사람들과 공유 할 수 없는 것들을 전 곤충과 하고 있습니다. 이해 하시나요?
감사합니다!
돌아 댕기며 벌들의 꿀만 챙기지 말고 환경도 가꾸어 나가야죠. 제 생각입니다.
혼내지 마세요!
그러나 테러와 같은 댓글은 미워 집니다! 자꾸 이러시면 영구 퇴출 해 버립니다!
많이 웃어야 할텐데요...
단오라 청포물에 머리감고,,,그네도 타고 싶네요...
춘향이처럼요...ㅎ
그렇지요! 단오에는 창포물에 머리도감고 목욕도하고 했다지요.
옛풍속도에 의하면 그렇지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냈겠지요.
사진이 역사를 담듯이 그림도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울 럭키리아님~~좋은 일이 생겼죠?
신윤복의 그림이 떠오릅니다...아낙네들이 멱감고 목욕하는데 몰래 보는 남자들,,,ㅎ
네~~~여름님,,,저 요즘 무지 행복해요...
아이랑 넘넘 좋아졌어요,,,
단순히 텔레비젼을 같이 보구 ㅋㅋㅋ해서가 아니라...
제 욕심을내려놓으니 아이가 이뻐보이구,,,아이도 제게 폭 안기네요...
다 여름님 덕분이에요...
요즘 일도 많이 튕깁니다...일 안받고 놀러댕깁니다...
가족이 이렇게 든든한건지 새삼 가족이 넘 고맙단 생각이 듭니다...^^
아고~~고마워라~~울 럭키리아님^^* 정말 고맙고 감사하네요.
가족의 행복이 나의행복 그러나 비집고 들어어는 나의 인생~~~ㅎㅎㅎ
좋아진 선물로 애기배추를 보내 드릴까 합니다. 어떠세요?
애들과 김치를 담고 꼬기를 굽고 해서 맛나게 드시라고~~~요^^*
대통령상 뽑혔어도 이보다 더 떨릴까요???
감사합니다...저는 울 여름님께 뭘 해드려야 할지...
지가 할 줄 아는게 없어서...풍선들고 가야하는지~~~아웅,,,감사드려요...꾸벅^^
상상도 못한 너무도 큰 선물을 받고 보니 토욜,,,일욜,,,행복해서 눈물겹습니다...
세상 살맛 납니다...
시어머니랑 친정엄마랑 나눠드렸습니다...
시댁은 집터만큼의 텃밭이 있어서 배추며, 파며, 상추며,무며,,,모든걸 만들어 드시는데...
그래도 귀한거라고 신랑 쿡찔러 드셔보시라고 보냈습니다...
울 어머니가 아주 고솝다고 하셨다네요...
잘 먹고 잘 살겠습니다...여름님..,..~~~~~^^꾸벅
도시사람들 언제나 제 땅에서 난 농산물에 대해서 숙지 하실려나 모르겠습니다.
신토불이를 하지 않으면 제일 먼저 건강에 적신호가 들리실 터인데...암담하네요.
ㅎㅎ 빨간내복님은 아실겨~타국에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서 요리를 해 드시고난후 목소리가 달라진다는 것을...
고맙습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게 농사일 같습니다.
지기님 건강 관리 잘 하셔야 됩니다.
이크~~미안해서 어쩌죠^^*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