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여름지기 2011. 10. 28. 05:56

    이렇게 고운 감성의 빛깔이 막걸리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미고구마의 매력에 푹빠져서 살아온지 7년

    정말 멋진 칼러 입니다. 

     

    이 컬러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쯤 뒷줄에 서신 분들이 쿡~~ㅎㅎㅎ

    아~안되요!! 이거 동이채 제꺼여요!

    했더니 그분,

    그럼 비켜 가면 되지요!

    그리고 한잔 하며 미소를 짓습니다.

    이슬보다 맑고 와인보다 붉은 자주빛 유혹의 고운님 미소가 일렁이고 있었습니다.

     

     

    막걸리의 매력이 어디 한두가지 입니까?

    그 첫번째가 흔들어 마시는 것이지요.

     

     

    여름날 배는 고프고 덥고...목마르고

    잠시 쉬어가자고 들린곳이 삐그덕 거리는 낡은 미닫이 유리창문이 있는 점빵!

    지금도 왜 점빵이라고 했을까?! 궁금해 합니다.

     

    먼지가 수북이 앉아 있는 진열대에 있는 먹거리에 그만 손길이 가질 않아서 머뭇거리고 있는데..

    한켠에 어르신 몇분이 거나한 낮술을 나누고 계셨던 그날의 풍경들이 생각 났습니다.

     

    예전 시골 전빵에는 술독이 묻혀 있었는데요.

    이것이 요술단지라서 하루지나면 부글부글 하고 올라오고

    거기다 쥔장이 물한바가지와 소다와 소금 조금 넣곤 했는데, 그러면 새로운 막걸리가 되곤 했습니다.

     

    그 막걸리 마시며 들길 산길 물길을 걸어 다녔던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도 생각 납니다. 그때 그 막걸리...신김치쪼가리...풋고추와 된장...

     

    그에 비하면, 캬아~~~이라 좋은 빛감의 막걸리가 있다니,

    두주불사 애주가인 저도 놀라 기절할 지경이였습니다.

     

     

    에고~~~쬐끄만 종지로 한잔 밖에 안했는디...네가 홀린것인가 보다~~아!

    막막 칵테일 아니, 디테일, 아니, 뭐여 시방~~

    가을 단풍은 여기 다아 모였네요.

     

    마음 같아서는 짭쪼롬한 젓갈를 알뜰이 넣었으니 벌컬벌컬 마시고 싶었는디...

    그 마음이 싹~~달아나고, 고양이 세수하듯이 마셔야 겠더라구요.

    고풍스럽고 고아한 자세로 안마시는 듯 마시는 그런 자태로요.

     

     

    세상 참 좋아요!  오래 살고 볼일 입니다.

    이런것 저런것 아까워서 어찌 간데요, 마음껏 누리고 가야지요!

     

    아무래도 이제 막막막~~걸리 세상 같아요!

     

     

    먼지 풀풀 날리는 신작로 길을 걷다가 얻어 마시는 그 막걸리는 종쳤습니다.

    시대도 가고 사람도 가고

    가는것 오는것 누가 막겠습니까?

     

    오면 오는데로 가면 가는데로 걸르지 말고 갑시다! 

     

     

    이 막걸리 저 막걸리 하면서

    막막한 세상 보내 버리자구요!

     

     

    이 세상 한번 오지 두번 옵니까?

    두번 온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요!

     

    그게 참 세상 입니다.

    스스로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참 살이도 되고 못 살이도 되고!

     

     

    뭇가슴 울리는 막걸리

    밀가루야~~~저리 가거라~~우리 쌀이 나가신다!!!

     

     

    사먹는것 량차지 않으면 담아 보세 담아 보세!

    날 닮은 날 꼭 닮은 술 담아 보세!

     

     

    그리하여 날 속이고 날 울리고 날 날려 버리고

    훌훌~~~가을 낙엽 던지듯 날려 버립시다!

     

     

    그래도 걱정 마세요!

    세계를 평정하는 탄산 막걸리도 있는데...뭐가 걱정 이랍니까?

    이거 한잔 하면 정신 이 번쩍 목이 톡톡톡 쏠까요?

    커억~~~ㅎㅎㅎ 쏘긴 쏘데요.

     

    참 그렇데요...왜 막걸리를 마시면 막막막 생각이 나는지...

     

     

    요즘 젊은이들 막걸리가 대세라는군요.

    대부분 가업을 이어 받은 2세대들이 홍보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배고파서 먹었던, 목말라서 먹었던, 쉴참에 먹었던, 그 막걸리는 가고 없습니다.

    논둑길 밭고랑길을 이고 들고 갔던 그 막걸리 주전자도 풍경속에 남겨 둔채로  가고 없습니다.

     

    이제 쌀막걸리에 기능성이 추가 되여서

    마시면 다양한 기능을 함유해서 건강까지도 챙긴다는 막걸리가 대세입니다.

     

    가고오는 것이 순리이며 이치인것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막막할 때 한 잔 땡기셔요!

    술술 풀릴 것 입니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2]

     

    여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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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어쩜 막걸리가 이리도 이쁜지~~
    색색깔별로 구입하고 싶은데요~~
    아흐 넘 좋아요~~*^^*
    부지런하시군요! 오랜만에 뵙니다. 현장에서 본 막걸리 대단 했습니다.
    맛도 컬러도 기능성도...대만족 이였습니다.
    지기님 넘 오랫만여염 http://blog.daum.net/speed5378/11558275 잘? 지내시졈
    몰라잉~~~일땜시 소낭구님 못 뵙니당~~~방가방가^^
    볼거리가 많네요 내년에는 꼭 가봐야겠어요..((*^___^*))
    ㅎㅎ 이거 쿵덕쿵님도 뵙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죠?
    다양하게 계발되어나오니
    보기도좋고 먹기도 좋을것 같아요(~)(!)

    우리의 점통주 막걸리 (즐)감합니다.

    여름지기님(~)(!)

    좋은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우리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와우~ 정말 색도 예쁜 막걸리네요. 저도 막걸리 좋아합니다. ㅎㅎ
    ㅎㅎㅎ 빨래통님 지달려 주세요! 나도 언젠가는 그곳에 갈 것 입니다.
    직접 빨래통님댁에서 막걸리 빚고 맛보기 시연도 하고...ㅎㅎㅎ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감사해요! 일 열심히 하고 뵐께요~~
    색은 예쁜데 맛은 어떨런지 궁금합니다.
    옛날 주도가에 배어 있던 시큼한 막걸리 냄새가 그립습니다.
    ㅎㅎ 그렇지요? 옛맛이 그립지요... 그러나 쌀와인 처럼 부드럽고 달달하고 탑탑한 맛이 일품 입니다.
    여기가 딱 담이 코스인데요? ㅋㅋㅋㅋ
    오늘 낮에도 두부김치해서 막걸리 한잔 마셨는데... ^^
    색도 고운만큼 맛도 충분히 받쳐줄것같습니다.
    이젠 막걸리도 우아하게 마실때가 온것같군요
    ㅎㅎ 우아한 막걸리라~~됩니다! 되요! 탁사발이 제격인데...와인글라스에 마셔야 겠습니다!
    잘 지내시죠???여름님,,,인사도 지대로 몬드렸습니다...ㅠㅠ
    요즘은 막걸리가 웰빙이라...대중적인 술이 된거 같네요...
    저렇게 이쁜 색깔의 자색고구마술도 있고,,,
    넘 유혹적인 칼랍니다...ㅎㅎ
    그렇지요? 정말 고운빛깔 입니다. 막걸기 대세 입니다, 거기다가 기능성이 함유된 것이 많아요.
    랑이 오시면 한잔씩 하고 살아요? 알쭈~~~고구마 캐느라...오히려 제가 미안합니다!
    울 랑이는 막걸리를 이상하게,,,안좋아하네요,.,
    양주스타일,,,에고,,,부잣집 막내아들도 아님쓰롱,,,,우째,,,ㅠㅠ

    전,,,맥주 아니면,,,막걸리 입니다...ㅎㅎ

    고구마,,,오호,,,,호박고구마,,,엔딩 되시면,,,바로,,연락 주시와요,,,
    변비엔,,,쵝오,,,ㅎㅎ
    ㅎㅎㅎ 그럴께요! 아니 ,구술꿰만한것 한포대 보낼까 생각중~~ㅎㅎ
    여름지기님 술 빚는 솜씨도 대단하신데 기회되면 나가보셔요.
    참 아까운 솜씨잖아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쌤~~눈물납니다. 전 한분만 알아줘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음식관광축제 문윤걸 추진기획단장입니다^^
    막걸리까지 있네요!! 와우~~ ^^ 진심으로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참 좋은 발효과학엑스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