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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나서고 싶다. 함께 할 이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을 것 같다. 길을 나서는 이가 어디 한 둘 일까.. 붉게 타오르지 않아도 좋고 쌓인 낙엽 수북하지 않아도 좋고 잎 하나, 열매 하나면, 족한 가을 풍경들 이들을 만나는 것이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다. 나서는 길에 선을 그리고 점을 찍고 하..
때아닌, 여름장마처럼 비가 올것이고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논에 모를 심지 않았고 밭작물도 양파, 마늘 밭배추 등이 여무는 시기라서 단비라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농심은 언제나 한결같이 땅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농작물을 재배 합니다.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민은 자신이 먹을것..
안녕하셔요? 주말이 강풍과 황사로 뒤덮혀 정신이 없을 지경 이였습니다. 심신이 피로하여 더 쉬고 싶어 지는데요. 한주간 그것도 5월의 첫 출발 월요일 입니다. 그러니 쉴수도 없군요. [쉴 수 없고, 피 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5월 가정의 달 이라고 할 정도로 가족을 위한 행..
봄... 새롭게 꽃... 화사한 병아리... 귀여운 금붕어.. 촉촉한 등의 수식어와 단어가 짧게 생각이 납니다. 이상하다 생각마시고 다르니 이쁘다.ㅎㅎ 내몸은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갈 수록 꼬꾸라져도 마음만은 물속에 빨간붕어 처럼 편안 하십시오.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는 아니지만, 꺼먹붕어 ..
꽃인가 열매인가? 그대! 아~ 열매로군^^* 어~~ 꽃이군^^* 찬바람에 시들어 가는 밤나무와 잎들 사이로 작은 물체가 어른 거립니다. 무엇일까? 처음엔 매화? 아니? 그럴리가 저건 밤나무 아닌가? 계곡사이로 버티고 있는 밤나무를 타고 오르는 폼생폼사 줄기식물 누가 보아도 밤나무에 매화꽃이 피였다고 ..
연말이 되면 도움 켐페인이 시작되고... 의젓하니 웃깃의 웃자리에 붉은 열매가 달립니다. 전 이모습이 부러웠고...어떻게 하면 저리 이쁜 열매를 달 수 있는 것일까? 하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옷깃의 끝에 자리한 작고 이쁜 열매의 이름은 [사랑의열매] 라고 했습니다. [사랑의 열매] 알 수 없는 사랑의 ..
가을하면 국화요 국화하면 가을이다! 할 만큼 가을은 국화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화려함이나 고고함이나 우아함을 들자면 당연 국화 입니다. 국화 가꾸기에 여념이 없으신 님들을 보면 언제나 귀풍이 있고 어디선가 국화향이 따라 다닌는것 만 같습니다. ㅎㅎㅎ 오늘의 국화 주인공은 구절초 입니다. ..
가을속에 봄의 전령이 나타났습니다. 개나리를 앞세워 날아 왔습니다. 가을앞에 도착해 반가움에 눈물인가.. 차거운 냉대에 슬퍼함인가... 금방이라도 뚝~! 떨어질 것만 같네.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하던 옛 동무 없는데... 어찌하여 새벽 찬이슬에 떨고 있는가. 병아리때 쫑쫑쫑 봄나들이..
한없이 내리는 비속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접어야 하는 식물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누가 이렇게 되도록 도왔을까요... 전 도운자나 순응하며 받아 드리면서 끝가지 최선을 다하는 꽃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분명 이들은 녹색을 띠며 한때를 즐거워 하면서..자신의 기량과 역량을 극대화 ..
도토리 주워볼까...내심이 솟았다... 눈여겨 두었던 상수리 도토리나무를 찾았다. 나보다 더 부지런한 작은꼬리 달린넘들이 보란듯이 상수리모자만 던져 놓았다. 속상했다...나보다 더 큰 나무가 나보다 더 높이 올라 갈 수 있는 꼬리 긴 넘들이... 한숨으로 머리재켜 쳐다본들 무슨쪽 수가 있겠는가? 묵..
여름지기란? 순수 우리말로써 농사짓는 사람이라는 뜻 이랍니다! 열매라는 예쁜 어원도 있데요... 귀농20년차가 되니 열매도 달렸어요.여름지기 열매는 모시송편과 모시떡를 제조판매 하게 됐다는 거예요 농사도 짓고 떡도 맹글어 팔고... 행복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누릴 수 있는 집 www.hillsidefarm.co.kr 오는정가는정 041)952-8859 010-8825-8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