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 전성기에 개봉했던 용호상조라는 영화는 1987년 작품이다. 암흑가 속에 피어나는 피보다 진한 우정을 다루었다고 하는데 연출에서 2%가 부족하다는 것이 느껴졌다. 유덕화는 80년대에 이런 스타일의 영화에 수없이 출연했기 때문에 그의 연기는 평균치는 되었다. 주인공 아정은 ..
|
괜찮은 느와르가 되기에 2%부족한 용호상조 (6)2015.07.16
|
연쇄살인마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만든 인물이면서 아직까지 베일에 쌓인 전설적인 살인마는 잭더 리퍼이다. 1888년 런던의 뒷골목 화이트채플에서 젊은 창녀들이 한명씩 살해당하는데 잔혹한 살인사건은 계속되고 전 도시는 공포에 빠진다. 영화 프롬 헬에서는 꿈 속에서 범인을 감지하..
|
프롬헬, 전설적인 살인마 잭더리퍼의 진실 (11)2015.03.16
|
J.R.톨킨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괴물캐릭터가 있는데 바로 트롤이다. 트롤은 원래 북유럽신화에서 나오는 요정 혹은 지능낮은 괴물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그러나 트롤은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에서 나오는것처럼 난폭하고 모든것을 인간을 살해하는 존재가 아니였다고 한다. 그 외모가 ..
|
노르웨이의 트롤과 한국도깨비는 사촌? (2)2014.11.06
|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의 홍콩영화를 이끌던 여성스타 3인방을 생각하면 세명을 꼽을 수 있다. 관지림, 임청하, 왕조현이 있다. 청소년과 남자들의 마음을 훔쳐가던 여성들의 매력을 디지털 케이블 VOD로 만나볼 수 있다. 세명의 배우들의 특징을 꼽으라면 사극에 어울리는 배우들이라는 ..
|
홍콩영화 전성기의 여신 3인방 영화 (20)2014.05.23
|
1970년대 이전을 살아보지 않은 입장에서 과거 찰리채플린의 무성영화라던가 반항아이미지의 제임스딘이라던가 마럴린 먼로의 영화가 정말 재미있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듯 하다. 그렇다고 해서 예술작품같은 영화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기억에 남을만큼 재미있게 본영화나 드..
|
나만의 컨텐츠 VOD Top 20편 (2)2014.04.15
|
과거 1980년대에 대학생활을 했던 젊은이들에게는 정치적인 불안을 경험했고 2010년대 대학생활을 하는 젊은이들에게는 경제적인 불안을 경험하고 있다. 현재의 젊은이들이 볼때 과거의 대학생들이 고민하던 자유에 대한 낭만같은것은 배부른 소리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젊은이들..
|
젊은 날의 초상, 아프고 절망하니까 젊음이다. (12)2014.01.06
|
임청하와 장만옥, 구숙정을 한 영화에서 풋풋했던 시절을 감상할수 있는 추남자는 임청하의 매력이 가장 돋보이는 영화이다. 미인이지만 미남자의 역할을 주로 했던 배우 임청하는 백발마녀전을 비롯하여 추남자, 동방불패등이 대표작품이다. 세명의 이쁜 딸을 두고 있는 아버지의 딸 ..
|
추남자, 미녀삼총사 결혼시키기 (8)2013.08.28
|
유덕화, 장학우, 장만옥의 젊고 풋풋했던 시절을 만나볼수 있는 열혈남아는 일반 홍콩 느와르와는 느낌이 좀 틀리다. 폼나고 그럴듯해보이고 멋져보이는 조직폭력배이야기가 아니라 건달생활로 기본적인 생활조차 힘든 찌질한 그들의 세계를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그들만의 세계에서 ..
|
열혈남아, 젊음의 혈기는 때론 위험하다2013.08.21
|
한국의 해병에 기수열외가 있다면 과거 미국에는 가혹행위 코드레드가 있었다. 코드레드라 함은 가혹한 구타나 얼차려를 말하는데 그걸 그린 영화가 어퓨굿맨이라는 탐크루즈 주연의 법정영화이다. 이 영화는 실화를 토대로 각색된 작품이다. 1976년 미 해병대 훈련 당시 린 매클루어라..
|
어퓨굿맨, 풋풋한 탐크루즈와 데미무어의 궁합 (9)2013.08.02
|
샤이아 라보프 하면 연기는 그럴듯하게 하면서 다양한 연기를 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1986년생의 샤이아 라보프가 초등학생때 첫 주연을 한 적이 있다. 샤이아 라보프는 브랙퍼스트 위드 아인슈타인이라는 영화로 데뷔하여 1999년에 엑스파일에 출연한적이 있다. 1999년부터 시작된 엑스..
|
딱 1억만 있으면 행복한 남자 (18)2013.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