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클럽 진주

세상다담 2011. 4. 22. 13:08

다들 댁에 잘 들어가셨는지요.

오늘 독서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한 방울토마토1입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여서그런지

단편적으로 생각했던 책의 내용을 의미있게 접근할 수 있었고

다양한 생각을 나눔으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KBS 라디오 인터뷰도 즐거웠답니다.ㅎㅎ

그래서 그런지 벌써 다음번 모임이 기다려지네요.^^

 

이제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미흡한 점이 있다면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당*^^*


도서명: 꽃들에게 희망을

작가명: 토리나파울루스

일시 및 장소: 2011.04.21 목요일 7시, 작은북큰북카페

참가인원: 14명.   초코송이님, 수정미르님, -윤서-님, 열혈처녀님, 너른들님, 김채원님, 해바라기님,

                        무소님, 오늘은선물님, 세상다담님, 소음쟁이님, 김병민님, feel님 그리고 저.

 

 

1.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열혈처녀님- 애벌레들이 만든 탑.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제대로 가고 있는 지, 자신의 길을 찾은건지를 생각해보게끔 만들어서 

해바라기님- 노랑애벌레와 줄무늬애벌레는 잡종교배가 안 되는데..ㅎㅎ

윤서님-노랑애벌레가 나비가 될 때까지 줄무늬애벌레를 끝까지 기다려주고 이끌어 주는 부분, 사랑에 대해 생각. 

초코송이님-노랑애벌레가 말을 안 들었다면 나비가 될 수 없었을텐데 줄무늬애벌레의 말을 듣고 나비가 되는 부분.

선물님- 개인의 성공이 가정의 가치보다 높은가, 가정 조차 만족하지 못해 자신의 목표점을 향해 나아가는 부분.

feel님-마지막에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글에서 새로운 애벌레들이 다시 똑같은 과정을 밟고 나비가 될 것을 암시해 놓은 부분.

무소님-늙은애벌레를 만나 나비가 되려고 노력하는 부분. 그 과정이 하나의 혁명이 아니었을까. 2번 문제(멘토)와도 연결.

수정미르님-노랑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성숙해지고 그 상태에서 미성숙을 이해하는 부분. 

소음쟁이님-현재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삶을 버리고 내 스스로의 만족을 향해 갈 수 있을까

방울토마토1님-애벌레들이 만든 탑. 맹목적이고 주변에 휩쓸려 앞다투어 올라가지만 무언가 향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

 

2. 인생에서의 멘토

초코송이님-10년차 언니. 미용을 하게끔 이끌어 주시고 선택과 결정에 도움을 주시고 감정컨트롤하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선물님-1살많은 직장동료. 여자면서 당당하고 책을 많이 읽으시고 삶을 풍부하게 사시는 점에서.

해바라기님-(제가 여기서 잘 못 들었어요ㅠ죄송해요)핑. 현실만 믿었었는데 이상향을 믿는, 삶을 조금 다르게 살고 싶다는 생각.

수정미르님-책. 석가모니의 고행을 통해 행복함에서 벗어나오는 부분.

feel님-할아버지. 어렸을 땐 부담이었지만 철이들면서 행동을 조율해 주셨기에.

김병민님-주위에 본받고 싶은 인물이 없다.

김채원님-친정어머니. 인격과 지식은 별개고 지식보단 실천을 몸소 보여주셨기에.

소음쟁이님-지도교수님, 어머니, 어머니의 멘토이시기도 한 정덕수 선생님. 미리 갔던 길을 이끌어 주시고 닮고 싶은 미래의 모습.

 

3. [꽃들에게 희망을] 제목을 붙인 이유

선물님-꽃에게 나비는 성공한 사람. 나비는 번성할 수 있는 존재기에 희망을 줄 수 있어서.

무소님-꽃술을 다른 곳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는 게 나비고 나비가 근본적으로 찾고자 하는 것이 꽃이기에.

너른들님-꽃에게는 나비가 필요하고 나비가 있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기에, 애벌레로만 머물러 있으면 안 됨.

열혈처녀님-꽃의 성공과 희망은 열매를 맺는 것, 그것은 나비의 힘으로 되는 것이기에.

초코송이님-꽃하면 연상되는게 나비. 알-애벌레-번데기-나비 일련의 과정이 인생과 비슷.

소음쟁이님-꽃은 작가, 나비와 애벌레는 우리들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성찰을 통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feel님-세상 모든 것이 얽혀있고 나비가 자신의 삶을 통해 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에

세상다담님-나비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아름다워서라기 보다 꽃에게 희망을 주고 세상에 희망을 주어야 하기에.

 

4. 주변인들 평가

수정미르님-교수님께 드렸는데 경쟁사회에서 세상살아가는 방법을 돌아보게끔 하는 좋은 책이라 극찬.

소음쟁이님-동생이 먼저 읽어봤다는데 무한경쟁사회에서 진정한 자아찾기가 아닌가.

해바라기님-아둥바둥 살아가는 내 모습. 꽃으로 향하는 이상향이 있을 것이다.

                나비는 주류, 애벌레는 비주류. 주류와 비주류의 조합이 아닌가.

세상다담님-꼭대기까지 가 본 애벌레가 바로 나비가 된 애벌레보다 더 많은 경험을 했고 쉽게 이뤄진게 아니기에 같을 수는 없다.

초코송이님-언니가 읽어보셨다는데 희망을 갖게 되었고 멘토를 만나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방울토마토1님-엄마. 남들이 한다고 주위에 휩쓸려 흘러가는 인생이 아닌 자신의 소신과 목표, 줏대를 가지고 인생을 개척.

 

5. 작가가 책을 쓰는 이유 or 책을 읽는 이유

소음쟁이님-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간접경험.작가가 보여주는 세계를 이해. 정신적인 면을 이해하기 위해.

김병민님-지적호기심 vs 지적허영심

feel님-다른 사람들이 보는 시각과 생각이 어떤지 궁금.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다는 사회적 사회화를 할 수 있기에.

초코송이님-나의 또다른 세계를 만나기 위해

수정미르님-문자를 접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내 삶, 방향, 가야할 길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서.

윤서님-친구가 필요해서. 책엔 길이 있기에.

열혈처녀님-에세이는 편하고 재미있고 다른책(계발서)를 많이 읽으려고 노력 중. 책에 답이 있고 의무감도 어느정도 있어서.

너른들님-지적정보화사회에서 문자를 모르면 살아갈 수 없듯 꼭 필요하고 필수적인 도구기에.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서.

김채원님-다른사람의 삶을 대리만족을 통해 경험할 수 있고 책에 대한 호기심에.

해바라기님-독서를 했으면 실천과 실행을 해야 하는데 입력하는 정보만큼이나 행동면에서도 중요성을 알아야.

무소님-8분짜리 원고를 쓰려면 상당한 자료의 양을 보고 추스려 소화 후 글을 써야 하는데 지식을 자기것화시키기 위해.

선물님-어렸을 땐 시각화된 책이 좋아서 그러나 어느순간 바보가 되어있다는 느낌에 자기를 찾아가는 방법으로.

세상다담님-이지성 작가가 한 말을 말씀하시면서 책엔 그만큼 깊은 정보와 지식이 담겨져 있기에 중요한 것이므로.

 

제가 원래 일찍자는 편인데(10시 이전에ㅋ)

모임 후 후기쓴다구 지금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어요.ㅠ

그래서 나름 짧게 요약해서 쓴다구 했는데

알콜섭취와 더불어 비몽사몽인지라

정확하게 요약을 못 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그럼 모두들 좋은 밤 되시구 즐거운 금요일과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그럼 다음 번 모임에 뵙겠습니다~

아, 전 넘 졸려요 ㅎㅎ 그럼 모두들 굿나잇-☆

 

출처 : ♥독서클럽♥ 책으로 만나는 세상
글쓴이 : 방울토마토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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