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노래

세상다담 2011. 9. 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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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 金健模, 1968. 1. 13. ~ )

  그는 솔직한 사람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실제의 모습이 많은 차이가 있다. 방송에선 착해 보여도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고, 또 그 반대인 경우도 많다. 혹은 너무 밝아 보이는 사람이 실제론 잔뜩 인상만 찌푸리고 사는 사람도 적이 않은 경우이다. 하지만, 건모형은 실제 생활의 자신을 솔직 담백하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사람들과 함께일 때 익살을 떨며 "난 이런 내 모습을 방송에서 여과 없이 보여 주고싶어..." 하며, 표현의 자유가 너무나 제한 되 있는 지금의 방송현실을 가끔 집어내는 통찰도 가진다.

  그는 외로운 사람이다. 언제나 사람들이 주위에 가득하고 그 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며 살아가지만 왠지 그의 옆모습은 외롭기 짝이 없다. 가끔 그의 웃음에 너무나 깊은 외로움이 배여 있어 눈물이 나려 한 적도 있다. 나 또한 그렇겠지만 그것은 어쩌면 자신이 만들어 내고 선택한 외로움일텐데, 그러한 외로움 또한 그와 그의 음악을 지탱하는 힘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그의 술에 대한 각별한 애정에는 걱정이 된다. "건모형 술 좀 줄이세요..."

  그는 프로이다. 음악을 함에 있어서 그는, 철저히 프로이다. 상대방에게 대가를 치르고, 자신이 대가를 받고...뭐 이런 면에서도 정확하기도 하지만, 프로의 진정한 의미인 '자신의 일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그는 한시의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노래를 할 때 그는 진정으로 그 음악에 빠져서 노래하며, 음반구상을 할 때나 모든 음악과 영상을 접할 때 그는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대상을 접근한다. 바로 그만의 해석방법으로...그래서 그런 목소리와 그런 음악적 접근이 나오는 것이다. 건모형의 최대의 강점은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과 음악가로서,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을 모두 다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국민가수'나 '최고의 아티스트', 혹은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부른다. 하지만,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런 그를 인정하지만 프로로서의 그만을 사랑하지는 않는다. 건모형은 아직도 보여 줄게 많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사랑하는 이유를 언제나 대중에게 보여줄 준비가, 그는 되어있다.

( 출처 : 팬카페, http://cafe.daum.net/gunmo/3wp/17 )

 

 

                        

  

                        

 

 

1992년 1집《Kim Gun Mo》주요 수록곡 :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첫인상
1993년 2집《핑계》주요 수록곡 : 핑계
1995년 3집《잘못된 만남》주요 수록곡 :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1996년 4집《Exchange kg. M4》주요 수록곡 : 빨간 우산, 스피드
1998년 5집《Myself》주요 수록곡 :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사랑이 떠나가네
1999년 6집《Growing》주요 수록곡 : 버담소리, 꼭!, 내게 다가올 널 위해
2001년 7집《#007 another days...》주요 수록곡 : 빗속의 여인, 미안해요, 짱가, 바보
2003년 8집《Hestory》주요 수록곡 : 제비, 청첩장, 고개숙인 남자
2004년 9집《Kimgunmo.9》주요 수록곡 : 잔소리, Mr. 빅맨
2005년 10집《Be Like...》주요 수록곡 : 서울의 달, 내게도 사랑이
2007년 11집《Style Album 11》주요 수록곡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허수아비
2008년 12집《Soul Groove》주요 수록곡 : Kiss

 

 

         

 

 


 

 

아름다운 이별 - 김건모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 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 할 상처 뿐인데

내 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꺼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 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 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 것만 같아

두 눈을 감고 지난 날을 돌아봐
그 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을 거야 추억에 가려진채로

긴 이별은 나에게 널 잊으라 하지만
슬픈 사랑은 눈물 속의 널 보고 있어

내 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꺼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 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 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 것만 같아

 

 


 

  김건모 3집 - 10점
  김건모 노래/라인(우퍼엔터테인먼트)

 

1. 아름다운 이별         2. 드라마         3. 이밤이 가면         4. 너에게(마음으로 하는 말)         5. 너를 만난후로         6. 잘못된 만남           7. 멋있는 이별을 위해         8. 겨울이 오면         9. 넌 친구? 난 연인?         10. 그대와 함께         11. 겨울이 오면(M.R.)

 


 

     

김건모라는 가수, 뭔가 좀 아쉬운 감이 없지 않습니다. 대부분 그가 최고의 가수라는데 누구나 동의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약간의 아쉬움은 무엇일까요.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햐... 어려운 말씀이신데요. ^^*
가볍게 보이려는(?) 이미지 탓일까요?
☞귀☆한☆칭☆구☆님☜
◎◎오늘은&&좋은날☏♤

오늘이 절기상 백로이네요..
백로는 농작물에 흰 이슬이
맺히고 오곡이 여물어 풍요로움을 주는 절기입니다..

몸과 마음을 실어 보내며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면서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나이스 님, 감사합니다. 곧 다가올 추석 행복하게 보내세요. ^^*
포스팅 너무 알차네요^^ 잘보고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