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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다담 2012. 7. 23. 00:30

 

 

 

 

여 행 지      중국 - 길림, 백두산

                   ② 북파(西坡) 코스

여행 기간    2012. 7. 17. 

  

나의 평가   정말 멋져요정말 멋져요정말 멋져요정말 멋져요정말 멋져요

 

 

 

 

 

 

 

 

 

 

   백두산을 오를 수 있는 길은 총 4개라고 하는데요. 동쪽 길이 동파(東坡), 서쪽 길이 서파(西坡), 남쪽 길이 남파(南坡), 북쪽 길이 북파(北坡) 라고 불린 답니다. 안타깝게도 이 가운데 중국 쪽에서 오를 수 있는 길이 무려 3개... 더욱 안타까운 점은 유일하게 북한 쪽의 길, 동파(東坡)가 현재로서는 오를 수 없다는 점이겠죠? 

   

▷ 중국 - 길림, 백두산 - ① 서파(西坡) 코스 : 2012. 7. 16.

▷ 중국 - 길림, 백두산 - ② 북파(北坡) 코스 : 2012. 7. 17.

 

   오늘 오르게 될 길은 백두산 북파(北坡)랍니다. 정상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서파에 비해 더 높은 곳, 천문봉에 올라 천지를 내려다 볼수 있기 때문일까요?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길이라고 합니다. 아참 비룡폭포(중국측에서는 장백폭포라고 부르는)를 만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

 

 

  ○ 백두산(白頭山)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량강도 삼지연군과 중화인민공화국 지린 성(吉林省)에 걸쳐있는 휴화산이다. 중국에서는 창바이 산(중국어 간체: 长白山, 정체: 長白山, 병음: Chángbái shān)이라고도 부른다. 높이는 2,750m(북측 측량)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백색의 부석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고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백두산에서 지리산(智異山)에 이르는 백두대간(白頭大幹)은 한반도의 기본 산줄기로서 모든 산들이 여기서 뻗어 내렸다 하여 예로부터 한민족에 의해 성스러운 산으로 숭배되었고, 또한 단군이 탄생한 성지로 신성시 되었다. 북동에서 서남서 방향으로 뻗은 창바이 산맥의 주봉으로 최고봉은 장군봉(將軍峰)이다. 2,500m 이상 봉우리는 16개로 향도봉, 쌍무지개봉, 청석봉, 백운봉, 차일봉,등이 있다. 그 외에 2,500m가 넘지 않는 봉도 자잘히 있고 대각봉, 녹명봉, 천문봉, 망천후 등이 있다. 정상에는 칼데라 호인 천지(天池)가 있다. (출처:위키백과)

 

  ○ 천지(天池) : 백두산 산정에 있는 자연호수. 용왕담(龍王潭)이라고도 한다. 면적 9.17㎢, 둘레 14.4km, 최대너비 3.6km, 평균 깊이 213.3m, 최대 깊이 384m, 수면 고도는 2,257m이다. 칼데라호(caldera 湖)인 천지 둘레에는 장군봉(將軍峰)을 비롯한 화구벽 오봉(火口壁五峰)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다. 이 화구벽에서는 남쪽의 불목[火項]이라고 하는 파극(破隙)을 통해서만 호반으로 내려갈 수 있으며, 호반 일대에 약간의 평탄한 땅이 있을 뿐 그 밖에는 깎아세운 듯한 절벽뿐이다. 여름철에는 사슴·곰 등의 짐승이 물을 마시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든다. 호수의 수온은 10℃ 내외이고 빈영양호(貧營養湖)이므로 식물성 부유생물·작은 곤충류·물속 이끼류가 살고 있으나 어류나 파충류는 서식하지 않는다. 하지만 1984년 북한에서 수많은 산천어 치어를 백두산 천지에 넣어서 현재는 천지산천어가 서식한다. 호수 북쪽의 한 곳이 터져서 물이 흘러나가는, 달문(闥門)이라고 하는 화구뢰(火口瀨)를 이룬다. 호수는 여기서부터 흘러내려 650 m 북류하다가 용암벽에 막혀 길이 30m의 장백폭포를 이루면서 협곡을 만들며 쑹화강[松花江]으로 유입된다. 호반의 동안과 남쪽 산기슭의 쑹화강 상류인 탕수평(湯水坪)에서 온천이 솟아난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서파(西坡)와 달리 북파(北坡)에선 차를 왜 갈아타야 하나 싶었는데... 역시나 경사와 굴곡이 장난 아니에요. 저 위로 줄지어 이동하는 차량들이 보이시죠? 한꺼번에 164대의 밴이 출발. 와~ 백두산 보러 오는 사람 많기도 하다.

    

 

   30분 정도 밴으로 이동하면 주차장. 그 뒤로 기상대라는데... 음, 아직 한번도 백두산 정상의 기상을 맞춰보지 못했다는 전설이... 주차장에서 천문봉(2,670m)까지는 무려(?) 10분 정도나 걸어야 한답니다. 백두산 등반 참 쉽죠? ^^*

       

 

 

어제 서파(西坡) 때와 달리 오늘은 구름 한 점... 있지만, 하늘은 더욱 맑아 기대되는데요.

   

 

캬... 무슨 말이 필요 있겠어요. 천지(天池) 원없이 보여드릴게요. ^^*

 

    

  

     

    

     

  자동카메라로 그냥 누르기만 한 사진들이지만, 충분히 아름답죠? ^^*

       

 

     

    

 

물따라 하늘따라 마음마저 새파랗게 변한 듯한 하산길... 시원한 바람... 그런 바람이 지나갑니다.

   

 

[ 지나간다 ]  中 에서    - 천양희

 

세상은 그래도 살 가치가 있다고

소리치며 바람이 지나간다

(……)

사랑은 그래도 할 가치가 있다고

소리치며 바람이 지나간다

(……)

슬픔은 그래도 힘이 된다고

소리치며 바람이 지나간다

(……)

 

사소한 것들이 그래도 세상을 바꾼다고

소리치며 바람이 지나간다

  

     

 

□ 비룡폭포(飛龍瀑布) : 양강도 삼지연군의 북서부에 위치한 백두산에 있는 폭포. 장백폭포라고도 부른다. 16개의 산봉우리가 천지 기슭을 따라 병풍 모양으로 천지의 삼면을 둘러 싸고 있다. 북쪽의 트여진 곳으로 물이 흐르며 물은 1,250m까지 흘러 내리며 물의 양은 많지 않으나 가파른 지형의 영향으로 물살이 빨라서 먼 곳에서 보면 하늘을 오르는 다리를 연상하게 하여 사람들은 이를 '승사하'라고 부른다. 승사하는 개활지를 통해 흐르다가 68m의 장대한 폭포를 이루며 90도 수직으로 암벽을 때리며 떨어진다. 꼭대기에서 36m 아래까지는 곧게 쏟아져 내리며, 그 아래에서는 비탈진 벼랑에 부딪쳐 물보라를 일으킨다. 떨어진 물은 송화강으로 유입된다. 200m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폭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폭포 옆에는 천지를 향하는 계단이 있는데, 낙석이 많아 주의를 하여야 한다. 백두산에는 비룡폭포 이외에 백하 폭포, 동천 폭포 등이 있다. 북방의 모든 폭포는 봄에서 가을까지 물이 있어 장관을 이루지만 겨울이면 물이 언다. 비룡폭포만은 겨울에도 얼지 않고 계속 흘러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