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미래

세상다담 2016. 11. 13. 23:38


100만 촛불 후기, 지하철 기관사 안내멘트 ‘뭉클’…

“백만 다녀갔는데 쓰레기 하나 없는 광화문광장, 대한민국이 무섭다”

출처 : GO발뉴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93



1987년 6월항쟁 이후 최대 규모의 ‘100만명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지하철 기관사의 안내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촛불집회를 참석하고 돌아온 다수의 시민들은 SNS에 5호선 지하철 기관사가 “촛불로 켜져 있는 광화문역입니다. 이번 역에서 내리시는 분들은 몸 조심하시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안내방송을 했다고 올렸다. 지하철 3호선 종로3가역에서도 “집회에 참여하신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집회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승객 여러분들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고 시민들은 전했다. 


시민들은 “너무나 눈물이 났다”, “박수가 터져 나왔다”, “여러 이유로 참여 못하셨어도 같은 마음이신 분들은 더 많았겠지? 뭉클했다”, “엄청 힘이 되었다”, “너무 스윗하고 따뜻하여 승객 모두 환호해줌”이라고 당시 느낌을 올렸다. 지하철 연장 운행 조치를 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하철 안내방송에 대해 “주권자에게 서울이 할 수 있는 도리입니다. 국민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국민의 길만 쫓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100만명이 다녀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시민들의 모습도 찬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는 13일 오전 쓰레기 없이 청소된 광화문 광장이라며 말끔하게 치워진 서울 광화문광장 모습을 전했다. 전날 밤 시민들은 “현재시간 11:20pm. 광화문광장. 방금 전까지 100만명이 모였던 곳인데 뒷자리에 쓰레기 하나 없이 나뒹구는 건 낙엽밖에 없다”, “한 분이 쓰레기 줍기 시작하니까 다들 주섬주섬 쓰레기 주워서 열심히 날랐다, 같은 지향점을 가진 사람들의 기묘한 연대 ㅋㅋㅋㅋ”, “사람 진짜 많았는데 다치거나 문제 일어난 것도 없었고, 광장에 쓰레기들도 사람들이 거의 일어나면서 주워갔다”, “놀랍다, 100만이 모여 데모를 했는데 광장에 쓰레기가 하나도 없다, 대한민국이 무섭다”라며 현장 사진과 글을 올렸다. 


미디어몽구 김정환씨도 “100만명 다녀간 광화문광장이 이리 깨끗해도 되는 겁니까. 촛불항쟁 시민들 의식 수준이 이 정도였냐 말입니다”라고 전했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은 SNS에 한 경찰이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기념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올렸다. 백 위원은 “지금만큼은 모두 하나”라며 “박근혜 퇴진 총궐기 집회 후 상경 시위대가 숭례문 앞에서 한 교통경찰에게 촬영을 부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휴머니즘이 살아있는 유쾌하고 흐믓한 장면”이라고 말했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인의 중국인 아내가 집회에 참석한 후기를 공유하며 “외국은 뭐든 시위만 하면 폭동이 되는데, 한국은 뭘 하든 축제같이 하는 게 신기하고, 신기하고, 또 신기하고”라고 중국인의 소감을 전했다. 한 교수는 “15억 중국인들이 부러워하는 나라 만들기, 민주혁명 축제”라고 적었고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외국인들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축제같은 집회였다”, “미국은 한국에게 배워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고 댓글을 올렸다. 한 네티즌은 “싸이 콘서트냐는 분도 계셨어요”라고 전했다.



100만 촛불 후기, 지하철 기관사 안내멘트 ‘뭉클’…외국인 “싸이 콘서트 온줄..”

“백만 다녀갔는데 쓰레기 하나 없는 광화문광장, 대한민국이 무섭다”

출처 : GO발뉴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93



대.한.국.민. 사랑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形 人 心 獸 ...

촛불은 결국 바람이 불면 다 꺼진다 - 김진태, 새뉴리당 국회의원, 2016.11.17.

○ 촛불집회, 시민단체나 일반인들이 하는 짓 - 김태흠, 새누리당 국회의원, 2016.11.11.

○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2016. 7. 7. 

○ 청년들, 빚이 있어야 파이팅 한다 -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2016. 7. 4.

헌법보다 대통령과 인간관계 먼저 - 조원진, 새누리당 국회의원, 2016. 2. 4.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돈도 실력이야 - 정유라, 최순실 딸, 2014.12. 3.





歎時 탄시 - 徐起 서기

 

形獸心人多古聖     형수심인다고성

形人心獸盡今賢     형인심수진금현

擾擾東華冠帶士     요요동화관대사

暮天風雨奈君(▷民)恩     모천풍우내군(▷민)

 


시대를 한탄하다 - 서기 (1523~1591)

 

생김새는 짐승이나 마음이 사람다운 자는

먼 옛날 성인 가운데 많고,

 

생김새는 사람다우나 마음이 짐승인 자는

오늘날 현자가 다 여기에 속한다.

 

서울 길을 왁자하게 헤치고 가는

의관이 화려한 분들이여

 

비바람 몰아치는 저문 하늘의

임금님(▷국민의) 은혜는 어찌 하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민중총궐기에 참가한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청년들과 함께하는 ‘만민 공동회’에 참가한 이 학생은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이 준 권력을 최순실 씨에게 줬다”며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또, “대통령 한 게 자괴감 들고 괴로우면 그만둬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86273&plink=LINK&cooper=SBSNEWSVIEWER



대.한.국.민. 사랑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