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心精到 豈不成功

일심으로 정진하다 보면 이루지 못할 게 없다.

가진 것이 없어도 베풀 수 있다(無財七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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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향기로운 가르침 卍

2020. 11. 29.

카톡에서

 

 

 

가진 것이 없어도 베풀 수 있다(無財七施)

 

가진 것이 없어도베풀 수 있는

일곱가지 보시인 무재칠시(無財七施)는

『잡보장경』에 나오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이 부처님을 찾아가 호소를 하였습니다.

"부처님,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터리입니다.

줄 것이 있어야 주지 제가 무엇을 줄 수 있단 말씀이십니까?"

"그렇지 않다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일곱가지가 있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베푸는 것이다.

 

둘째는 언사시(言辭施)

말로써도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

좋은 말씨로 베푸는 것이다.

 

셋째는 심시(沈施)

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자신의 문을 활짝 열고

따뜻한 마음을 베푸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좋은 눈빛으로 베푸는 것이다.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남을 돕는 것이다.

 

여섯째는 상좌시(牀座施)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어 배려해 주는 것이다.

 

일곱째는 방사시(房舍施)

손님이 쉴 수 있도록 방을 내 주는 것이다."

 

남편에게, 아내에게, 부모, 자식에게,

직장동료에게 부드럽게

웃는 얼굴을 베풀면 하루가 극락이고

하루가 극락이면 이틀 사흘이 극락이 됩니다.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을 베푸는 화안시 和顔施

몸에 배면 날마다 극락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말은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말을 잘 쓰면 천 냥 빚도 갚는다 고 하지 않습니까?

말씨는 또 한 사람의 품위를 나타냅니다.

 

자는 입구 자가 세 개 모인 것입니다.

 

사람의 품위도 입에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말로 베푸는 언사시 言辭施 입니다.

어질고 착한 마음을 가지면 자석에 이끌리듯

누구나 나와 친 하고자 합니다.

늘 이렇게 편안한 평정심을 잃지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마음씨가 다른 사람의 마음도 편하게 하고

사람 사이에 신뢰감을 줍니다. 심시 心施 입니다.

 

어른을 대할 때, 자녀를 대할 때,

아내와 남편을 대할 때,

그리고 상사와 동료를 대할 때,

 

또 아랫사람을 대할 때 좋은 눈빛을 비추면

비추는 곳마다 평화롭습니다. 편안 해집니다.

그 눈빛이 불보살의 눈빛입니다. 안시 眼施 입니다.

 

남의 무거운 짐을 들어 주거나 남의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도우면 도울수록 힘이 솟아납니다.

 

이땅에는 몸이 불편한 노인을 부축해 주고

복지관에서 목욕을 시켜주는 보살들이 많습니다.

오늘날 자원봉사가 바로 신시 身施 입니다.

 

원수 같은 사람일지라도 그를 내치지 말고

오히려 앉을 자리를 마련해 주면

어느 날 좋은 인연이 되어 돌아옵니다.

상좌시 牀座施 입니다.

 

사람들에게 쉴 만한 공간을 내어주면

세상에 나의 자리가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방사시 房舍施 입니다.

 

무재칠시는 돈 없어도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 보시입니다.

 

여기다 하나 더 보탠다면 염불시(念佛施) 입니다.

남을 위해 염불하고 기도하는 것도 베푸는 일입니다.

 

염불 보시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공덕이 됩니다.

 

부처님의 도를 따라 베푸는 즐거움을

만들며 살아 갑시다.

언제나 좋은 나날이 열립니다.

 

 

= 혜총 스님 법문 =

 

- 공양올리는 마음 도서에서-

ilcheyusimjo108 올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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