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야기

리즈 2006. 2. 16. 23:36
        아직도 가슴에 거짓을 숨기고 있습니다. 늘상 진실을 생각하는 척하며 바로 사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나만은 그 거짓을 알고 있습니다. 나조차 싫어지는 나의 얼굴 아니 어쩌면 싫어하는 척하며 자신을 속이고 있습니다. 내 속에 있는 인간적, 인간적이라는 말로써 인간적이지 못한 것까지 용납하려는 알량한 '나'가 보입니다. 자신도 속이지 못하고 얼굴 붉히며 들키는 바보가 꽃을, 나무를, 하늘을 속이려고 합니다. 그들은 나를 보며 웃습니다. 비웃음이 아닌 그냥 웃음이기에 더욱 아픕니다. 언제쯤이면 나도 가슴 다 보여 주며 웃을 수 있을지요. 눈물나는 것이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서정윤- ................ 내 안의 거짓을 말끔히 씻어내고 싶다. 조그만 일에도 상처를 받는 나약한 나.. 툴툴 털어버리면 될 일도 한참이 힘드는 나.. 그래서 내 속을 다 드러내 놓으며 웃고 싶다. Pure Smile - Steve Barakatt
    내 안의 거짓말을 언제쯤 다 버릴수 있을까요
    그런 나의 모습을 보면서도 버리지 못하는 것들....
    언제 쯤이면 내 안의 내 모습이 이뻐 보일련지...
    그래서 어떨땐 여우가..
    어떨땐 곰이 되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되지가 않아요..
    시시각각 변해지는(상황에 따라.. )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런데 그렇게 바뀌는 걸 솔직히 나쁘다고 생각을 하니 바뀔수가 없지요~ 히~

    국화님..
    아침 일찍 일어나셨나봐요~?
    오늘도 고운 날 되시고..
    평안을 빕니다.
    어떻게 자연과 나를 비교할수 있겠습니까!
    흔히들 쓰는 말로 사람이니까..사람이니까 그럴수 있다는..
    그런데 사람이니까 그래선 안된다는 것을 또 알기에 아픈거지요..
    네, 리즈님 툭툭 털어버리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 힘들더라는..(제 생각..)
    그리구..
    지금 이곳은 날씨가 얼마나 화창한지, 이 날씨처럼 오늘은 밝은 마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지런 떠는 소야였습니다..
    사람이니까 실수도 하고.. 상처도 받고.. 상처를 주기도 하고..
    사람이니까~~

    제가 털어버릴 일도 없는데..
    주변에서의 불만스런 소리에(나에게 하는 게 아님) 조금은 짜증이 나고..
    이거 왜 해야 하는가~? 하는 회의가 오기도 하고..

    금방 좋아질거니까~ 넘 걱정마세요~

    흐립니다. 이곳은 비도 내린다 하는데...
    일찍 서둘러 평일미사에 다녀와야겠어요^^

    소야님도 고운 하루 되세요~
    그렇죠 착하신 리즈님
    사람은 때로 자신이 아닌 다른 모습을 할 때도 많아
    자기 자신이 놀라울 정도로
    그런 모습으로
    전 날마다 돌아보지만
    왠지 항상 무엇이 부족한 듯한
    맑지 않은 한구석의 그 느낌
    거울처럼 맑고 신서한 느낌으로 살고 싶어도
    하루의 많은 일상중에
    만나는 일 사람 들 중에서
    조금씩은 남아 있는 여운..
    말끔히 씻어버리고
    빗물에 씻겨진 말간 하늘같은 마음이 되고프네요
    같은 마음이신거 같아요
    우리 오늘두 힘차게
    하루 그렇게 말간 마음으로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해 보기로 해요

    리즈님 화이팅!!!
    고맙습니다.
    이렇게 화이팅을 외쳐주니 힘이 나네요~

    수사랑님도 고운 하루 보내셨나요~?
    처음 인사 드리네요~
    * 내 속에 사는 두개체의 나를, 모두 다스리기에는 힘들 때가 많답니다. 누구나 다 갖는
    공통적인 갈등들,,, 마음이 여린분들 일수록 고통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 이율배반 같은 것,

    눈처럼 희고 깨끗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야, 옳은 신앙을 가지신분들 이라면 모두
    마찬가지 이겠지만,,,리즈님! 그렇게 완벽하게 살아갈 수 없는게 인간이라는 존재가
    아닐까요? 힘네세요! 화이팅! -varikino-
    지바고님도 그러신가요~?
    누구나 하는 고민이라니.. 맘이 좀 놓이는군요~

    맘과는 다른 일들이 발생될 때..
    제 맘과 다른 행동을 하게 될까봐......

    고맙습니다.
    힘 얻고 돌아왔습니다.
    아무나 나를 속일순 없답니다
    그러나 누구라도 자신을 감출순 있지요
    속인다는것과 감춘다는 것은
    큰 차이가 나지요
    순한 마음이 살짝 커튼 안으로
    감춰두는것 조차도
    용납치 않으시는 군요
    1급수 같은 님을 뵈니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저도 님 닮아가면요
    늘 행복 하세요
    해리콤님^^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해리콤님도 늘 행복 하세요~
    진실하게..그리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아름다워요.
    늘 자신에게 솔직하고, 진실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그 자체의 삶이 바로 행복한 모습인 것 같아요. 흠, 언제나 느끼지만 정말 이름과 어울리는 따뜻한 심성의 리즈님..^^ 아자아자..!!!!
    얀님~
    너무 띄워 놓아서 떨어지면 대형사고 날 것 같아요. 히~
    고맙습니다.

    얀님!
    고운 밤 되세요~
    요즘은 어찌 지내시나요~?
    늘 우당탕거리는 듯한 날들이지만..시간은 언제나 제자리에 데려다 놓네요.
    요즘은 바람이 좀 나서요..히히
    봄바람에 기대어 가슴이 좀 트였었는데..
    흠, 좋은 날들입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가끔은 솔직하게 살아가리라
    다짐을 해보지만
    어느순간 때에 따라서는 이기적인
    마음이 또 다름을
    나타낼땐 어쩔수 없구나 하고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님의 말처럼
    내 속을 다 드러내놓고 웃고 싶다는 님의

    하지만 내 속의 난 아직도 꽁꽁 싸메고
    있어 괜히 부끄럼만 늘어납니다
    저도 손톱 감추고 있을 때가 더 많아요~
    언젠간 공격한번 해 보자 하고.. ㅎㅎ
    그런데 그게 말처럼 맘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혼자 이렇게 블로그에다가 하소연 하는 걸로 막을 내리곤 합니다.
    저 우습죠~?

    나영이님^^
    오늘은 어떤날이었어요~?
    쉬셨나요~?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