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쇼초시장 (大正町市場)] 100년 역사, 맛, 즐거움을 담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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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高知県 [고치현]

2010. 4. 3.

2010년 2월 8일 ~ 11일 고치현(高知縣) 정부의 초청으로 다녀 왔습니다. "행운의 사나이"(Lucky Guy) 고치현청 직원 [타이세이 미조부치](溝渕 泰正)씨와 현청 직원 [김 혜영]씨, 그리고 이곳에서는 中土佐町役場 中土佐廳舍 水産商工課의 [츠지모토 카오리](辻本 加生里)씨의 안내로 구레 다이쇼초 시장 (久礼 大正町市場)을 방문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오 야기 유스케]씨의 만화 『도사의 一本釣り』(1975 ~ 1991년)의 무대가 中土佐 도시 久礼였던 탓으로 일본 전국에 크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만화의 원본이 [사자왕]이 방문했던 이곳 "니시주조"(西)양조장의 갤러리에 걸려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미소가 가득하면, 해변 마을 특유의 따뜻한 인정과 개방적인 분위기와 마을 앞 바다에서 잡아 오는 신선한 어패류, 고일, 야채 등이 결합하여 매력이 넘치는 소박한 마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한 후 시장으로 갔습니다.


     대나무로 만든 대형 구조물이 어패류를 취급한다는 의미로 걸려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습니다.


다이쇼초 시장 (大正町市場)은 메이지시대 중반 구레 포구에 사는 어부들이 잡아온 물고기들을 아내들이 판매하거나, 쌀과 야채로 물물교환을 시작하였다가 점점 커졌는데 다이쇼 4년 230가구가 소실된 대화재가 발생하자 다이쇼 일왕이 당시 화폐로 350엔을 하사하여 재건한 이후 마을 이름을 "地藏町"(じろまち)에서 "大正町"으로 변경되었다는 안내문입니다.



지도에서 보듯이 주변의 거 볼만 곳은 "풍공방"(카제工房, 케익 전문점), 쿠로시오 혼진(黑潮本陣, 온천, 다다키 요리), 미술관(美術館), 니시주조(酒造)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 관계상 미술관을 제외하고 들러 봤습니다.

              

[츠지모토 카오리](辻本 加生里)씨와 그녀의 할머니
  (이곳에서 장사를 하시는데 연세가 80세(歲)가 넘은 것으로 들었는데 아주 정정하시더군요. 놀랐습니다.)

 

 
이곳에서 제일 큰 상회인 다나카 선어점 ~ 100년 전통으로서 나무상자 3개를 놓고 시작하였는데, 4대째는 현 사장의 아들이 맡게 되는데, 부친 때 크게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3대째 사장이신 [다나카 다카히로](田中 隆博)氏는 직장에 다닐 때 전북의 "이리"에서 장갑공장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심한 감기에 걸려서 마스크를 착용한 컨디션이 좋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안내를 맡아 주셨고 우리 일행들 식사 비용 중 [사자왕]과 통역을 맡은 [김 혜영]양 두 사람 것은 제외해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生 또는 냉동 (冷凍) 가쯔오 판매시기를 알려 주는 챠트 ~ 다나까상회(田中 商會) 홈피에서 복사(複寫)

生かつおと冷凍かつお
生鰹の味は季節によって変わる。




 

각 상회에서 회를 구입하고 아래 식당에 가서 기다리면 음식이 배달됩니다. 우리나라의 초장집과 비슷한 스타일인데

이곳에서 요리를 하거나 밑반찬을 만드는 주방 자체가 없는 것이 다르더군요.



                                         하마짱 ~ 5개의 상회가 협동으로 세운 식당


      주로 판매되는 어종 : 가다랑어(가츠오), 갈치(타치오우), (아오리이까), 오징어(쓰루메이카), 정어리


몇 년전 갈치가 귀할 때 우리나라에서 왕창 싹쓸이 해갔다는 [다나카 다카히로](田中 隆博)氏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가다랑어 (가쯔오) 가격이 비싸군요.




 

高知縣 中土佐町 久札에 사시는 [長井 美代子]씨 가족들이 식사를 하다가 우리 일행을 보고 궁금해 하자

[타이세이 미조부치](溝渕 泰正)씨로부터 한국에서 온 블로거라는 설명을 듣고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우리 일행들이 먹은 음식들

                                                   가츠오회 덮밥


가츠오를 간장에 저리지 않고 바로 사용, 간장에 저릴 경우 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색깔이 변해도 표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노래소래 ~ 아나고의 새끼라고 하는데 예전에 남해 미포에서 먹었던 "백어"가 생각나더군요.



                                       폰즈 (ぽん酢) ~ 유자섞은 간장을 소스로 사용함.


  유명 인사들의 방문이 많았군요. 그런데 [사자왕]의 사인을 요청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ㅋㅋㅋ



 

우리 일행이 지나 갈 때에는 쳐다 보지 않다가 한국에서 온 블러거란 소식을 듣고 돌아 나올 때 대화를 요청하더군요,

알고 보니 적극적인 한류파여서 가게 내부에 다양한 사진들을 붙여 놓은 것을 보여 주고 싶어 했습니다.



                       붕어방이 작던데 개당 500엔인지 아니면 여러 개를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장 뒷골목을 촬영했습니다. 이곳 생선 시장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깨끗했으며, 비린내가 풍기지 않더군요.



쿠로시오혼진(黑潮本陣)에서 바라 보면, 스밀도 두 개가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双名島 (フタナジマ, 후타나지마) 부산사람들이 오륙도(五六島)를 생각하듯이 이곳 사람들의 상적인 섬

 



【場所】中土佐町久礼大正町
【営業時間】午後1:00~午後5:00
【休場日】1月1日~3日、及び海が荒れて出漁できないとき
【駐車場】有り
【問い合せ】中土佐町役場水産商工課
【電話】(0889)52-2473

大正町市場 HomePage : http://www.mantentosa.com/sightseeing/see/taisyomachi/syun_no_sakana.html
http://www.dokuremon.com/




 이곳의 특징 중의 하나가 인터넷에서 검색되었길래 같이 게재를 합니다.

특이하게 전력 공급을 위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수력으로 대체하는 것으로써, CO2 배출 억제의 효과를 얻을수 있는 (CO2 배출 억제량은 년간 약 3 t) 소수력발전기 (小型小水力發電)을 이 작은 도시에서 1996년부터 발전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방식은 계단식 밭의 논배수를 이용해 초소형의 소수력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기술로서 계단식 밭의 위쪽으로부터 유효낙차는 약 24m로, 떨어지는 물로 펌프 역전 물방아를 돌려 발전기를 가동시키고 있는데 최대 출력은 2kw, 년간 발전양은 약 8,000kWh라고 합니다.

 

주위에  中土佐町立美術館 이 있습니다. 이곳엔 야마모토 요시 미도리와 구로다 清輝 竹久 유메 등 일본 미술계를

대표하는 대가들의 작품 약 600 점을 소장하고 있다고 하는데 시간 부족으로 들러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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