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散步]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무대 ~ "치쿠린" 산책길, 大河內 山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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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 旅行

2010. 5. 9.

2010년 2월 일본 "고치현" 정부의 초청으로 고치로 갈 때 부산에서는 다이렉트로 가는 노선이 없어서 오사카로 비행기를 타고 간 김에 주말을 쿄토에서 보내게 되었을 때 일본 정부 지정 간사이 지역 전문 관광 가이드며, 통역사이신 [김미화]님의 안내로 관광을 하게 된 곳이 천룡사(千龍寺, 덴류지)였습니다.

 

 대개 그러하듯이 사찰만 들러 보고 나오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곳에서는 "정진요리"를 먹을 수 있었고, "게이샤의 추억"이란 유명한 일본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대나무숲 "치쿠린"도 산책을 할 때에는 쿄토는 다섯 번 정도 다녀 왔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곳을 사전에 몰랐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다가  "치쿠린" 산책길에서 언덕으로 올라 가는 곳에는 우명한 배루가 재산을 털어서 만들어 놓은 멋진 곳이 있다고 [김미화]씨가 설명을 해주었는데 시간 부족으로 들르지 못하고 발걸음을 억지로 돌릴 때에는 꼭 빠른 시일내에 다시 들러여겠다고 혼자서 생각을 했었습니다.

 

 

 [김미화]씨가 설명을 일본어로 된 안내문 앞에서 해주는 장면

 


"치쿠린" 산책길 안내도

 

 

 

 

[아서 골든]의 베스트셀러 "게이샤의 추억"은 원작은 ‘사유리의 추억’이었으나, 감독 롭 마셜이 "게이샤의 추억"으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화의 일본에서 개봉 제목은 "사유리"였다고 합니다.

가난한 어촌에서 태어난 소녀 치요가 기온의 게이샤 사유리(장쯔이)가 되어 사랑을 얻기 까지의 과정을 영화화한 것입니다. 예쁘고 영리한 치요는 니타 오키야에 팔려가 게이샤로서의 수업을 받게 되는데 아름다운 게이샤 하쓰모모(공리)는 치요를 미워하여 함정에 몰아 넣지만, 그녀의 라이벌이자 최고의 게이샤인 마메하(양자경)는 치요를 제자로 받아들입니다.
 
그 사이 치요는 다리 위에서 눈물을 떨어뜨리고 있던 자신에게 빙수를 사준 친절한 중년 남자를 마음에 담고선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반드시 게이샤가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하쓰모모의 방해를 받으면서도 마이코(견습 게이샤)가 되어 사유리라는 이름을 얻은 치요는 사랑하던 중년 남자가 이와무라 전기의 회장(와타나베 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치쿠린" 산책길 끝나는 길 우측 언덕 입구에 있는 大河內 山莊 庭園 Okochi Sanso  ~ 일본 현대 드라마 배우 Denjiro Okochi의 별장으로서 6,000평방미터의 면적에 일본식 정원을 30년간 벚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등을 심어서 계절마다 웅대한 경관을 연출하게 만들었으며, 카페나 정원에서 입장권에 포함된 것으로 무료로 차와 스낵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소 : 京都市右京區嵯峨小倉山田淵山町8
전화 : 075-872-2233
영업 시간 : 9:00 ~ 17:00
휴무일 : 없음
입장료 : 대인 1,000엔, 소인 500엔

 
천룡사 북문쪽으로 올라 가는 길에 보이는 정자
 
 
천룡사 북문을 빠져 나가면 "치쿠린" 산책길이 나옵니다.
 
 
천룡사 입구의 도로
 
 
쿄토시내에서 전철을 타고 이 역에서 내리면 천룡사까지 5분 정도 걸어 가면 됩니다.
 
 
역 주변의 상점가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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