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 비린내때문에 먹지 못했던 고등어를 맛있게 먹어 보다 ~ 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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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의 맛집

2011. 1. 29.

 

 

 등푸른 생선에는 DHA 함유량이 다른 생선에 비해서 높지만 가격은 매우 저렴하여 우리의 밥상에 자주 올라 오는 생선인데 살아 있는 활어를 먹을 수 없는 이유는 성질이 급한 놈이라 육지 멀미(?)를 심하게 하여 올라 오자 마자 죽어 버리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기술이 개발이 되어 이제는 활어를 먹을 수 있다니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에 뜨기 시작하는 "고등어 회"를 전문으로 취급한다며 회원 한 분의 초대로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만 해도 광복동의 고갈비골목의 식당 규모로 생각하고 비린내나는 회는 촬영만 하고 다른 반찬이나 집어 먹으면 되겠지 생각을 하곤 전화를 여러번 해가며 어렵게 찾아 갔습니다. 물론, 해운대 거주하시는 분들은 쉽게 찾겠지요. 바로 탑마트와 하이마트 뒷 편의 골목안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주차장부터 넓고 컸으며 2층으로 올라 가니 고등어가 유영하고 히고 있는 수족관까지 갖추고 있는데다가 방의 규모도 꽤나 크더군요. 따뜻한 방안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니 예상외로 고가여서 놀랐습니다. 성질급한 고등어는 자연산일 경우 물 밖으로 나오면 바로 죽어 버리고, 양식은 그나마 가두리양식장에서 훈련이 되었는지 크기에 따라 2~4일씩은 견딘다고 하는데 그런 연유로 가격이 비싼 것 같았습니다.

 

 일본에서도 고등어초밥을 먹어 봤지만 입에 맞지 않아서 먹지 않는데다가 DHA함유량이 높은 생선은 피해야 하는 몸이라 촬영만 하고 찌개나 먹을 계획이었지만 맛집기행하면서 맛은 보는 것이 예의라 고등어 회를 한두 점 맛을 보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그 맛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대개 작은 사이즈 (250에서 300g 정도를 다른 곳에서는 사용)의 경우 약 4일 정도 수족관에서 견디는데 비하여
이곳에서 사용하는 큰 사이즈 (약 1000 ~ 1200g)는 이틀을 겨우 견딘다고 합니다. 성질이 급하여 가만이 있지
못하고 계속 다람쥐 채바퀴 돌듯이 돌아 가는데 사이즈가 아주 커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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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요리에는 고등어 구이는 절반만 나옵니다. 별도로 구이를 주문할 경우 가격은 20,000원입니다. 

 

고등어을 싣고 오는 활어차가 5톤짜리인데 1층에서 2층을 창문을 통해 바로 떠서 넣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수족관에
넣어도 죽는 놈이 있는데 계단으로 운반하다가가는 손실이 더 많아 진자고 하니 정말 다루기 어려운 생선입니다.

 

 

 

01

상호

 수미가

02

전화 번호

 746-9621

03

위치

 해운대구 중동 292-1번지

04

휴무일

 없음

05

영업시간

 오전 10시 ~ 저녁 10시까지, (식사 주문은 10시 이전에)

06

크레디트 카드

 YES

07

주차장

 다량 주차장 가능 (오륙도 식당 같이 이용)

08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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