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 대형 무쇠가마솥에서 끓이는 육수의 국수 ~ 이기대가마솥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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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의 맛집

2011. 1. 29.

 

 

이곳엔 무쇠가마솥이 두 개나 있습니다.
한 개는 바로 앞에 있는 대형으로서 물 다섯 말이 들어 간다고 합니다.
대형 가마솥은 육수를 끓이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일부러 놓아 둔 담배의 크기를 보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겠지요?
그 다음엔 가스불 위에 작은 가마솥이 있는데 이곳에서 국수를 끓이더군요,



오늘은 치과에 다녀 왔으므로 조용히 집에서 간단한 식사 후 쉴 계획으로 차를 몰고 오다가 갑자기 국수가 먹고 싶어서 "이기대가마솥국수" 식당으로 향합니다. 매월 봉사 활동 때마다 이곳에서 회원들이 국수를 맛있게 먹는 모습만 바라 본 것이 몇 개월이나 되었기 때문에 정말 먹고 싶더군요.

 

 저녁 8시에 마치는데 겨울엔 날씨가 추워서 손님이 일찍 끊기기도 하므로 15분전인데 문을 닫을려다가 [사자왕]이 들어 가자 앉으라고 할머니가 무척이나 반가워 하십니다. 연세가 많으신데도 아직 정정하신데다가 그런데 할머니는 빨리 마치고 연속극을 보러 가셔야 하는데 그때부터 손님들이 또 들어 옵니다.

 

 비빔과 물국수 두 가지를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데 뒤늦게 들어 온 손님들도 모두 똑 같이 주문하는군요, 먹을 때에도 두 가지를 같이 나눠 먹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맛을 봐서 그런지, 아니면 출출했기 때문이었는지 예전보다 맛이 좋아 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부추가 비싸서 넣었다는 시금치가 이렇게 맛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완전히 삶지 않고 데친 정도 넣어서 그런지 저음에는 시금치인 줄 몰랐답니다. 부추 가격이 내려 가면 다시 바꿀 예정이라고 하는데 요즘이 시금치가 제철이라 제일 맛있을 때라고 [중전마마]가 설명을 곁들이는군요.

 

 15일 "새빛기독보육원" 봉사 활동 끝나면 또 이곳으로 와서 국수를 먹게 될텐데 그날도 같은 맛을 또 느낄 수 있을지 확인해 볼 예정이랍니다. 입맛이 없을 때 또는 주머니가 가벼워도 언제던지 달려 갈 수 있는 이런 곳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은 행운이지요.

 


시금치가 정말 맛있더군요,


먹을 만큼만 떠서 먹고 접시엔 남기지 말아야겠지요.


식당 전경, 예전에 자동차 정비공장에 임대를 해주었다는군요. 오래 전에 이전했는데도
그곳을 배려하여 간판을 붙이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정작 식당 간판은 안 보입니다.


코스므로스 그림이 실내 분위기를 확 바꿔 놓았습니다.


정열적으로 일하시는 할머니


국수를 끓이는 소형 가마솥


친구분인지 모르겠지만 비빔과 물국수를 같이 나눠 먹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일요일엔 가족들과 나들이를 장자산으로 해 보시지 않으렵니까?
멋진 풍광이 여러분들을 기다린 답니다. 

 

 

 

 

01

상호

 이기대가마솥국수

02

전화 번호

 일반전번 없음.

03

위치

 용호동 하수처리장 정문 맞은 편 골목 안

04

휴무일

 매주 월요일

05

영업시간

 오전 11시 ~ 저녁 8시

06

크레디트 카드

 불가

07

주차장

 식당 앞에도 가능하고 처리장 앞에도 가능

08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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