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박 종호]기자가 쓴 "부산을 맛보다" 책을 고마운 마음으로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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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虎隨筆

2011. 7. 17.

 

 

지난 6월 어느 날 지인들과 광안리 해변의 모 식당에서 다이야몬드 브릿지를 바라 보며 담소를 나누면서 식사를 하는데 전화벨이 울려 확인을 하니 부산일보 [박 종호]기자였다, 평소에 왕래가 없던 사이인데다가 블친(블로거 친구)도 아닌데 웬일인가 궁금하였다, 사실 이글을 쓰면서 처음으로 [박 종호]란 이름으로 daum에서 검색을 하여 그의 블로그를 읽었다, 그래서 그가 사용하는 닉네임이 [빈라면]이라는 것도 이제야 알았다, 또한, 전화 연락 며칠 전에 영광도서에서 출판기념회가 있었다는 것도 뒤늦게 알아서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그와는 아마 2008년 6월 11일 첫 대면을 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산일보사에서 블로거 몇 명을 온천장의 모식당으로 초대했을 때 네 분의 부산일보 관계자가 참석하였는데 그때 한 분이었을 것으로 추측만 한다, 그리고, 두 번째 만남이 부산시청 맛집선정위원회 회의 석상이었다, 세 번째는 홍콩관광청 초청으로 홍콩 여행하게 되었을 때 같이 다녀 왔었다, 그때 5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청첩장도 오지 않고 전화도 없어서 모르고 그냥 지나쳐 버렸다가 한참이나 지난 후 부산시청 회의에서 만났을 때 기억이 나서 부부동반 식사를 같이 하였고 그때 받은 두 분의 결혼신문을 다시 찾아서 읽었던 그날 저녁에 공교롭게도 전화를 받았던 것이었다,

 

이번에 책을 출판했는데 한 권을 보내 주겠다고 한다, 축하한다고 답한 후 책을 서점에 가서 구입한 후 사인을 받으러 가겠다고 하는데 굳이 보내 주겠다고 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는데 진작 포스팅 준비는 다 해 놓고 사정상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어서 시사성은 없지만 뒤늦게라도 기록으로 남겨 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리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그의 능력과 부드러움에다 까칠함(?)까지 자세히 알고 있어서 여기에 첨언하지 않고 그가 왜 가깝게 지내는 훌륭한 지인들이 많은지 짐작이 간다는 점만 명기하여야 겠다, 다시 한 번 배려에 감사를 드린다, 당일 통화시에 언급했던 만찬약속은 늦어졌지만 멋진 만남을 위해서 기다려 주시면 좋겠다,,

 

 

 

 

 

서명에 닉네임 대신 본명을 적었었길래 모르는 분들은 아예 모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가렸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책을 읽다가 아래 사진 한 장에 쏙 빠져 들었습니다,

[빈라면]이 아닌 [가득찬라면]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부부끼리 같이 식사할 때 그가 준비해 왔던 신문,

처음 받아 본 결혼신문에 매우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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