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렌베르그 바] 아리마온천을 관광하다가 한 잔이 생각난다면 족욕을 한 후 이곳에서 피로를 풀어요.

댓글 7

神戶 아리마온천[有馬]

2011. 9. 18.

 

 

'가마쿠라'시대 이래 800년의 역사를 간직해 온 일본 간사이지역의 아리마온천에서 1911년 창업이래 많은 예술가, 유명인사들이 찾고 있는 전통 있는 료칸 및 콘도 그리고 카페를 운영하시는 '쇼보'(御所坊) CEO로부터 초청을 받고 9월초에 다녀 왔습니다,

 

지난 20여년동안 매년 3회 정도 일본을 다녀 왔으므로 총 60여회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온천이라고 하면 알고 있는 곳이 벳부, 도고, 노브리베츠 등 몇 군데 되지 않았는데다가, 고베는 25년전에 처음 방문 후 여러 차례 갔었지만 '포트 아일랜드'외에는 관광을 해 본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관광불모지로 기억하고 있었을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아리마온천'의 제일 큰 료깐에 머물게 된다고 하여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12호 태풍 때문에 일본열도가 야단일 때 아리마온천을 친절하게도 CEO의 안내로 관광을 하고 있던 중 눈에 띄이는 BAR에서 한 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때 그곳으로 안내를 받게 되어 놀랐습니다, 외국인이라도 텔레파시가 통한다는 것을 또 다시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30년전 출입이 엄격하던 부산의 미군부대 '캠프 하야리야'를 출입을 하면서 당시 미군속의 권유로 마시기 시작했던 Jack Daniel Burbon Whisky가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있어서 당시를 회상하며 주문을 했습니다,

 

역시, 여행 중의 피로는 수면도 중요하지만 간단한 한 잔의 술로도 멋지게 풀어지는군요, Jack Daniel on the Cock이 목구멍을 타고 내려 갈 때 지난 30년의 역사가 같이 타고 내려 가길래 아쉬워서 한 잔 더 추가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오전 7시 20분 또 마시고 생각납니다,

 

이곳 뉘렌베르그 바는 '쇼보'(御所坊)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고쇼보'(御所坊) CEO의 안내로 장난감박물관을 견학하기 전에는 취재하지만 육십이 넘은 사람에겐 지루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선입견을 가졌는데 끝나고 나올 때까지 흥미진진하더군요, 나이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니 가신 김에 들러 보시기 바라며, 나오시면 바에서 가볍게 한 잔 걸쳐 보세요, 피로가 싹 풀립니다, 같은 건물에 있답니다,

 

 

 

'고쇼보'(御所坊) 료깐에서 일하는 여직원이 작업복 차림으로 Bar에 들렀군요, 여기서 말씀을 드리는 작업복이란 기모노를 입는 상태에서 일하기가 불편하므로 작업을 할 때 편하게 바지를 그 위에 입는 것 같더군요, 이곳 '아리마'에서는 이런 옷차림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고쇼보'(御所坊) CEO에게 어떻게 상호를 '뉘렌베르그'로 지었는지 물었습니다, 대답은 수공예 장난감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으며, 장난감박물관을 지으면서 그때 맛을 본 소시지에 반하여 Bar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바로 같은 건물에 장난감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깜빡 잊어 버리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독일인들이 최고로 평가하는 소시지, 레프쿠헨이라는 과자 그리고 수공예 장난감이 유명한 곳이 바로 뉘렌베르그이지요, 곧, 수공예로 만들어진 장난감에 대해 놀랄 만한 관심을 [사자왕]의 블로그를 통해서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사진의 [繪柳](에야나가)氏 점장에게 두 가지를 물었습니다,

 

1. 이렇게 맛있는 소시시지를 먹어 본 적이 없는데 시중에서 구입하는가?

    답 ; '고쇼보'(御所坊) CEO의 레시피로 공장에서 만들어서 가져 온다,

 

2. 간판에 들어 있는 와인, 맥주 그리고 잔은 이곳에 다 보이는 데 붉은 입술은 어디에?

    답 ; 오늘 야스미(休)라고 위트있는 대답을 하더군요, 

 

 

[사자왕]이 와인을 마시기 시작하기 전에 즐겨 마시던 Jack Daniel on the Cock, 재미있는 일화가 30년전 미국을 첫 방문했을 때 있었습니다, 당시 서부, 중부 그리고 동부까지 한 달간 체류하게 되었는데 가는 곳마다 Bar에 들러서 바텐더에게 같은 술을 주문해 보면 세 군데 중에서 한 군데에서만 다시 확인을 하고 두 군데서는 한 번에 알아 듣더군요, 한 잔에 500엔

 

 

'고쇼보'(御所坊) CEO의 레시피로 공장에서 만들어서 가져 온다는 소시지,

먹어 보지 않고 그냥 귀국한다면 후회막급이 됩니다, 술은 마시지 않더라도 맛 보세요,

한 접시에 600엔

 

 

생맥주 350cc 한 잔에 500엔

 

 

진 한 잔에 500엔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밖에선 보이지 않습니다,

 

 

 

온천에 투숙하신 분들이 길거리 관광이나 온천을 찾아 나서는 장면을 Bar에서 바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여성들 옆이 길거리에서 무료로 족욕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사진이 짤리다 보니 '고쇼보'(御所坊) CEO의 배만 보입니다,

미안해요! ㅋㅋㅋ

 

 

 

01

상호

 뉘렌베르그 바 (Nurnberg Bar)

02

전화 번호

 001-81-078-904-0551

03

위치

 고베시 카타구 아리마초 858 神戸市 北区 有馬町

04

휴무일

 없음

05

영업시간

 오전 10시 ~ 밤 10시

06

크레디트 카드

 불가능함

07

주차장

 없음

08

비고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복사는 불허하는 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