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스클럽] 전국에서 부산에만 있는 유일한 외국인 전용 레스토랑 ~ 부산역 뒷편

댓글 7

釜山의 맛집

2011. 9. 27.

 

 

평소에 점심을 배달시켜 먹는데 오늘은 혼자서 먹어야 하므로 토요일 한가한 날에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간식으로 떼우고 나중에 저녁이나 일찍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 후배로부터 삐삐가 옵니다, 점심 약속없으면 같이 하자고 합니다, 배달해서 먹는 메뉴 중 맛있는 메뉴가 있는데 이 후배가 한 번도 이 근처에서 먹어 본 적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주문할려고 했더니 좋은 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최근에 사람을 소개시켜 주었는데 아주 도움이 되어서 고맙다는 말을 양쪽으로부터 듣고 있던 중이어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일부러 온 것이어서 마침 궁금했던 일명 시멘스클럽 (정식 명칭은 United Seamens service)에 전화를 했더니 문을 닫았던 제3부두에서 다시 영업을 재개하였다고 하여 그곳으로 달려 갔습니다,

 

이곳은 고등학교 학창시절 때부터 인연이 있었으며,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외국 Buyer 접대로 수시로 출입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카페 회원들을 위해 번개 모임을 자주 주최했던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카드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US$ 또는 우리나라 돈 현금이 필요하며, 지금 적용 환울은 US$1.00 = 1,200원인데, 변동 환율제입니다.

 

   

즐기지는 않았지만 사교적으로 마시던 술을 몇 년 전에 끊은 후 레스토랑에서 식사 때 와인 한 잔, 아니면 고깃집에서 복분자주를 가끔씩 마셨는데 이번에 고베의 아리마 온천에서 버본 위스키를 오랜만에 마시고 난 뒤 옛날 생각이 나던 차에 시멘스클럽에서 식사할 때 Burbon whisky를 주문했습니다, 

 

점심 시간이지만 운전도 하지 않아서 좋고, 이곳의 Coke는 국내산이 아니고 미국산이므로 버본에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므로 그 유혹에 단 번에 넘어 가 버렸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군요, 포스팅하는 이 순간에 절로 생각이 나서 뒤져 보니 Burbon 병만 보이지 않아서 아쉽데고 참아야 합니다,  휴~ 색깔 유혹

 

 

 

오늘의 스프

 

 

매일 아침 만드는 빵과 크랙커

 

 

크래커를 스프에 넣어서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오늘의 스프이곳에서 제공되는 샐러드는 아주 신선하지요,

 

 

드레싱이 여러 가지가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은 간단히 등장하는군요,

 

 

'블루치즈'가 제공되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곳에 오면 항상 이것만 취합니다,

 

 

Fillet Mignon (안심 스테이크)  ~ $24.95

 

 

T-Bone Steake (티본 스테이크)  ~ $26.95

 

 

T-Bone Steake는 T형 뼈를 중심으로 등심과 안심을 같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 언제부터인가 한 쪽이 아주 적게 붙어 있어서 아쉽습니다,

 

 

Tournedos Filet  ~ $31.95, 이곳에서 제일 비싼 스테이크

그러면서 철판에 얹어지지 않고 접시에 덤겨져 나온 답니다.,

 

 

Steak양이 적지 않습니다, 빵과 soup을 먹고 난 뒤 나중에 steak를 남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빵을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

빵, 버터 그리고 잼은 무료가 아니고 추가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Heinz가 나오므로 아들놈이 제일 좋아 하지요,

 

 

Coffee  ~ 오늘은 특별 서비스로 주는 것 같습니다,.

원래 포힘되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인천과 부산엔 두 군데 총 세 군데가 있었으나, 이젠 한 군데만 남아 있습니다,

 

 

 

 

 

 

 

 

 

 

 

 

 

 

 

왼쪽으로 차들이 진입하는 곳이 부산역 주차장으로 올라 가는 곳이지요,

 

 

주차장도 넓지요,

 

 

외국인은 여권 또는 선원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국내인은 별도의 멤버쉽 카드를 제시하여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언젠가 말보로 담뱃값이 국내보다 더블 이상 비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담배도 미국에서 가져 온다는 것으로알고 있습니다,

 

 

 

 

 

 

 

 

bar

 

 

 

 

사진 중앙에 보이는 방이 단체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호스트가 혼자 앉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