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1일 오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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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31.

11월 어느 날 갑자기 미국 LA에 거주하는 동생과 통화 중 초청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내자 몰래 나파밸리의 호텔에서 와인을 기울이며 결혼 35주년 기념일을 축하할려고 준비를 했다.
오늘 12월 31일은 우리 부부의 결혼 35주년 기념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 부부는 서울에 머물고 있다.
11월 21일에 태어 난 외손주가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막내 처제 부부가 지난 번에도 수고를 해주더니 이번에도 우리 부부를 태우고 경기도 남양주시까지
드라이브와 맛있는 청국장, 남양주역사박물관 견학, 커피박물관 등 알찬 일정을 같이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서 아주 기분이 좋다.

내년 2월에 오라고 동생이 다시 연락왔지만, 일본 고베 아리마지역관광협회에서 2월초 큰 행사 때
방문해달라는 초청을 받았기 때문에 나파밸리 여행은 또 연기될 것 같다.

아~ 나파밸리여!
조금만 더 기다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