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토리테이 마루야마 (竹取亭円山)] 카쿠야히메와 달을 테마로 한 료깐에서 23년째 아침마다 만들어 주는 떡 그리고 노천 독탕이 훌륭해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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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戶 아리마온천[有馬]

2012. 3. 12.

[카쿠야 히메]처럼 마차를 타고 약 20m 떨어져 있는 엘리베이터까지 웃으며 가고 있는 [windy]

 

우리는 고베비프로 점심을 먹은 후 아리마에 도착해서 방 배정을 A. B. C. D. E로 우리나라, 대만팀, 그리고 동경팀을 순서대로 나누게 되었다,

 

그래서, 필자는 세 명의 여성과 카쿠야히메와 특별 개인 노천탕으로 유명한 "다케토리테이 마루야마 (竹取亭円山)" 료깐에 머물게 되었다,

 

동경팀 : Free Lancer인 [鈴系 木子](Itoko Suzuki), [野村 菜津子](Nomura Natsuko)

대만팀 : Leader인 [Windy Yanf](楊 麗芳]

 

동경팀은 늘씬한 미녀들이었고, 대만팀 [Windy]는 필자보다 약 5세 정도 연하인 것으로 들었는 데 영어, 한국어, 일본어를 모두 구사할 뿐만 아니라 패티김 노래에서 부터 뽕짝까지, 곱창전골을 좋아 한다는 여걸이었다,

 

[다케토리테이 마루야마 (竹取亭 円山)]  ~발음하기 어려워 지금도 메모를 봐야 한다, 

 

 

 

 

[객실 배정받기 직전]  ~ 여직원이 꿇어 앉아서 투숙에 대한 안내를 해주고 있다, 

 

 

우리 차례가 올 때까지 앉아서 차를 마시며 기다린다, 

 

 

 

드디어 안내를 받은 후 방으로 가는 도중 여성들에게는 원하는 색상의 유카타와 선물을,

남성들에게는 간단한 보자기 대용의 선물을 골르도록 한다,

 

 

카운터, 꼽아 놓은 것이 알고 보니 볼펜이었다,

 

 

신고베(40분 소요)/산노미야(30분 소요)로 향하는 직행편 JR버스 시간표

 

 

 

온천이 있는 료깐에 투숙을 여러 차례해봤지만 이곳은 특이하게 공중탕도 있지만,

노천 독탕 또는 가족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예약을 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다름 페이지에 설명할 예정이므로 참고바란다,

필자는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15분까지 2번 노천탕을  배정받았다,

 

 

방으로 안내 받기 전 직원이 대만팀 [Windy]에게 구루마에 타기를 권한다,

갑자기 무슨 일인지 궁금하다,

알고 보니 노부부와 살던 대나무공주 '카쿠야 히메'가 달로 돌아 가는 장면을 연출하는 것이었다,

 

 

 

여자의 일생을 십년 단위로 설명한 것 같다,

 

 

방에 들어 서니 슬리퍼와 매직이 보인다,

알고 보니 슬리퍼에 자기 나름대로 표식을 한 후 사용하다가 집에 갈 때 가져 간다고 한다,

방 열쇠에도 달이 그려져 있다,

 

 

 

별도의 작은 방에 테이블이 놓여져 있다,

흡연은 아마 이방에서 해야 하는지 재떨이가 놓여져 있었다,

 

 

 

한글로 된 안내서

료깐에서 번화가(?)까지 걸어 가기엔 약간 멀므로 나가기 전에 미리 연락을 하면

승합차를 무료로 태워 준다는 설명 등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첫 날 아리마관광협회에서 주최하는 환영 파티는 칵테일 파티여서 저녁을 먹지 못했다고

료깐에 저녁을 미리 준비시켰다고 하였는 데 그것이 세 개의 주먹밥이었다,

자정 직전에 도착해서 야식으로 먹기엔 아주 커서 다 못먹을 것 같았는 데 정성에 감복하여 다 먹었다,

 

 

필자가 투숙한 료깐은 약간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한데다가  3층이어서 야경을 바라 보기 좋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5 ~ 6층에 있는 방은 아주 비쌀 뿐만 아니라 방안에 스파 시설이 되어

있다고 하였다, 첵크 아웃하는 날 아침 일찍 그 방을 취재하고 싶어서 언급을 했더니 손님들이

모두 투숙하고 있어서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비용은 가이세키와 조식을 포함하여 22,200엔 (한화 32만원) ~ 40,000엔 (58만원) 

 

 

아침 일찍 일어 나서 또 한 컷트

 

 

 

부지런히 아침 식사를 마친 후 8시 30분까지 로비로 내려 가야 한다.

지난 23년동안 사장이 직접 북을 치면서 떡짓기를 해왔는 데

초기에는 2~3년 하다가 그만 둘 것으로 생각했었는 데, 손님들의 호응이 좋아서 

지금까지 해 오게 되었다고 하며 그 사이에 목제 절구를 네 개째나 교환을 했다고 한다, 

 

 

 

떡을 다 짓고 나면 조금씩 덜어서 구경을 하고 있던 손님들에게 나눠 준다,

 

 

 

 

두 가지가 제공되는 데 호일에 담긴 것을 받았더니 부산 부경대를 다니다가 유학가서

알바를 하고 있는 [손여은]양이 한국인 입맛엔 맞지 않으니 먹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맛집카페 주인장답게 먹어 봤더니 쓴 맛의 무향이 들어 있어서 그런가 보다,

다른 분들은 먹을만 하기 때문에 망설이지 말기 바란다,

 

 

로비에서 [Windy]와 커피 한 잔씩 하다,

 

 

새벽에 첵크 아웃하는 분들을 배웅하는 여직원들의 모습이 감동적이다,

엄청나게 추운 새벽에 가벼운 옷을 입고서, 손님이 보지 않는데도 차량의 뒷 모습이 보이기

직전까지 손을 흔들며 배웅하다가 45도 각도로 절을 한다,

 

우측의 여직원이 들고 있는 것은 물뿌리개인데 눈이 많이 내려서 차창에 얼어 붙은

서리들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달과 대나무를 주제로 하였기 때문에 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심겨져 있다,

 

 

워낙 료깐이 가로로 길고 커서 그런지 무선 인터넷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 방법을 찾았더니 차도 마시면서 무료로 인터넷를 할 수 있는 룸이

여성 목욕탕 옆에 자리 잡고 있었다, 사용 시간은 아래 사진 참조

 

 

 

 

 

우리 일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료깐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下浦 康伸] (Yasunobu Shimoura) 사장

[下浦 伸一] (Shinichi Shimoura) 전무, 고베에서 부터 우리 일행들 수행

[손 여은]양 ~ 부산 부경대 재학중 일본어 연수차 아리마에서 8개월째 머물고 있음, 

 

 

                 


 

01

상호

 다케토리테이 마루야마 (竹取亭円山)]

02

전화 번호

 81-78-904-0631 [FAX]81-78-904-3139

03

위치

 兵庫縣 神戶市 北區 有馬町 1364-1,

04

휴무일

 없음

05

영업시간

 24시간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

07

역/터미널에서 픽업

 아리마온천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호텔까지 승합차로 픽업 가능

08

비고

  http://www.taketorite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