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바뀐다, 그 역사의 현장에 서서 부산의 미래를 생각하다 ~ 부산항 북항 국제여객터미널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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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의 좋은 곳

2012. 10. 31.

 

 

 

 

 

어느 날 부산항 북항에 국제여객터미널 기공식을 한다는 뉴스를 읽고 부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곳이어서 참석을 하고 싶었다, 필자는 맛집을 주로 다루는 블로거이지만 관광산업만이 부산의 미래라는 점을 이미 10년전에 깨닫고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다가 맛집을 소개하면서 필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임을 깨닫고 부산을 소개하는 일에 앞장 서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부산시청 관광맛집 선정 작업에도 만사 제쳐 두고 참석을 한다,

 

그런 마음으로, 100년만에 하야리아부대의 미군기지 지역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 온 후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공개할 때 자발적으로 방문하여 구석구석 촬영했으며, 작년 8월 엄청 뜨거웠던 날 시민공원 기공식 때에도 회사 일을 제쳐 두고 그 촬영하여 블로그에 게재한 한 적이 있었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기공식을 볼 수 있습니다.

 

국제여객터미널 기공식 그날도 회사 일을 제쳐 두고 어떻게 바뀌는지 궁금증을 안고 부산의 미래를 생각하며 블로거 두 명을 제3부두 건너편에 위치한 United Seamens Service 앞에서 픽업하여 행사장으로 찾아 들어 갔다,

 

북항은 영도섬이 태풍을 막아 주는 천연 방파제로서 전세계적으로 소문난 곳 중에 하나로서 1407년 조선 태조 임금 때 해안에 출몰하여 약탈을 일삼는 왜군을 달래고 교역을 시작한데서 비롯되었고 개항은 일본과 강화도조약이 체결되던 1876년부터이다, 그 이후 일본인들이 항만의 중요성을 인지히고 지금의 부산역 주변을 매립 확장하여 발전의 기초를 세웠는데 1세기가 지난 싯점에 다시 확장 매립하여 Asian Highway 관문의 역활도 겸하는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TV 카메라맨은 무엇을 생각하며 앵글을 바다로 향하였을까?

 

 

 

 

 

 

'한국형 뉴딜 10대 프로젝트'로 선정된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은 신속한 입출국 수속, 부두를 거치지 않고 여객선과 터미널을 직접 연결하는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국제공항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부산과 일본을 잇는 여객선뿐만 아니라 세계크루즈선박의 기항이 부산항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국제 수준의 국제여객터미널은 부산항의 국제관광거점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여객부두와 부대건물 4동을 신축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2363억원이 투입되고 오는 2014년 12월 완공후 운영에 들어 갈 예정이다, 현재 이용 중인 국제여객터미널은 리모델링 등을 거쳐 인근 지역을 왕래하는 연안여객터미널과 부산항 개항부터 역사를 담은 항만역사공원과 박물관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한다,
 
부산북항 항만재개발은 외곽호안, 방파제, 국제여객부두, 매립사업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선도사업인 국제여객터미널이 착공됨으로써 앞으로 사업에 활기를 띌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유휴 또는 노후화된 부산 북항 일부를 친수공원, 국제해양관광과 비즈니스 거점으로 새롭게 꾸민다는 계획이다.
 
사업 부지는 모두 152만㎡(기존부지 39만㎡, 매립조성 70만㎡, 해안부 43만㎡)며 사업비는 2조390억원(정부 3700억원, BPA 1조6690억원)으로, 주택, 공원 등 민자 개발에는 6조4800억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이를 포함하면 총 사업비가 무려 5190억원 규모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국제여객터미널과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기대하자!, 

  

 

 

북항대교 ~ 대형 선박들이 부산을 싣고 공사중인 북항대교 밑을 통과하여 전세계로 출항한다,

 

1950년대 외국적 대형선박이 야간에 입항하다가 바라다 보이는 부산의 야경이 이쁘다고 칭찬을 한다,

전쟁의 폐허 속에 언제 저렇게 높은 빌딩들이 들어 섰을까?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그들의 눈에 보이는 것은 영주동과 초량 산마디에 있는 판자촌이었다,

아프리카 빈민촌의 판자촌을 떠 올려 보자, 우리가 느낀 그 감정을 그네들도 그때 가졌을 것이다, 

 

그러나, 2014년 12월 국제여객터미널이 준공이 된 이후 그들은 또 놀랄 것이다,

아니, 이미 그들은 우리의 시계가 1950년에 멈춰 있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제 우리 모두 부산의 브랜드 가치가 1000%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해 보자,

 

 

 

북항대교 사이로 아치섬이 보인다,

여기에 국립해양대학교가 섬 전체를 사용하고 있어서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형태의 대학이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기자 회견하는 모습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BPA) 사장의 기자 회견하는 모습 

 

 

 며칠 전까지 추워서 긴팔에 점버까지 걸쳐야 되는 날씨였는데 기공식을 한다니

갑자기 기온이 올라 화창해지니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지 않아서 좋았는데

햇볕이 뜨거워 모자를 쓰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웠는데 주최측에서 미리

치밀하게 모자까지 준비해 놓는 것을 보고 놀랐다, 

 

 

사진의 중앙부분이 부산역이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국제여객터미널은 교통이 아주 편리한 곳에 위치하여 전국 각지에서

오거나 그쪽으로 갈 여행객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국기에 대한 경례

 

 

땡볕에 모자도 쓰지 못하고 앉아 있는 내빈들 

 

 

 

 

[허남식] 부산 시장의 축사,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축사,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BPA) 사장의 인사말 

 

 

 

 

 

 

저 멀리 영도섬이 보이고 발파 퍼포먼스를 위한 케이블이 깔려 있다,

 

 

 

 

 

 

 

 

 

 

 

사회를 맡은 MBC 아나운서 두 명

 

 

기념 다과회, 촬영 때문에 와인를 혀에 살짝 묻히고 말아서 아쉬웠다,

 

 

 

 

daum 지도로 보는 여행 [부산]편 베스트로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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