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 샤브샤브 전문점인 줄 알았더니, 만두전골, 간장게장에다 꽃등심까지 훌륭한 한식당 ~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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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의 맛집

2013. 5. 11.

 

 

 

 

어느 조용한 오후 필자의 팬과 통화하던 중 같이 식사를 한 지 오래 되었다며 말 나온 김에 바로 일정을 잡자고 하여 점심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그러고 보니 일년에 한두 번쯤 식사 초대를 하는 것 같다, 송정 광어골의 '아데 초이'도 개업하자마자 이분의 초대로 포스팅하여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었다,

 

약속 장소가 중앙동인 것과 메뉴가 샤브샤브여서 필자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 동네의 점심시간은 샐러리맨들이 쏟아져 나오므로 엄청 복잡한데다가 저녁 식사메뉴가 유기농 무항생제를 사용했다는 돼지고기여서 육류를 피하지 않으면 안되는 체질에 무리가 따를 것 같았지만 모처럼의 초대를 거절할 수 없었다,

 

자리에 앉아서 각종 메뉴를 주문하는데 혹시, 지인이 식당 여사장과 무슨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 외국손님과 왔을 때 음식이 너무 늦게 제공되어서 불편을 줬음에도 꾸준하게 오는 것을 여사장이 기억하고 고맙다고 인사를 하자, 호탕한 지인이 종업원의 실수였을 뿐이라며, 이곳 음식이 마음에 들어서 자주 오는 것이라고 한다, 일행들이 배가 터지게 주문하는 것은 필자의 사진 촬영을 위해서 그런 것이었다,

 

상호가 '무궁화샤브샤브'라고 하여 남천동과 어떤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알고 보니 딸 사형제 중 첫 째가 남천동, 그리고 막내가 중앙동에서 운영한단다,  2011년 5월 남천동에서 지인들과 식사 후 '천로역정' 블로그에만 게재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먹었던 만두만 맛있다는 기억을 갖고 있었는데 중앙동에서는 만두도 직접 빚지만 면도 직접 제면을 하고 있다고 하여 놀라웠다,

 

지인이 여사장에 대해 정말 부지런하다고 칭찬하는 것을 듣고 보니 남천동의 큰언니에 대한 필자가 갖는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데다가 두 시 이후에는 시아버님 간호를 위해 달려 간다는 말씀을 듣고, 아직 장가 못 간 아들놈은 늦은 김에 피부도 고운데다가 미소도 아름다운 저런 여사장 스타일의 멋진 며느리감을 데리고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순간적으로 해 봤다,

 

오후 2시 이후부터는 퇴근 시간 이전까지는 조용하다고 하므로 꼭 가 보실 분들은 그 시각에 찾아 가시거나 다른 집과는 달리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므로 조용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음식이 정갈하고 맛이 있어서 누구나 좋아 할 수 있겠다,

 

* 식당 앞 전봇대에 쓰레기봉투가 놓여져 있던데 도심 미관도 해칠 뿐만 아니라 식욕 저하시킬 요인이라고 생각되므로 개선했으면 좋겠다,

  

육수 ~ 지인이 육수를 떠서 맛을 보라고 권한다, 아주 마음데 드는가 보다,

 

 

 

 

 

 

 

폰즈소스 ~ 샤브샤브 맛을 돋우어 준다, 

 

 

소고기 ~ 일인분 23,000원짜리 답게 마음에 든다,

일인분이어서 2인분을 주문하면 두 접시가 등장한다,

 

 

 

 

만두와 국수 ~ 직접 모두 만든다, 매일 아침 당일 판매용을 1시간동안 만든다,

모자라는 경우 2시 이후에 추가로 만든다고 한다, 

 

 

 

만두 ~ 직접 빚은 만큼 퀄리티도 좋은데다가 내용도 알차다, 

 

 

 

 

간장게장 ~ 20,000원, 참 정성스럽게 먹기 좋게 상 위로 올라 온다,

매일 20마리씩만 작업하며 포장 판매는 하지 않는다,

 

 

게장 주문시 ~ 된장이 포함되며, 공기밥 1,000원, 계란밥 2,000원 별도,

둘이서 먹기에 충분하다고 한다,

 

 

 

 

게다리 ~ 억지로 게다리를 콱콱 씹지 않아도 먹기 좋게 게다리 껍질을 벗겨 놓았다,

치아가 부실한 분도 먹기에 좋다,

 

 

 

~ 3,000원/일인분

 

 

후식 ~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튤립 모양으로 담았다고 한다,

원래 공정을 줄이기 위해 한 접시에 담았지만

중앙동 특성상 상사와 같이 오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개별 접시에 담아서 내놓는다고 한다, 참, 산뜻한 배려이다, 

 

 

 

외관 ~ 전봇대 자리에 와인병으로 가렸는데 쓰레기 봉투가 보이니 아주 보기 싫었다,

식당의 쓰레기인지는 모르지만 청결하게 관리했으면 좋겠다,

 

 

실내 분위기 ~ 러시아, 카자흐스탄인이 보였으며,

일본인 상사원으로 보이는 단체도 자리를 잡는 모습이 보였다,

 

 

작은 방들 ~ 여러 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개폐식 영도다리 사진이 걸려 있는 사진이 눈에 띈다,

필자가 초등학교 시절 자주 이곳에서 바라다 본 기억이 난다,

 

 

지인이 여사장에 대해 정말 부지런하다고 칭찬하는 것을 듣고 보니 남천동의 큰언니에 대한 필자가 갖는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데다가 두 시 이후에는 시아버님 간호를 위해 달려 간다는 말씀을 듣고, 아직 장가 못 간 아들놈은 늦은 김에 피부도 고운데다가 미소도 아름다운 저런 여사장 스타일의 멋진 며느리감을 데리고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순간적으로 해 봤다,

 

오후 2시 이후부터는 퇴근 시간 이전까지는 조용하다고 하므로 꼭 가 보실 분들은 그 시각에 찾아 가시거나 다른 집과는 달리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므로 조용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음식이 정갈하고 맛이 있어서 누구나 좋아 할 수 있겠다,

 

 

01

상호

 무궁화

02

전화 번호

 051-463-2277, 463-2223

03

위치

 부산시 중구 중앙동 4가 78-23, 현대자종차 부산지점 근처

04

휴무일

 없음

05

영업시간

 평일 11:30 ~ 22:00, 일요일 10:00 ~ 21:00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

07

주차장

 지하 주차장, 주차는 쉽지가 않을 것 같음,

08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