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야마나카스시 본점, 후쿠오카 3대 스시집, 런치 오마카세 5,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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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 맛집

2017. 6. 14.




현충일 연휴라고 집에 와서 쉬던 아들놈이 심심한지 후쿠오카나 다녀 왔으면 한다, 연휴여서 미래고속 쾌속선 코비호에 좌석이 없을 줄 알았는데 하루 전이어서 오히려 빈자리가 있다고 한다, 필자의 경우 5일에는 출근을 해야 하지만 갑자기 코에 바람이 들어가 같이 가기로했다, 일요일 4일은 집에서, 5~6일은 일본에서 보낸다,


라멘이나 규동 등은 지겹고, 고급진 스시전문점을 검색한다, 수 십 차례 다녀 온 곳이지만 제대로 된 곳을 후쿠오카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곳 처녀와 데이트하는 인근 총각에게 급전을 띄워 보라고 했으나 반응은 별로였다, 100엔 스시, 효탄스시 등은 싼 맛에 출입을 했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신문에 대서특필되었던 질 나쁜 재료를 사용한다는 기사가 몇 년 전에 게재된 이후 겁이 나서 가지 않게 된다,


사전 정보없이 떠난 맛집기행이어서 이번에도 불발이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들이 좋은 곳이 있다며 안내를 한다, 가볍게 떠난 여행인데다가 선물비용까지 모든 비용을 부담하므로 기대를 하지 않았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하카타항으로 가야 하므로 2,000엔 상당의 메뉴를 선택할 줄 알았는데 5,000 엔짜리 오마카세를 주문한다,

 

15분 거리 : 후쿠오카공항, 다이묘거리 by Taxi

15분 거리 : 텐진, 야쿠인역/걸어서,

25분 거리 : 캐널시티/걸어서,





 



'야마나카스시 山中'

たつみ寿司 総本店

안도 타다오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아라타 아소자키가 설계했다고 한다,

처음 건물을 봤을 때는 시코크 여행시 만났던

노출콘크리트 기법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 느낌을 가졌었다,

미슐랭 1 스타를 획득하게 된 계기는 훌륭한

건축물과 스시장인의 노력 때문일 것으로

유추해석해 본다.





'2층 방'

우리는 예약을 하지 않고 갔었다,

점심시간에 줄서는 곳이어서 예약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게 착오였다,

우리보다 두 발자국 먼저 들어 간 분들도 

예약이 안되었다고 되돌아 나갔고

뒤에 온 분들은 시간을 정해 예약을 한 후

다시 오기로 한다, 그러나, 우리는 식사 후

배타러 가야 하기 때문에 포기를 할까

하는데 연로하신 이모가 2층방에서 식사를

하겠느냐고 물어 본다, 오! 행운!

그런데 식대의 10%가 추가된다고 한다,

결국 TIP을 주는 셈이 되므로 수락했다,


식대5,000 엔+사케750엔+10%+소비세8%=12,771 엔





기본 셋팅

자왕무시, 미소시루, 연어알 군함말이

등이 차례로 올려 진다,

미소시루 양이 너무 적어 추가 요청하자

무려 400엔을 요구하길래 포기했다,






繁桝しげます

750엔, 후쿠오카 다카하시상점에서 주조,

평소엔 술을 마시지 않지만 여행할 때는

그 지역의 술을 마시는 취향을 갖고 있다,

다이긴죠 50%,  15~16도 이하

주문받을 때 이모가 잔 두 개를 원하느냐고

물어서 한 개만 달라고 했다, 아들도 술을

좋아 하지 않는데다가 오마카세 

5,000엔 짜리를 두 개나 주문했으니

마시고 싶어도 참는 것이었다, 그런데,

술 한 잔인 줄 알았는데 놋쇠 호로병에

담겨져 나오는데 양이 적지 않다,

추가로 잔을 요청하여 부자지간에 나눠 

마시니 아주 흐뭇하였다,






하꼬비, はこび

정식 직원인 것으로 생각했으나 비정규직

이라고 한다, 미소지으며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손님많을 때에만 임시로 와서 도와 주는지

미소시루를 추가 주문했을 때는 나갔다가 

빈손으로 되돌아 와서 400 엔 추가인데도 

주문하겠느냐고 물은 것을 미루어 봐서 

손님이 많을 때에만 불리어 오는 것 같다,






자왕무시

일식집의 품격을 결정짓는 첫 번째 메뉴,

후쿠오카 3대 스시집으로 인정하자,






우니,이꾸라동

성게알과 연어알이 곱게 올려져 있는데 다른

곳에서는 김을 이용한 군함말이로 내주는데

우리가 먹기는 이게 훨씬 낫다고 생각된다,





첫 번째 사라

사라는 우리나라말로 접시라는 의미이다,

접시를 속되게 부르는 단어라고 하는데

어렸을 적부터 사용하던 단어인데다가

부르기 쉬워서 계속 사용하는 점 참고바란다,





보리새우, 에비





보리새우 대가리튀김
 잘 튀겨져서 기대 이상의 맛을 낸다,







오징어, 이까











도미

특제소스를 바른 엔가와를 얹어 나온다,

이 부분이 특이하게 느껴졌다,





오도로








두 번째 사라

앞에 나온 음식을 다 먹을 때 즈음이면

다음 차례의 사라를 가져 온다,





전갱이, 아지

이모에게 물었더니 '아지'라고 한다,

그런데 맞는 것? 아닌 것 같기도 한다,

잿방어라는 캄파치일 수도 있겠다,






전복, 아와비,

전복을 먹었던 것 같은데 사진으로 보니

다르게 느껴진다. 사라의 사진을 보니

맞는 것 같다,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는지

한 마리씩 샤리에 올려 준다,

,





아부리 도로






붕장어, 아나고

일본에서 아나고를 먹어 보면 정말 기가

막힌다는 느낌을 갖는, 한국에서는

아직 그런 느낌을 가져 보지 못한 것 같다,










사바노오시 스시

런치엔 3,000엔짜리를 주문해도 서비스로

제공하는가 보다, 

검색을 해보니 이건 완전히 서비스용이었다,

필자의 경우 차라리 서비스를 받지 않았다면

더 좋은 이미지를 갖고 나왔을 것 같다,

맛 본 분들이 비린내를 느꼈다고들 한다,


1. 이런 생선류는 고급 스시집에서는 적당하지

 않는 저급용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는데다가

2. 입안에 넣었을 때 느낌도 야마나카에서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았다,

3. 웬 샤리를 그렇게 많이 넣었는지 보기에도

질리게 된다,

4. 샤리가 육안으로 봐도 대량으로 만든 후

 칼질처리해서 그런지 맛이 없게 느껴진다, 

5. 서비스/장식용으로 올려졌다는 느낌이다,


아무리 창작스시를 표방한다고 해도 일반가정에서

김밥을 길게 만들어 칼질을 한 후 도시락에 담듯이

내주는 형식이라면 스시라고 해서는 안되지 않을까






느낌

지금까지 다닌 후쿠오카의 좁은 공간의

저렴한 스시집외에 괜찮은 곳이 있을텐데

찾지를 못하다가 이번에 입구에서부터 

마음에 들어서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런치 5,000엔 가격치고는 우리의

기대치를 충분히 채우지 못하였다,

기대치가 높았던 것은 부산에서도 내노라

하는 쉐프들의 손맛을 봤기 때문이겠다,


매일 똑 같은 음식을 만들고 대기자가

 기다리고 있으므로 바쁘게 움직여야 하니

좀 소홀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평으로 대신한다,





메뉴판

GIF File로 되어 있으니 천천히

챙겨 보시기 바란다.




CEO

후쿠오카 3대 스시라고 불리우는 야마나카

본점의 야마나카 타구오 사장이다,

사진으로서도 연륜이 느껴지는 것 같다,

일본 국왕이 후쿠오카를 방문했을 이분이

만든 스시를 드셨다고 한다.

일본인으로서는 대단한 영예이다, 

GIF File로 되어 있는데 여기 테이블의

길이는 30m, 편백나무라고 한다,






CounteR

직원이 앉아 있지는 않고 예약자 명단 확인

및 계산시에만 한가한 직원이 달려 온다,

식사 후 나갈 때에는 담당 쉐프가 입구까지

마중을 나온다는 것 같은데, 우리의 경우

마중나온 사람이 없었다,







RooM

당일 2층엔 올라 온 첫 번째 손님인가 보다,

마음놓고 빈방 사진들을 독자들을 위해서

촬영하였다, 첫 번째 사진이 우리 부자가

앉은 방이며, 메뉴판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장식이 놓여져 있다, 금색깔이라 중국인들이

아주 좋아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번

여행에서 중국인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2층으로 가는 길

일본엔 작은 건물에도 업소는 엘리베이터가

2층으로도 운행을 한다, 워낙 많이 걸어서

발이 불편한 상태였다, 하여 당연히 승강기를

타고 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옆 복도를 한참 들어 가서 또 많은 계단을

걸어 올라 가야 했다, 이런 불편을 주다니, 

몸이 불편하신 분은 아예 2층을 가지 마시기

바란다, 더운 날 짜증났었다,





조각품?

카운터 옆 벽에 걸려 있었다,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서 보던 것과는 다른 것이다,

언뜻 보기에 처음에는 기관총인 줄 알았다,





2층 현관

우리가 현관에 들어 섰을 때는 신발이 거의

없었는데 나오기 직전 많은 신발들이 보였다,

촬영하러 갔었을 때에는 일부 단체 손님이

나간 바람에 적어졌다, 신발 무더기 앞에는

방 번호를 적은 메모지를 놔두어 구분한다,










담배연기 제거기

우리가 계산할 때 두 명의 손님들이 거기에

서있길래 일행들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식사하고 나가기 전에

 흡연을 한 것이었다, 도로에서 흡연을 하지

않을려고 미리 피우고 나간 것이었다,






'야마나카 간판'

건물을 미리 확인하지 않고 갈 경우 간판이

입구 하단에 조그맣게 놓여져 있어서 멀리서

쉽게 눈에 뜨이지 않을 수 있다,

마침 우리는 다이묘 거리에서 택시를 타고

갔었는데 요금 720엔, 택시기사가 꼬불꼬불

골목길을 다니던데 안심한 이유는

'야마나카스시'라고 행선지만 밝혔는데도

바로 알아 들었기 때문이었다,

아니면 일본어 주소를 보여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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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후쿠오카 야마나카스시 본점

전번 : +81-92-731-7771,

주소 : Fukuoka Prefecture, Fukuoka. 中央区 渡辺通 2丁目 와다나베도리 2초메,

영업 : 12:00 ~ 14:00,  17:00 ~ 21:00 [종료시간은 LO 기준]

휴무 : 매주 일요일

주차 : 없음

비고 : 반드시 예약 필요함, 신용카드 결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