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해양식당에서 가정식 밥맛을,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여수밤바다를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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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部 이남지역

2017. 10. 11.



여수와 순천은 가면 갈수록 또 가고 싶어지는 곳이다, 지인의 추천으로 토요일 오전 근무 후 편안하게 차량에 동석하여 드라이브 삼아 달려 가니 띵호와이다, 몇 년 전 오동도에 갔었을 때 혼잡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깨끗이 정비되어 있어서 기분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오동도 해양식당에서 여수 10미 중 네 가지 맛을 본 후 해상케이블카를 탔던 게 아주 인상적이었다,


화장실에 갈 때 한 켠에 쌓아 둔 쌀포대를 보니 치즈로 유명한 임실에서 생산한 것이었다, 미리 정미해 둔 쌀을 구입하는 게 아니고 주문하면 그때 갈미정미소에서 정미하여 보내 준다고 한다, 김용택시인의 본가에서 수박을 먹고 온 적이 있었다, 공기가 맑고 산천이 수려하다는 느낌을 가진 곳이어서 좋은 쌀을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치마에 손을 닦으며 주방에서 나오는 분이 "맛있게 드셨냐"고 물으신다, 이곳 사장께서 부인이라며 컴플레인을 제기한다, 모든 음식을 직접 장만하는 억척같은 찬모라며, 우리 식탁에 고소한 냄새를 진동시켰던 참기름을 비롯하여 국내산 김치 등 좋은 재료만을 고집하므로서 원가 부담이 높다고 한다,






02분 거리 : 해야정류장행 엘리베이터 탑승장, 

05분 거리 : 오동도 한려해상 국립공원/걸어서 

10분 거리 : 엑스포해양공원, 이순신광장/ 걸어서,

10분 거리 : 여수 엑스포역,



 



해야정류장행 엘레베이터,

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 탑승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해양식당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주 편리하다, 사진을 찍을 목적의 여행이라면 엘리베이터 대신 5분 거리에 있는 계단을 걸어 올라 가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된다, 사진 우측의 앉아 있는 분은 해양식당 사장의 매형되시는 분으로서 관광객들을 위해 주변 안내를 하루 종일 도맡아 주시는 것 같다,







간장게장,

일인분 10,000 원,

부산에서는 간장게장을 먹는다면 당연히 꽃게장으로 생각한다, 테이블에 올라 온 게장을 보니 기대했던 꽃게가 아니다, 놀라서 바라보자 일행이 여수에서는 돌게를 사용한다고 설명을 덧붙인다, 예전에 먹어 본 기억을 잠시 상실했던가 보다,







게딱지,


간장게장이어서 무조건 짤 것이라고 생각하여 조심스럽게 게딱지을 긁어 먹어 보니 그렇지 않았다, 아마도 혼자서 10개 정도의 게딱지를 처음에는 숟가락으로 나중에는 젓가락으로 후벼 파서 먹었던 것 같다,



게다리부분,


손가락으로 집어 들고 쏙쏙 빨아 먹었는데 얼마나 신나게 먹었는지 나중엔 입술이 얼얼하다, 장시간 키스를 하고 난 뒤에 몰려 오는 얼얼한 입술의 고통을 느끼게 된다,



서대회,

30,000 원,

서대회는 막걸리를 삭혀서 만든 식초로 야채와 함께 양념하여 무쳐낸 별미이다, 항상 냉장 보관 상태에서 조리하는 서대 자체의 시원한 맛과 새콤달콤한 맛이 가히 일품이라고 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밑반찬으로 나오는 미역국이 기가 막힌다, 모친이 해주시던 미역구이 생각난다, 가정집 밥맛을 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겠다는 문구를 방금 검색해서 봤는데믿음이 간다, ☞  [출처] http://blog.naver.com/tldntkfkd7812/220691252435






맛있게 먹는 법,

고소한 참기름이 담긴 대접에 공기밥과 함께 서대회를 넣어서 골고루 비빈 후 먹는다, 평소 부산에서는 즐겨 먹는 음식이 아닌데다가 촬영하느리고 보낸 시간이 길어서 냉장 효과가 사라졌고, 간장게장을 먼저 먹었던 탓에 충분히 그 맛을 느낄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 다음에는 사진을 찍지 말고 서대회부터 먼저 맛을 보도록 해야겠다,








갈치조림,

일인분 13,000 원,

여수 10미 중에 갈치조림이 들어 있어서 의아해 했다, 갈치라고 하면 제일 먼저 제주도를 연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 여수지역에서는 주낙이나 낚시로 잡는 거문도 은빛갈치를 사용하므로서 품질도 우수하다고 한다, 제일 마지막에 촬영하였기 때문에 불에 너무 졸여서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해양식당,

오동도호텔 1층, 엠블호텔 입구, 오동도 입구, 여수 케이블카 탑승장 입구, 공영주차장 입구, 엑스포역에서도 가까워 기차를 타고 오는 분들에게도 편리하고 주차도 바로 코앞에서 가능하여 멀리서 온 관광객들에게 시간 절약하게 만든다,



케이블카 타러,

오동도 입구에 위치한 케이블카 탑승장에 가기 위하여 무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언덕을 올라 가는 계단을 이용하여 갈 수 있다,  식당 앞에서 바라 보면 해야정류장의 팔각정도 보인다,

 





해양식당 내부,

대규모 단체손님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식당 바로 앞에서 하차 후 들어 가서 식사할 수 있는 시설이다, 그리고, 선물들을 구입할 수 있는 매대가 입구에 준비되어 있다, 아직도 일부 식당에서는 반찬 재활용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는가 보다, 이곳에서는 아예 재활용하지 않는다고 크게 써 붙여 놓은 게 보인다, 사장부인의 기본 마인드가 허용하지 않겠다, 120개 좌석이 구비되어 있다,



선물보따리,

우리는 작은 선물에 감동을 받는다, 명절에 부맛기 카페에서 공동구매하는 대광F&C 어묵 작은 것을 매년 보내자 그때부터 수시로 백화점에서 삼진어묵을 구입해서 드신다는 서울의 친지로부터 감동받았다는 예년과는 다른 전화를 받았다, 이번에 보내 준 것이 더 기가 막히다고 한다, 여행시 선물 구입하는 게 큰일이다, 시간도 아깝지만 사러 다니는 게 피곤하기 때문이다,


명절에 선물하지 못했다면 여수 오동도 여행시 구입하여 택배로 보내 드리자, 3Kg짜리 돌산 갓김치 30,000 원, 2.5Kg 간장게장 40,000 원, 돌김. 미역 등 다양한 마른 해산물들을 이곳애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 시간이 절약된다,





여수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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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케이블카,

여수맛집기행은 기가 막혔다, 오동도 해양식당에서 맛깔스러운 저녁식사를 일찍 끝내고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 보며 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를 건너 보자, 나도 모르게  여수 밤바다 ♬ 노래가 떠오른다, 주로 외국에서 케이블카를 탔었던 필자에게 여수는 감동의 물결이 아직도 그칠 줄 모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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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오동도해양식당

전번 : 061-666-9471

주소 :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102 오동도호텔 1층 [우]59745. 지번 수정동 99-3

영업 : 07:00 ~ 22:00, 

휴무 : 없음,

주차 : 식당 앞에 한두 대 주차 가능, 바로 옆 공영주차장 이용,  

비고 ★부산맛집기행★ 회원증 제시시 현금/카드 10%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