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일광 신상카페 로와맨션의 오션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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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의 멋집

2021. 1. 16.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2주일이 지난 후 겨우 첫 번째 포스팅 작업에 착수하게 되었다, 지난 수십 연간 앞만 보고 달리면서도 관리를 하지 하지 않은 탓에 예상치 못했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상의 이유로 지난 크리스마스와 우리 부부 결혼기념일을 서울에서 보낸 후 하부하여 쉬는 시간을 가졌다, 직장 생활을 시작한 후 이렇게 장기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는 수십 년만의 처음 있는 일이다, 예전 같으면 링거를 꽂고서라도 포스팅을 했을 것이다, 주변의 따듯한 배려로 정상을 찾아 가고 있음을 감사드린다,

 

기장군 일광읍 로와맨션,

작년 11월 해운대 주변에서 식사를 한 후 차 한 잔하자던 지인에 권유에 따라 간 것이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해변이었다, 영어회화를 배우겠다고 다니던 감리교 산하 사회복지관에서 Chatterton 선교사의 손에 이끌려 생애 처음으로 캠핑을 다녀 온 곳이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해변이다, 그게 무려 50여 년 전의 일이지만 '웨슬리' 감리교 창시자의 성함을 딴 시설이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오랜 추억의 해변으로 늦은 시각 달려 가면서 어두운 밤에 어떤 감동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그러나, 도착한 곳에서 겨울 찬 바람을 맞으며 둘러 본 카페 '로와맨션'은 다시 찾고 싶은 충동으로 일으킨다, 그리하여 지난 달 20일경 주경을 찍기 위해 다시 방문한 후 그 감동을 풀어 나가게 되었다, 

 

일광해수욕장,

일행들과 로와에서 만나기로 하고 애마를 몰고 50여 년 전의 일광해변을 머리속에 그리며 천천히 주행한다, 해변에 도달하여 선교사로 왔다가 목사님과 열애에 빠져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 갔던 그녀의 해맑은 얼굴을 떠올려 본다, 해변의 위치가 달라서 그런지 분위기가 다르다, 그 대신 가난한 연인들이 찬바람을 맞으며 속삭이는 장면을 목격하곤 우리 부부의 학창 시절을 떠 올리게 된다,

 

학리마을,

네비게이션의 안내로 따라 가는데 '학리마을'로 안내를 한다, 당시 옥수수밭이 있던 그곳일까? 우리 키만큼 자라 있던 옥수수를 처음 본 것이어서 한 개를 잡아때서 입안에 넣었다가 날 것으로 못 먹는 것을 뒤늦게 알고 욕심을 낸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길 따라,

멀리서 건물이 보인다고 무작정 따라 가면 헤맬 수 있게 된다, 네비양의 안내를 받아서 가는 게 안전하다, 골목길을 돌아 들어 가면 넓은 공간의 주차장이 나타 나며 본관보다는 특이한 구조의 건축물을 만나게 된다, 주차장이 복잡하면 골목도로에 주차하면 되지만 벽쪽에 눈에 잘 띄지 않는 개천이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출입구?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입구가 어디일까 궁금해진다. 아래 사진의 두 청춘 남녀가 밀고 들어 가는 입구가 보인다, 들어 갈 때와 나올 수 있는 곳은 바로 이곳 뿐이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이맘때쯤 크리스마스트리를 보게 되면 내년엔 더욱 좋은 일들이 주변에 있을 곳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대학 졸업 후 취직을 하고 결혼도 한 후 아이들을 키우면서 밝은 미래가 보장된 것으로 생각했다,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마이카 시대를 언급했을 때 우리는 부풀은 가슴을 안고 외화벌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었다, 그러나, 이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Counter & Bakerly,

드디어 문을 열고 진입하면 우측편 코너에서는 따뜻한 느낌과 함께 달콤한 빵 냄새가 코를 간지럽힌다, 저녁 식사를 하고 왔지만 디저트를 망설이지 않게 된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정면엔 고급스런 자기 주전자와 미국 포트랜드에서 온 스티븐 스미스티가 우리를 기다린다, 좌측편엔 젊은 활기가 넘치는 듯한 미소가 풍겨져 온다,

 

Tea & Coffee,

풍광좋은 일광해변에 자리 잡은 로와맨션의 우아한 분위기와 여유로운 공간은 기분좋은 쉼을 제공한다, 기본 아메리카노 5.5K, Black Tea와 Lord Begamot Herb Tea는 일행들이 나눠 마실 수 있어서 가격 7K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 좋다,

 

Cake,

두 번 모두 다녀 오면서 케익 맛을 보게 되었다, 하얀 솜털 위에 당근이 올려진 당근 케익, 버터스콘 5.0K, 말차 인절미스콘 5.5K, 그리고 etc., etc.

 

Steven Smith Teamaker,

미국 시애틀이 소재한 포트랜드에 위치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의 #55 로드 버가모트는 처음 마셔 본다, 일광해변을 바라 보며 오후에 즐기는 티타임 환상적이다,

 

당근케익,

케익코너를 둘러 볼 때 워낙 겨울 바람이 센 날 갔었기 때문인지 따뜻한 솜털 담요같이 느껴지는 당근 케익이 먼저 눈앞에 어른 거린다,

 

MeNu,

릴렉스하기 좋은 곳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기에는 평소 마시기 어려운 차들을 즐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2층 ~ 노키즈 존,

유아들과 같이 가시는 분들은 안전을 위해서도 1층에 머무는 게 좋겠다, 총 3개 동의 2층은 모두 노키즈존으로 되어있으니 참고하자,

 

1층 분위기,

각 부위마다 테이블 및 의자들이 특색있게 준비되어 있다, 거기 앉아서 바라다 보이는 바깥 풍경도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테이블 선정시 참고하자,

 

일광해변,

해변의 풍경도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고 있는 곳이 이곳의 장점이다, 따뜻할 때에는 테라스에 앉아서 사색이나 독서를 즐겨도 좋으리라,

 

해변의 길손 ,

해변을 향해 셔터를 누르고 있는데 두 여인네가 담소를 나누며 산책을 하고 있다, 필자의 앵글이 맞춰지는 것을 느끼면서도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망설이지 않고 가까이 다가 온다, 필자 또한 초상권을 검토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두 분의 얼굴이 지인들도 알아 보기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올려 본다,

 

압권 壓卷,

건물과 건물 사이를 지나다가 갑자기 나타난 풍경에 잠시 눈을 멈추고 감상을 한 후 포코스를 맞췄다, 섬에서 육지를 바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기장군 일광읍 로와맨션의 환상적인 해변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세 개의 건물,

홍대 교수 유현준 건축가가 설계하였다고 한다, 빨간 계단을 따라 올라 가면 파티를 주최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 재미니 ~ 가 있다, 예약된 경우 개방되므로 평소에는 잠겨져 있다, 첫 날 다녀 왔었는데 어두워서 사진을 찍지 않은 탓에 아쉽게도 보여 드리지 못한다,

 

두 개의 등대,

기장 일광 로와맨션에서는 두 개의 등대 한 꺼번에 볼 수 있어서 좋다, 하얀 색과 빨간 색 등대 사이로 펼쳐진 돛에 따라 흘러 가는 플레져보트라도 보인다면 환상적인 장면이리라,

 

2층 테라스 &,

뜨거운 여름이면 2층 테라스에서 와인을 곁드리며 사랑하는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

 

창가를 통해 등대를,

요즘같이 바람이 찬 날은 테라스에 나가지 않고 실내에 앉아서도 등대를 바라 보며 속삭일 수도 있다, 이런 분위기의 테이블은 인기가 좋으니 고객이 몰리는 시간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먼저 선점하는 게 좋겠다.

 

조명,

일광 로와맨션의 공간은 문화공간 소 즐기지 않는 조개인데 이상하게 끌려서 많이 먹게 된 것 같다, 해감이 잘 되었는데다가 입에 딱 달라 붓는 느낌이 좋았던 것 같다,

 

재미니 파티룸 올라 가는 길,

첫 날 방문시 지인의 소개로 갔었던 탓에 3층 파티룸으로 안내를 받았다, 물론 1/2층에 손님들이 머물러 있어서 사진 촬영 등 방해를 받지 않도록 주인장께서 배려했으리라 믿어진다, 날따라 추운데다가 바람까지 세서 3층으로 올라 가는 철제 난간을 집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조심스러웠다,

 

DrawinG,

카운터에 붙어 있는 드로잉 한 점은 방문객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듯하다, 두 번 모두 촬영을 하게 된다,

 

하얀 종이배,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올려 놓은 것을 보니 측면 사진이었다, 필자는 3층 테라스에서 촬영을 했다,

 

로와맨션,

'로와'는 외국어로 단어가 아닌 순수한 한글에서 부산 사투리를 믹스시킨 의미이다, '놀로와'에서 '놀'자를 뺀 것으로 생각되는데 느낌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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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분 거리 : 일광역 동해선,

10분 거리 : 소문난주문진막국수 기장분점

18분 거리 : 기장촌집장어, 아난티코브

33분 거리 : 해운대온천, 소보야일미야 돈가스/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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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기장 일광 로와맨션,

주소 :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2길 6, 학리 262-1,

전번 : 051-723-9313

영업 : 10:00 ~ 22:00, 정부 방침에 따라 당분간 저녁 9시까지 

휴무 : 없음, 

주차 : 시간 제한없음, 

비고 : 화장실 남녀 구분 확실함, 반려동물 동반 입장 가능,

        2층 이상엔 아이들 동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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