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호텔 서울 호캉스 더세븐스퀘어 부페 조식

댓글 79

中部 이북지역

2021. 2. 21.

우리 부부 결혼기념일은 12월 31일이다, 그날은 멀리 떨어져 있는 아이들이 부산으로 왔었다, 이번엔 우리 부부가 올라 갔다, 서울시청 앞에 위치한 '더플라자호텔'에서 작년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호캉스란 것을 즐겼다, 한평생 이렇게 장기간 업을 비우고 쉬어 보기는 처음이다, 아들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혜택에다가 비용 추가하였기 때문에 넉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외손주들도 찾아 와서 거의 일년 만에 랑데뷰한 게 아주 즐거웠는지 두고두고 그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펜데믹이 빚어 낸 새로운 가족의 만남이었다,

 

 

The Plaza Hotel in Seoul,

더플라자호텔에 첫 발을 디딘 것은 1989년 3월인 것으로 기억된다, 일본인들과 국내인들의 동호회 모임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여 애마를 몰고 갔던 게 벌써 3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근처 조선호텔에 근무하는 지인이 있었지만 그게 계기가 되어 아주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되었다, 따라서, 한화에서 운영하는 관련 요식업소 즉, 현대백화점의 도원, 서울역 도원, 63뷔페 파빌리온, 그리고 호텔내의 레스토랑 등 대부분 시설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이용해 볼 수 있는기회를 가졌다,

 

WelCoMe GiFt,

방으로 안내 받아 들어 가니 웰컴 기프트가 원목 테이블에 놓여져 있어서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 준다, 레드 와인 한 병과 마카롱까지 있으니 대접빋는 느낌이 든다,

 

남산타워가 보이는 방,

처음 안내된 방는 666호실인 것으로 기억이 된다, 창문을 열었을 때 남산타워가 보인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방으로 안내를 해 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 옮긴 곳이 777호실이다, 여기서는 타워가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마음에 들어서 결정했다,

 

아침 식사,

'더 세븐 스퀘어'는 서울 중심 7개의 거리가 마주치는 소통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머무는 동안 매일 아침 식사는 2층에 위치한 '더 세븐 스퀘어'에서 뷔페 음식으로 해결했다, 오랜만에 여기서 식사를 하게 된 게 즐겁다, 직원들의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도 복장도 그때나 변함없는 것 같다, 입장하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 갔더니 입구에 '설레임' 글자가 반긴다,

 

더 세븐 스퀘어 입구,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가는 길에 입구에서 곰인형들을 만난다, 입구를 들어서면 친절한 직원들에게 방번호를 알려 주면 자리로 안내를 해주게 된다,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호킹스를 즐기는 젊은 가족들이 눈에 많이 보인다, 검색을 해보니 타호텔보다 장점이 많다는 글들이 보고 아들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되었다,

 

자리 배정,

창가 자리가 비어 있을 경우 제일 먼저 그쪽으로 안내를 해주는 것 같았다, 아침마다 식사하면서 안쪽에 앉기도 했고 창가쪽에 자리 잡기도 했다, 며칠 묵는다면 한 번은 창가쪽에 앉아서 식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첫 번째 접시,

부페에 가게 되면 제일 먼저 샐러드를 담아 오는 게 습관이 되어 있다, 샐러드 외에 올리브 그리고 좋은 치즈들을 발견하면같이 주워 담게 된다, 올리브 등이 없는 경우는 샐러드만 한 접시 가득 담아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서울시청 맞은 편더플라자호텔 서울 호캉스 더세븐스퀘어 부페에는 마음에 드는 치즈들이 있어서 좋다,

 

떡국,

떡국을 무척 좋아 하여 아직도 저녁 식사 메뉴에 떡국을 자주 먹고 있다, 내자가 음식을 갖고 오더니 떡국도 보인다고 한다, 바로 달려 가서 힌 그릇 받아 들고 먹었다, 모친이 해주시던 맛, 내자가 끓여 주는 맛과는 다른 맛이었다, 그러나 따듯한 정성이 담긴 느낌을 갖게 한다,

 

두 번째 접시,

아래 접시 음식 중에 청경채 옆에 두 조각이 놓여 있는 게 그라나 치즈이다, 음식 진열대에 엄청난 크기의 치즈덩어리에서 집어 온 것이다, 그 순간 북부 이탈리아 여행시 바이어의 차량에 동승하여 가던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 진열되어 있던 산더미같이 쌓아 논 치즈들을 본 기억이 난다, 곰팡이가 피어 있는 것들을 포함하여 그런 장면을 영화에서도 못 본 것 같다,

 

내자가 가져 온 접시,

1980년대 미국 여행시 호텔 조식을 포함하여 식당에서 베이컨이 자주 등장하였지만 입에 맞지 않았다, 그런데 더플라자호텔 세븐스퀘어 조식부페에 등장한 베이컨은 촉촉한 게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자제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한 점 먹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촉촉한 베이컨,

세 번째 접시에 먹고 싶었던 베이컨을 담아 왔다, 역시 딱딱하게 바스러지는 형태가 아고 필자가 좋아 하는 스타일로 구워진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네 번째 접시,

위와 같은데 이번엔 깻잎에다가 쌈무를 올렸다, 날치알까지 올리게 한 것은 기가 막힌 제안이었다, 역시, 업소에서 권하는 방법대로 먹어 보는 것도 중요하다,

 

후식,

내자가 요플레를 좋아 하여 가져 온다, 다른 테이블의 손님들도 한두 개씩 챙기는 것 같다,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맛을 보기로 했다, 그 이후 집에서 블루베리에 요플레를 넣어서 맛이 좋아 자주 먹게 된다,

 

Ice Cafe Latte,

요즘 커피를 즐기지 않지만 마셔도 식후 30분 이상 지나야 마시는 습관을 갖고 있다, 그런데 식당에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어서 라떼를 가져 왔다, 결혼기념일이니까 내자와 둘이 오붓하게 차 한 잔을 마시기로 했다,

 

Bread류,

 

 

et cetera 1,

 

et cetera 2,

 

et cetera 3,

 

 

커피 & 오렌지 주스,

사진 좌측엔 담당 직원이 커피 등을 즌비해준다, 우측은 오렌지를 기기에 올려 생과일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두세 번 가져다 마셨는데 기끔 손님들이 무리하게 돌려서 그런지 작동이 안되는 경우로 있었다,,

 

과일류,

조식이어서 차려진 게 많지 않지만 저녁 식 시간엔 다야안 디저트들로 채워진다,

 

et cetera 4,

 

그라나 빠다노 치즈,

최근 TV광고에 어떤 배우가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그라나치즈'라고 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탈리아 빠다노지역에서 생산되는 전통 치즈이다, 검색을 해보니 '부엌의 남편'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는데 이유는 잘 알 수가 없었다, 네이버 검색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역시 daum에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링크를 걸었으니 참고바란다,

 

서울 플라자호텔,

총 408개 객실과 6개의 다양한 레스토랑 & 바, 9개의 연회장, 휘트니스 및 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제휴를 통해, 체인 호텔과 로컬 호텔의 장점이 결합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특급호텔을 선보이고 있다,

 

시청앞 광장,

외손주들을 데리고 광장 산책까지 했더니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라 한다, 유치원다니는 막내는 할아버지 호텔이라며 거기 또 가고 싶다고 재롱을 부린다, 코로나바이러스 땜에 평소 얼굴보기 어려우므로 2021년 연말에 다시 한 번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글램핑,

점심 식사를 더라운지에서 끝내고 방으로 돌아 가는 길에 문이 열린 방의 시설을 보기 되었다, 미화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실내 사진을 찍었다, 시외로 나가기는 불편한 경우 아이들을 데리고 호텔글램핑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아주 편리하겠다, 글램핑 시설이 좀 더 나은 다른 종류도 있는 것 같으니 참고하자,

 

덕수궁,

더플라자호텔에서 도로만 건너면 덕수궁이다, 여러 번 다녀 온 곳인데가 추워서 우리는 호텔로 돌아왔다, 외손주들은 온김에 건너 가서 덕수궁을 둘러 보도록 했다, 다음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보여 주어야겠다,

교대의식 : 오전11시, 오후2시, 오후 3시30분 하루 3차례.

순라행렬 : 오전11시 교대 의식 후 한 차례

참고 : www.yna.co.kr/view/AKR20201019139600004?input=1195m

 

모처럼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준 아들과 이번 여행에 여러 가지들을 세심하게 계속 챙겨 준 동서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서울호캉스호텔, #플라자호텔호캉스

03분 거리 : 덕수궁, 이나니와우동 서울시청점, 서울시청사 / 걸어서

15분 거리 : 텍사스데브라질 센트럴시티점,

 #서울호텔부페 #플라자호텔뷔페 #사자왕호캉스 #서울호캉스호텔 #서울시청호텔 #플라자호텔조식 #플라자호텔이벤트

 

텔 #사자왕블로그 #부산맛집기행 #더플라자호텔 #더세븐스퀘어 #플라자호텔호캉스

상호 : 더세븐스퀘어, 서울 더플라자호텔 2층,

주소 : 서울시 중구 소공로 119,

전번 : 02-310-7777

영업 : 07:00 ~ 10:00, 18:00 ~ 21:30 

휴무 : 없음, 

비고 : 토요일 저녁 1/2부로 나뉨

홈피 : www.hoteltheplaza.com

더플라자호텔 서울 호캉스 더세븐스퀘어 부페 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