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장 상견례 맛집 봉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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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의 맛집

2021. 5. 31.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간세계에 침투하기 훨씬 전인 2018년 5월 다녀 왔었다, '금정산'이란 상호로 영업을 하고 있을 때 부산일보 편집국 초대로 첫 발을 디딘 후 십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자제분 중의 한 명이 어느 날 요식업에 관심을 갖는 것 같더니 프랑스 유학을 다녀 왔다고 한다, 미슐랭 3스타 업소 등지에서 수련한 후 모친과 함께 '봉식당'으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였길래 깊은 관심이 갔었다,

 

몇 년만에 들렀더니 자제분이 결혼하면서 부인이 동참한 것을 알 게 되었다, 그녀는 '브리앙'이란 프랑스과자점을 봉식당 입구에 오픈하였고, 봉셰프와 같이 일하면서 서울의 대학에 출강도 하고 있다고 한다,

 

봉식당,

'봉 '은 자제분의 성함 이봉천에서 따 왔는데 프랑스어로 봉은 좋다는 것을 의미한단다, 우리가 알고 있는 '봉주르'란 불어 인사말 즉 '안녕하세요!' 결국 '매사 좋으세요!'란 의미가 아닐까, 그래서 봉식당은 '좋은 식당'이란 의미를 품고 있는 것이다, 

 

'금정산'은 분위기와 음식 등 예전부터 단체 회식 및 상견례 장소로 인정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봉식당으로 상호가 변경되면서 모든 연령대에게 기억하기 쉬우면서도 검색에서도 노출이 잘 되었다, 또한, 봉세프의 서양 음식과 모친께서 오랫동안 유지해 오신 한식이 어우려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고 한다,

 

 

Chef 이 봉천,

온천장 상견례 맛집에 들어 서면서 이 본천 셰프의 활동에 관한 사진들을 볼 수 있다, 그중에서 아래 사진을 최고로 뽑는다, 그 이유는 유럽에서 같이 근무했던 분들과 단체사진을 찍었는 것 같은데 서 있는 폼이 멋지다, 우선 키로서도 기가 죽지 않았겠다, 두 번째 미소지으며 서있는 자세가 아주 단정하여 누가 봐도 호감이 가겠다, 또한, 한두 명도 아니고 총 20 명이나 되는 많은 분를과 사진을 찍을 정도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아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수저 &,

당연하다고 생는하는 놋쇠 수저를 사용한다는 게 마음에 든다, 그것보다 옆에 놓여 있는 물티슈를 보는 순간 '세스코 안심물티슈'라고 적힌 게 눈길을 끈다, 고급 업소들이 해충 방제를 위하여 비용을 지불하는 업체에서 만든 것을 사용한다니 믿음이 간다, 어떤 물티슈들은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킨다는 기사를 읽고 난 뒤부터 티슈를 믿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꼬박 꼬박 세면대를 이용하게 되었다,

 

갓 구운 빵,

천연발효종 식전빵이 인원 수에 맞춰서 제공된다, 이스트 대신 호모를 사용하여 발효시켰으며, 호두와 청포도를 넣어 갓 구운 것으로 테이블에 올린다,

 

대추 스프,

대추나무에 대추가 익은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치면 안된다는 속설이 있다, 그래서 필자는 만드시 따 먹으며 즐거워하는데 대추스프가 나오니 반갑다,  스프가 담긴 접시가 '앗! 뜨거'라고 외칠 정도여서 놀랐다, 두 손을 잠시 접시를 끌어 안고 온기를 느껴 본다, 호텔급이 아니면 접시를 덥혀서 음식을 담지 않는다, 그럴 경우 가능하면 지적을 해주게 된다, 기본인데 제대로 조리과정을 배우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귀찮아서 그런지 동절기만 되면 참 답답해진다,

 

스프에 빵을,

예전부터 하던 습관대로 식전빵을 대추스프에 담갔다가 먹는다, 미국인들과 상담시 그들은 빵으로 접시 바닥까지 깨끗이 닦아서 설겆이 할 때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을 지켜 봤던 탓에 따라 하게 된다, 물론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샐러드,

샐러드 접시가 놓이면 우선 눈으로 먹게 된다, 비주얼이 마음에 들면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 각종 과일과 야채로 만들어진 소스가 접시 바닥에 있기 때문에 잘 휘저어서 먹으라는 설명이 곁들여진다, 

 

관자요리,

대하 한 마리와 작은 감자, 그리고 관자가 아름다운 조형물을 연상케한다, 평소 좋아 하는 관자부터 입안에 넣은 후 음미를 하니 정말 부드럽다, 잠시 동작을 멈추고 한 점 더 먹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당연하겠다, 완두콩 퓨레와 새우를 갈아 만든 비스코 소스에다 허브잎까지 아주 좋다, 온천장 상견례 맛집 봉식당의 매력은 이런 점에 있지 않을까!

 

전복 요리,

전복이 담겨 있는 접시의 사이즈가 상당히 넓어서 전복이 어주 작아 보일 것 같은데 생각과 달리 커 보인다, 전복은 사이즈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반 음식점은 작은 것을 사용하므로서 원가를 줄이겠다, 전복 껍데기 밑에 자리 잡고 있는 하얀 색은 우엉채라고 한다, 위애 올려 진것은 꼬시래기로 짐작이 된다,

 

문어 요리,

두 번 방문을 통하여 처음 본 색다른 문어요리는 모두들 비주얼부터 칭찬을 하게 만든다,  바삭하게 튀긴 메쉬 먹물 튀김은 정말 신기하였다, 문어의 흡착판 쪽과 대비가 멋진 장면을 연출할 수 있게 한다,

 

문어 요리 구성,

마요네즈? 베이스에다가 미역과 와사비로 섞어서 만든 게 바닥에 갈려 있다, 문어와 버무린 미역을 사진처럼 집어서 맛을 보니 기대 이상의 조합이라는 느낌이 든다, 문어도 아주 부드러워서 치아가 부실해도 지장이 없을 듯하다,

 

SteaK,

봉셰프가 조리하는 스테이크가 등장한다니 기대가 된다, 필자는 United Seasmen's Service 또는 레스토랑에서 평소 습관대로 Medium Rare로 부탁드렸다, 접시가 놓여지자 눈길은 먼저 스테이크의 크기를 확인하게 된다, 예상보다 작게 보이므로 독자들이 실망할 것을 염려하여 촬영으로 스테이크 조각을 조금씩 펼쳤다,

 

Medium Rare,

스테이크 주문시 대부분 Well Done으로 요청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육즙을 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육즙이 있으므로 해서 부드럽고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사진 우측 빨간 통후추 두 알은 위 사진의 버섯 밑부분에 놓여 있는 영국산 소금과 같이 맛을 보도록 하자, 필자는 촬영하다 보니 소금을 빠트리고 홀그레인머스타드와 통후추만 올렸다,

 

냉채,

목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파인애플 겨자소스에 담겨져 왔는데 매콤달콤하다, 이제 냉채가 나온 것은 지금부터는 서양식에서 한식으로 순서가 바뀌므로 입안을 한 번 깨끗이 초기화해주는 것 같다,

 

소쿠리 한 상,

지금까지는 미슐랭 3스타 업소에서 요리를 해온 봉셰프의 서양식 요리였고, 지금부터는 오렛동안 '금정산'을 이끌어 오신 여사장께서 준비하시는 우리 고유 한식의 시간이다,

 

김치 & 무말랭이,

요즘 업소에서는 매일 같이 달라지는 물가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특히, 중국에서 발거 벗고 만드는 작업과정을 본 후 중국산 김치를 밥상에 올리지 못한다, 직접 담그면 소용되는 비용이 중국산의 몇 배나 되어 부담이 괼 것이다, 봉식당에선 금정산 개업했던 2004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돼지고기,

돼지고기 비주얼이 종전과 달라 보인다, 자세히 보니 예전엔 수육으로 제공되었는데 이번에는 살짝 구운 형태이다, 비주얼은 수육이 나아 보였던 것 같다, 그러나 김치와 함께 보쌈 형태로 먹으니 한결 마음에 든다,

 

그린홍합,

은행 열매 하나와 치즈를 섞어서 구워낸 홍합이다, 그린홍합은 뉴질랜드産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도 그 나라에서 수입하고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역시 인원 수에 맞춰서 제공되므로 각자 하나 씩 먹으면 된다,

 

공용 젓가락,

서빙하시던 여사장께서 나무 젓가락 두 개를 소쿠리에 올려 준다, 코로나19 팬더믹은 우리 국민들에게 아주 값비싼 교훈을 남기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공동으로 먹는 음식 그릇에 개인 수저를 넣지 않게 하는 것이다, 아직 습관이 정착되지 않아서 실수하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곧 개선되리라 믿는다, 온천장 상견례 맛집 봉식당의 배려는 실수하실 분들에게 미리 알려 주는 역활을 하므로 바람직하다,

 

식사,

금정산 당시와 달리 식사 메뉴는 한 가지 밖에 없는 것 같다, 서양식 음식은 조금씩 담겨 있어서 먹어도 배가 불러 오지 않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때 등장하는 곤드레밥에는 렌틸콩에다가 비벼 먹을 수 있는 김치속젓을 올렸고, 미소된장과 열무김치는 마무리를 깔끔하게 만들어 준다, 

 

DesserT,

이제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등장한다, 느낌에 며느님이 만들어서 '브리앙' 과자점에서 판매하는 프랑스 과자가 등장할 것 같았다, 역시나, 마들렌과 얼그레이 차가 올라 왔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S코스'로서 1인 49,000 원짜리이다, 스승의 날 은사님, 또는 평소 신세졌던 VIP 분들을 대접하기에는 아주 적당한 메뉴일 것 같다, 일행이 많아 부담이 될 경우 바로 한 단 계 밑에 있는 39,000 원짜리 A코스도 괜찮을 것 같다, 간혹, 대식가가 일행 중에 있거나 반주를 곁들이는 경우라면 추가 요리를 주문하여 나눠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ReCepTioN,

앉아 있으신 분이 여사장이고, 우측 하단은 홀 부분이다, 안쪽으로는 주방과 룸이 따로 있다, 사전 예약하지 않은 상태에서 방문시에는 리셉션에서 문의하면 된다,

 

RoooooooooooooooooooooM,

상견례하기 좋도록 테이블들이 인원수에 맞춰서 선택이 가능할 것 같다, 대규모 모임일 경우 중간의 칸막이를 열어서 사용도 가능하다, 2, 3, 4 층에 룸이 있는 것 같다, 2층과 3층은 직접 확인했는데 4층은 늦은 시간이어서 화인하지 못했다,

 

2층 홀,

리셉션 데스크, 앞 창가에 마련된 테이블이다, 우리가 들어 갔을 때 젊은 데이트족이 식사하고 있었다,

 

InformatioN,

 

유럽과 미국 &,

봉셰프가 미주와 구주 등지를 돌아 다니며 요리공부했던 미슐랭 3 또는 1 스타 업소의 셰프와 찍은 사진들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요즘 그런 업소에서 일했던 조리사들을 초대하여 오픈한 업소에선 미슐랭 3스타 식당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어서 기가 막힌다, 

 

History,

굼정산과 봉식당의 역사를 간단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언론 노출,

부산일보와 지역신문이므로 당연한 것 같은데 맛집을 정기적으로 소개하지 않는 조선일보에서 취재를 했다니 놀랍다,

 

 

브리앙 프랑스 과자점,

1층 입구에 브리앙 과자점이 있지만 다양한 견본들은 2층 리셉션에 진열되어 있다, 상견례 또는 VIP 접대 후 빈손으로 보내기 곤란한 경우 프랑스 과자를 선물하면 좋겠다, 아마도 기쁨이 배가 되리라 믿어진다, 그런데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당일에 구입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브리앙 소개,

자세한 것은 여기를 클릭바람, 네이버 부산맛집기행 카페 사이트, https://cafe.naver.com/busangoodfood/1062

 

 

브리앙 프랑스 과자점,

1층 입구에 브리앙 과자점이 있지만 다양한 견본들은 2층 리셉션에 진열되어 있다, 상견례 또는 VIP 접대 후 빈손으로 보내기 곤란한 경우 프랑스 과자를 선물하면 좋겠다, 아마도 기쁨이 배가 되리라 믿어진다, 그런데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당일에 구입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2층 주방,

봉셰프랑 Lee 파티쉐 부부가 주방에서 우리가 주문한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방 사진을 촬영할 때 아무도 없는 것보다 부부가 일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좋겠다, 그런데 부인이 얼굴이 찍힐까봐 자리를 피하는 바람에 민망했다,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않고 시도한 점 양해바란다, 참고로 원하지 않는 경우는 공개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점 참고바란다, 2222ㅋ2ㅇ1111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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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동래 봉식당 (구)금정산회보쌈

전번 : 051-556-9911

주소 : 부산 동래구 온천장로119번길 26, (지번) 동래구 온천동 150-15

영업 : 12:00 ~ 22:00, 주말 12:00 ~ 22:00 

B / T : 15:00 ~ 17:00

휴무 : 명절 이틀간, 명절 전일과 당일,

주차 : 자체 주차장 무료 주차.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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