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갈비맛집 석쇠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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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의 맛집

2021. 8. 11.

 

지난 6월 어느 날 블스 모임이 동래 명륜동 일번가에 위치한 동래 석갈비에서 예정되어 공용주차장에 차를 넣었다, 주변 유흥가의 다양한 업소들을 찾아 가기 위해 이용하는 전철역 주차장이 편리하다, 최근 놀랍게도 단백질 부족이란 판정을 받은 탓에 가벼운 마음으로 천천히 걸어 내려 가는데 업소의 간판이 멀리서도 잘 보인다, 오랜만에 석쇠갈비 맛을 볼 생각을 하니 살짝 기분이 들뜬다, 

 

동래 석쇠갈비,

멀리서도 잘 보이는 코너에 있어서 쉽게 찾았다, 입구가 작아 보여서 당연히 주변의 업소들처럼 규모가 작을 것으로 생각하고 찾아 들어 갔더니 예상외의 규모여서 놀랍다, 실내 분위기가 명륜동에서는 제법 오랜 기간 영업을 해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궁금해 하던 것을 업주가 자랑스럽게 12년을 변함없이 한결같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쉬운 일이 아닐텐데 믿음이 가는 업소로 인정하게 된다,

 

ChiLLinG,

일행들이 모두 도착하기 직전 기본 셋팅을 준비하고 있었다, 우리 멤버들이 즐겨 마시는 진로이즈백과 테라맥주는 칠링이 되고 있었다, 비주류인 핗자도 시원하게 테라맥주의 차디찬 맛을 느끼고 싶어진다, 예약시 부탁하면 서비스로 준비를 해주는 것 같다, 

 

기본 셋팅,

개업 초기부터 사용되어 온 것으로 짐작이 되는 큼직한 원목테이블에다가 의자 또한 묵직한 게 편안한 감을 준다, 최근 일반 업소에서 느껴 보지 못한 분위기이다, 위치 또한 제일 안쪽이어서 외부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고 사업적인 미팅 등 하기에 적당하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피아노 강선 & 숯,

불판이 올라 오는데 피아노 강선으로 된 것이다, 이게 좋은 점은 고기를 태우지 않고 구워 먹기에 아주 편리하다는 것이다, 특히, 양념 부위의 경우 일반 불판보다 월등히 효과적일 것이다, 참숯은 아닌 것 같은데 화력이 대단하다, 중간에 보충하지 않아도 구워 먹는데 지장이 없어어서 놀랐을 정도였다,

 

生갈비살,

4인분 x 100g x 8,800 원,

갈비살 굵기가 다른 업소들보다 두껍고 큼직하여 접시 자체에 담긴 양이 작아 보이기도 한다, 착한 가격에다가 예상보다 푸짐하게 보이니 단백질 보충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기분이 업된다,

 

미국산 최고급 프라임급 생고기,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에서는  네 가지 등급으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 프라임급이 최고로 인정받는다, 수입산이지만 냉동이 아니므로 맛 또한 훌륭하다, 주머니가 얇을 경우 한우보다 프라임급이 우리의 입을 즐겁게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육즙을 살려서,

특히, 쇠고기를 맛있게 먹을려면, 제일 먼저 집게를 누구에게 맡기느냐가 아주 중요하다, 고급 한우전문점의 경우 이모들애개 집게 사용권이 이미 부여되어 있지만 평소엔 아무나 쥐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일행 중 경험이 많은 분에게 선택권을 제공하였다,

 

먼저 넉 점을 올리는 전문가,

뜨거운 화력 중심에서 약간 벗어 난 곳에 비주얼도 멋진 부위 넉 점을 올려 놓더니 적당히 익어 가자 먹기 좋게 잘라도 준다, 고기를 구워 가며 촬영하느라고 바빴을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의 희생은 우리 입을 즐겁게 만든다,

 

고추냉이와 함께,

촬영을 위해 하얀 접시를 요청했는데 스텐 접시가 제공이 된다, 많은 젊은이들이 출입을 하는 곳이라 멜라닌 그릇 등을 사용하는 것보다 안전하고 관리하기도 편한 점은 이해가 된다,

 

뚝배기 계란찜,

4,000 원,

평소 단백질 섭취를 줄이고 있었을 때는 육고기 식당에서 계란찜을 통채로 먹었다, 그래야 고기를 많이 먹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나 지금은 단백질 보충하라는 주치의에 권유에 계란찜도 먹고 고기도 마음껏 먹게 된다,

 

LA갈비,

4인분 x 150g x 9,800 원,

동래 석쇠갈비 사장의 추천으로 LA갈비를 주문을 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동래 석쇠갈비 식당에서 추천하는 것을 미루어 봤을 때 뭔가 다른 부분이 있을 것으로 짐작이 되었다,

 

굽기 시작,

배가 고픈 시간대여서 그런지 급하게 불판에 LA갈비를 올리는데 비주얼은 고려하지 않는다, 사진 두 장을 찍었는데 두 장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고기 맛도 마음에 들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LA갈비 한 점,

막상 잘 익은 한 조각을 골라서 촬영한 후 입안에 실짝 넣어 보는데 느낌이 좋다, 평소에 갖도 있던 그 느낌과 달라서 몇 점을 더 집어 먹게 된다, 다음에 또 가게 되면 챙겨 먹을 예정이다,

 

양념안창살,

4인분 x 120g x 9,800 원,

마지막으로 양념안창살을 맛 보기로 합의가 된 것 깉다, 네 명이 일인당 일 인분씩 세 가지 종류를 먹으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한 가지 메뉴를 집중적으로 먹지 않고 나눠 먹으니 좀 아쉽긴하다,

 

토시살,

안창살을 토시살로도 불리운다, 신발의 안창같이 생겼다고 해서 토시살보다는 안창살로 주로 불리우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안창살은 역시 양념이 좋아,

얼마 전에 이기대 입구 패밀리 레스토랑 다이닝센 부산본점에서 먹었던 스테이크가 바로 토시살이었음이 기억난다, 발사믹소스가 발라져 있어서 더욱 느낌이 좋았던 것 같다,

 

도시락과 된장찌개,

4,500 원,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난 후 식사 메뉴를 검토하는데 오늘의 주최자가 도시락을 추천한다, 평소 반기는 메뉴는 아니였지만 추천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일행이 맛을 보더니 감탄사를 연발하며 맛을 보라고 권유한다, 역시, 이유가 있었다,

 

DesserT 생 파인애플,

9,900 원,

처음부터 메뉴를 검토할 때 파이애플이 보여서 나중에 디저트로 주문을 해야겠다고 미리 염두에 두었다, 파인애플이 연육제로도 쓰이는 만큼, 뱃속에 들어 간 맛있는 고기들 빨리 소화를 촉진시켜 줄 것을 기대하면서 말아다, 석쇠불에 구워서 먹으니 달콤함이 배가 되는 것 같다,

 

 

단품 메뉴들의 가격,

 

고객을 위한 석쇠갈비 업주의 마음 가짐,

실내 곳곳을 둘러 보니 주인장의 경영방침이 아주 대단한 것 같다, 고객들에게 일일이 설명하기가 어려우니 글로서 써 붙여 둔 것을 발견하고 여기에 소개한다, 이런 자세가 한 곳에서 롱런하는 결과가 되어 왔다고 믿어진다,

 

생고기 세트,

56,500 원,

다른 고객들이 주문한 메뉴가 전달되는 것을 보는 순간 오후의 홀차가 샐각난다, 아니? 찻집도 아닌데 고깃집에서 3단은 아니지만 2단 트레이에 음식을 담아서 내 주다니 신기하다, 동래 석쇠갈비 사장의 아이디아가 매우 좋아 보인다

 

2단 트레이,

생고기 세트는 데이트족들에게 아주 추천할만한 메뉴라고 생각된다,  첫 단에는 생갈비살 3인분과 대하 두 마리가 올려져 있다,

하단 트레이에는,

추가 고기들이 올려져 있는데 등심 2인분, 부채살 1인분, 그리고 새송이 버섯이 놓여져 있다, 

제일 안쪽 테이블,

단체 모임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면 ★부산맛집기행 회원들과 단체 번개 미팅을 추진하고 싶어진다,

 

 

소모임하기 좋은 분위기,

별도의 좁은 공간이 마련됴어 있는데 방해받지 않고 소규모 단체 모임하기 좋을 것 같다, 

 

WelCoMe,

11~12년 이끌어 온 동래 석쇠갈비 입구만 보곤 좁다고 생각해서 그 깊이를 알 수 가 없었지만 들어 가면 친근감이 든다,

 

짜파게티 요리사,

필자가 중매를 해서 결혼한 캐나다 바이어가 부인이 애를 보거나 일을 하는 동안 배고프면 직접 끓어 먹는다던  게 짜파게티였다, 그러면서 왜 이 맛있는 것을 미리 소개해주지 않았느내고 원망을 들은 추억의 메뉴이다, 반면 필자는 아직 맛을 본 기억이 나자 않는다, 오늘 점심은 짜파게티로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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