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관 불고기 맛집 ~ 앞산뒷산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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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의 맛집

2021. 10. 3.

10년 전 부맛기 카페 회원이 주최한 번개 모임에 참석한 게 2012년 7월이었다, 당시 퀄리티가 좋은 한우를 취급하는 곳이었는데 당시로서는 가격도 착한 집을 만나기 어려웠을 때여서 자주 모임을 가졌던 게 기억이 난다, 어느 날 당시 점장이 재작년 개업했다는 안내장이 와서 갔었는데 얼굴이 전혀 기억나지 않아서 당황했었다, 

 

앞산뒷산불고기,

상호의 앞산은 소고기, 뒷산은 돼지고기를 의미하는 식당을 재작년에 오픈했다, 아이디어도 좋았고 철판구이로 조리해서 손님 상에 내주는 것도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그렇지만 정관이란 곳에서도 번화가가 아니고 주택가에 자리 잡아서 그런지 재미를 보지 못했던 가 보다, 그리고 철판구이 대신 숯불구이로 변경을 했다고 한다,

 

소주 첫 병은 사장님 서비스,

개업 당시에도 파격적으로 소주를 제공한 것으로 기억한다, 이번에는 고기를 먹으면서 소주를 주문하면 첫 번째 한 병은 서비스로 제공이 된다고 한다, 주당들이 아주 좋아 하겠다, 고기값은 비싸도 감수하지만 소주값 1,000 원이 올라 가면 야단인데 말이다,

 

테이블 세팅,

부맛기 미식모임에서는 한두 가지 반찬이 깔릴 때마다 촬영하는 것보다 테이블 세팅을 완료한 후 직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물론 특별한 반찬이 있을 경우 별도로 찍어서 게재도 하게 된다, 계란찜 이외는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한우등심불고기,

일인분 130g x 15,000 원, 3인분 이상 주문,

앞산소불고기는 일인분 150g에 가격도 저렴한 9,900 원이어서 망설이는데 주인장이 한우등심불고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앞산은 수입산 소고기라고 한다, 주문 후 등장한 접시에 불고기가 아주 적게 담긴 것 같고 부재료가 더 많아 보인다,

 

속에 숨어 있는 불고기,

혹시나 해서 부재료들을 들어 올리고 고기의 양을 점검해 봤더니 북극의 빙산처럼 1/10만 보였던 것이다, 부재료들로 접시 윗 부분을 채우지 말고 고기가 보이도록 담는 게 좋겠다고 귀뜸해줬다, 기분학상으로도 그게 좋을 것 같았다

 

불판에 올려서,

한가한 오후 시간이어서 주인장이 서빙을 해준다, 특이하게 청경채를 사용한 것도 마음에 들었지만 가래떡 굵기를 떡복이 집에서 보이는 그런 얄팍한 게 아니여서 더욱 먹음직스러게 느껴진다, 숨겨진 재료들을 나열해 보면 팽이, 목이, 표고, 새송이 버섯, 고구마, 단호박, 당면 등 다양하게 들어 있다,

 

맛있게 익어 가는 중,

한꺼번에 많은 양을 불판에 올리지 않고 소량씩 올려서 익으면 개인 접시에 담아 주니 아주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바로 이맛이야!

역시 가격이 저렴해도 한우는 한우인가 보다, 한꺼번에 파조리개를 많이 집어서 먹는 것은 불편해서 조금만 같이 곁들여 먹어 본다, 예상했던 것보다 훌륭하다,

 

갈치젓갈!

제주산 갈치로 담근 젓갈이 좋다고 하여 소불고기를 찍어서 먹었더니 아니 올시다였다, 역시 돼지고기에 어울리는 젓갈인가 보다, 돼지고기에 찍어 먹으니 차이가 많이 나더라,

 

가래떡,

대개 가래떡은 떡볶이 가게에서 사용하는 가느다란 것을 사용하는데 기장 정관 불고기 맛집 앞산뒷산불고기에서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런 굵은 가래떡을 넣었다, 사소한 것에서 고객은 감동을 받게 된다고 생각한다,

 

보리돈생삼겹살,

일인분 100g, 3,900 원 x 5인분,

냉동이 아니 냉장 생삼겹살 가격이 100g당 3,900 원이라니 일행들이 모두 놀란다, 칼집도 정성껏 낸 비주얼이 소불고기를 먹은 후의 우리 입맛을 돋우어 준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기본 주문은 5인분 이상이어야 한다,

 

불판에 올리니,

냉동이 아니 냉장 생삼겹살 가격이 100g당 3,900 원이라니 일행들이 모두 놀란다, 칼집도 정성껏 낸 비주얼이 소불고기를 먹은 후의 우리 입맛을 돋우어 준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기본 주문은 5인분 이상이어야 한다빈자리에 새송이버섯 두 개 넣고 나니 불판을 가득채운다, ,

 

맛깔스럽게 익어 가는 삼겹살,

익어 가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계속 침을 삼키게 된다, 정말 맛이 궁금해져서 불판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지켜 보게 된다,

 

갈치젓갈에 찍어서,

소불고기에 찍어 먹었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맛을 느끼게 된다, 시즈닝은 재료에 따라 맞춰 먹는 게 맛있게 먹는 게 비결임이 확실하다, 예전에 이걸 모르고 그냥 먹고는 맛없었다고 한 적이 있었음을 반성하게 된다,

 

상추와 함께,

일행이 먹느라고 싼 상추쌈이 아주 보기에 좋아서 한 장 촬영했다, 입안에 가득채우고 우거적 우거적 씹는 소리가 식욕을 자극한다,

 

보리돈눈꽃삼겹살,

일인분 100g, 3,900 원,

보리돈생삼겹살과 같은 재료를 냉동시켜서 냉삼겹살 맛을 즐기게 바꾼 것이다, 두툼하게 썰어서 씹는 식감도 양호하다, 한때 냉삼겹이 유행했었다고 하던데 당시 돼지고기를 기피했었을 때여서 먹은 기억이 없다, 몇 년 전 먹어 보고는 왜 사람들이 추억을 회상하는지 이유를 몰랐다, 그걸 이번에 여기서 이해하게 되었다,

 

보리돈눈꽃삼겹살,

일인분 100g, 3,900 원,

보리돈생삼겹살과 같은 재료를 냉동시켜서 냉삼겹살 맛을 즐기게 바꾼 것이다, 두툼하게 썰어서 씹는 식감도 양호하다, 한때 냉삼겹이 유행했었다고 하던데 당시 돼지고기를 기피했었을 때여서 먹은 기억이 없다, 몇 년 전 먹어 보고는 왜 사람들이 추억을 회상하는지 이유를 몰랐다, 그걸 이번에 여기서 이해하게 되었다,

 

불판에 올리니,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세 점 올리니 불판에 가득찬다, 빈공간에 마늘,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같이 올려서 구워 보자,

 

먹기 좋게 썰어서,

2~3 년 전 냉삼겹살 전문점에서 먹어 보곤 실망을 했었다, 그 후로는 쳐다 보지 않았는데 정관 앞산뒷산불고기 식당에서 만나자 그때 그 느낌이 생각나서 기대하지 않았다, 그게 착각이었음은 입안에 넣자 마자 깨닫게 되었다,

 

한우육회비빔밥,

9,000 원,

주인장이 추천하는 메뉴 중의 하나가 한우육회비빔밥이었지만 이 역시 기대는 하지 않았다, 손님이 와글와글 몰리는 한우전문점이 아니면 뉵회를 취급하기가 쉽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등장하는 비주얼이 예상을 초과한다, 아니? 하루 판매되는 양이 적을텐데 이게 가능할까? 그 이유는 간단했다, 육회비빔밥 포장 주문이 많다는 것이었다,

 

포장 주문이 많은 육회비빔밥,

하단의 포장 주문품에 대한 사진이 추가로 게재되고 있으니 참고바란다, 배달되는 항목에 이게 들어 간다는 것을 미쳐 생각하지 못했었다, 주인장이 강추할만한 메뉴였음을 인정한다,

 

된장찌개,

일인분 2,000 원 x 2인분,

배가 불러도 이제 밥 먹어야지, 평소처럼 냉면을 주문하자 주인장이 된장찌개를 추천한다, 냉면은 8,000 원짜리 육전냉면이어서 혼자 먹기는 양이 많을 것 같아서 추천을 접수했다, 푸짐하게 들어 간 각종 재료들에다가 정형 작업하면서 발생하는 고기들을 넉넉하게 넣었는가 보다, 

 

된장찌개 내용,

개인 종자에 담아 보니 꽃게, 두부까지 맛을 낼 수 있는 재료는 골고루 담은 것 같다, 먹으면서 칭찬을 아까끼지 않게 된다, 마루리까지 깔끔하게 하고 나니 길은 멀어도 자주 방문하고 싶어진다,

 

Self CorneR,

평소에 주인장 혼자서 음식을 만들고 서빙을 한다, 인건비 절약이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생활의 지혜가 아니겠는가?바쁘지 않을 때는 주인장이 주문한 추가 반찬들을 직접 서빙한다, 그렇지 않을 때는 손님 여러분들이 알아서 챙겨 드시면 된다,

 

MeNu,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다, 그래도 선호하는 메뉴가 있다면 주인장과 상의해서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주인장의 성격이 손님이 주문할 때 추천하는 것을 좋아 하는 것 같다, 그게 참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된다.

 

앞산뒷산불고기 외관,

식당 앞에 바로 주차가 가능하므로 아주 편리하다, 빈자리가 없으면 골목에 다른 분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주차하면 될 것 같다, 워낙 한가한 지역이어서 단속 차량은 코빼기도 보기 힘들겠다,

 

실내 분위기,

좌석 테이블은 아래 사진 뒷부분 쪽에 몇 개 있고 홀에는 모두 입식으로 되어 있다, 오후 4시에 입장한 팀이 식사와 소주 네 병을 마신 후 막 일어 나고 있었다, 그러면 세 병만 계산하고 한 병은 주인장 서비스로 가분좋았겠다,

 

배달 ~ 삼겹살,

삼겹살을 주문하신 분은 공기밥도 2인분까지 주문했는가 보다, 계란찜, 된장국, 김치 등 반찬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바로 오면 그대로 먹어도 되겠다,

 

배달 ~ 수제왕갈비탕,

10,000 원,

갈비탕엔 계란찜과 깍두기가 들어 있다,

 

배달 ~ 한우육회비빔밥,

9,000 원,

계란찜 이외에도 다양한 반찬이 포함되어 있어 먹을만 하겠다,

 

* 추신 : 배달 품목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일행이 도착한 시간이 오후 4시였다, 이때 배달 주문이 아주 많이 몰려 오는 바람에 촬영할 수 있었다,

05분 거리 : 정관 중앙공원, 부산중앙중학교 / 걸어서

10분 거리 : 백운공원, 어찬바다해물찜아홉산구지뽕삼계탕

20분 거리 : 임랑해수욕장, 

25분 거리 : 일광해수욕장, 해강장어, 로드27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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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기장 정관 앞산뒷산불고기

전번 : 051-727-4060

주소 : 부산 기장군 구연2로 61, 종전 '돈지매콤칼국수' 자리

영업 :  10:00 ~ 22:00, 

휴무: 매월 2/4주 토요일 휴무

주차식당 앞 2대, 주변 골목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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