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석산 양곱창 맛집 ~ 수정양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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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의 맛집

2022. 3. 6.

2009년 5월 부맛기 회원이 서면 롯데호텔 주변의 롯데양곱창에 초대해서 다녀 온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남산동의 양곱창집으로 초대한다, 양곱창을 그렇게 좋아 하는가 보다, 소문난 양곱창 집은 모두 다녀 보는가 보다, 원래 두 번째 소개했던 토곡은 한 번 다녀 온 후 다시는 가지 않게 되었다, 그대신 2011년 10월에 남산동으로 초대받아 갔었다가 뽕하고 마음에 들게 된 곳이 남산동 소재 정가네양곱창이었다, 호탕하고 의리의 사나이임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거기다가 양로원 김장봉사에 10년 넘게 참여하고 있으니 아름다운 인연이 무척 고마운 일이다, 그런 사장이 양상 석산에 2호점을 내었다고 해서 축화 화한을 보낸 후 다녀 왔다,

 

 

 

수정양곱창,

위치를 물었을 때 석산이라고 해서 짐작이 되지 않았는데 혹시나 없어졌던 인터체인지 근처냐고 물었을 때 맞다고 한다, 한가했던 동네를 회상하며 갔더니 깔끔한 빌딩들이 줄줄이 들어 서 있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검색을 해보니 '석산술집거리'라고 하는 가보다, 우리가 식사하는 동안 자리가 없어서 되돌아 가는 많은 손님들을 보니 전망이 밝아 보여서 흐믓하게 느껴진다, 그동안 고생했으니 이젠 빛을 보기를 기대해 본다,

 

따뜻한 시락국,

일하지 않는 날엔 한끼 식사라도 반드시 건너 뛰는 습관을 갖고 있다, 두 끼를 먹지 않으면서 몇 조각의 과일 등으로 해결하곤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드니 그것만으로눈 참을 수가 없어서 약간의 식사를 곁들이게 된다, 오늘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러 가기 때문에 점심을 건너 뛰고 갔더니 속이 쓰리다, 이때 시락국이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허기진 밥통을 기쁘게 하는군, 리필하고 싶어져 참기가 어려워 부탁드렸다,

 

곁들이 반찬들,

기본적으로 양파소스를 포함하여 다섯 가지가 테이블 위에 올려 진다, 필자가 곱창집에서 배를 채울 수 있는 것은 아주 극소수인데 바로 곤약이 거기에 해당된다, 당연히 필자의 가련한 胃를 위해 추가한 후 혼자 먹어 치웠다, 기가 막힌 소스가 담긴 오이지, 고추치, 묵은지 등이 보인다, 야채는 볼이 넓은 다른 그릇에 담겨진 바람에 사진엔 누락되었다,

 

양곱창,

1인분 13,000 원 x 5인분,

일행이 네 명이니 기본 5인분은 주문하는 게 예의일 것 같다, 필자가 기분좋게 먹고 배를 채울 수 있는 감자와 버섯이 보인다, 이런 종류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리필 요청해도 되니 부담이 적다,

 

맛있게 굽기,

개업집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너무 많은데다가 앉을 자리가 부족해서 되돌아 가는 분들이 많다, 주인장이 기다리면 부인이 구워 줄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그냥 굽는 것보다 맛의 차이가 당연하겠지, 드디어 그녀의 손이 거치니 멋진 비주얼의 그림이 채워진다,

 

가지런한 양곱창,

감자와 버섯은 각각 좌우측에 성을 이루고 중앙에 대창, 염통, 양깃머리, 그리고 소창이 진열된다, 오늘의 술동무들도 좌측에 대열을 이루고 있으니 석산술집거리에 제대로 진을 친 것 같다,

 

특양,

2인분 x 18,000 원,

양곱창 전문집에서 특양을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은 기본이 아나라고 생각된다, 곱창을 먹지 않아도 특양은 먹어도 된다는 업주들의 설명을 자주 들었길래 2인분만 주문해서 한두 점 먹기로 했다

 

대창의 곱,

제대로 된 전문 양곱창 식당에서는 대창을 가른 후 양쪽 벽에 붙어 있는 곱 부위를 가위로 어느 정도 잘라 낸다, 고소한 부분이지만 건강에는 해롭기 때문이다,  어느 유명 연예인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따라 한 것 같은데 조심하기 바란다,

 

먹기 바쁘네,

다들 점심을 적당히 먹고 왔는지?, 아니면 맛있어서 그런지 부진런히 집어 먹게 된다, 손님은 많지 종업원을 제때 못 구해서 바쁜데 손님들의 먹는 속도가 다른 테이블에도 빠른 것 같다,

 

우리가 구우니,

필자는 배를 채울 욕심으로 먹고 싶어 하는 감자와 버섯을 더 많이 올린다, 그런데 먹기 좋게 올렸으면 좋았을 텐데 서로 먹을려고 굽다 보니 어지럽게 보이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게 된다,

 

여사장이 구워 주니,

역시 질서가 제대로 잡힌다, 우리가 구을 때 조금 태운 탓에 불판을 닦았는데도 검댕이 감자와 양에 묻게 되었는가 보다,

 

잘 익은 양 한 점을,

최소한 한 점의 양은 맛봐야겠다, 그렇지 않아도 건강검진에서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한다, 양산 석산 양곱창 맛집 ~ 수정양곱창 사장이 직접 만든 비법의 소스에 찍어 먹으니 자꾸 먹고 싶어진다, 

 

대창과 함께 먹는 양,

주인장이 필자가 먹은 것을 보더니 고소한 지방이 붙어 있는 대창과 같이 먹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을 것이라고 한다, , 눈감고 딱 한 점만 맛을 보기로 했다, 여러분들도 눈으로 맛있게 드시기 바란다, 

 

메뉴판을 보다가 발견한 특별 메뉴,

식사 메뉴를 준문할려고 메뉴판을 보다가 '한우등심'이란 단어를 목격하게 된다, 지금까지 곱창집에 가서 한우등심 부위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본적이 없었다, 우와~~~~~~~~~,

 

한우등심,

일인분 100g, 20,000 원,

촬영 방향에 한우등심의 색조가 달라 보인다, 같은 자리에 앉아서 찍었는데도 차이가 나다니 놀랍다, 다음엔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

 

뒤늦게 한우등심을 불판에,

여사장이 불판을 깨끗이 닦아 낸 후 한우등심을 맛있게 구워 준다, 같이 식사하려 가시는 분들 중에 필자처럼 편식이 심한 분이 있다면 예약하기 전에 미리 한우등심이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그분을 위한 멋진 배려이지 않을까?

 

일인분이 이렇게 많아?,

적당히 익은 후 먹기 좋게 잘라 놓는데 예상외로 양이 많은 것 같다. 이미 감자와 버섯, 곤약, 두 그릇, 오이 한 접시 등을 먹고 배를 채웠다 보니 몇 점 먹지는 못하겠다,

 

소금에 찍어서,

원래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독자들을 위하여 어떤 소금이 준비되었는지 알려 드려야 하므로 촬영만 하게 된다, 참고로 냉면/밀면 등도 식초 및 양념소스를 넣지 않고 주는대로 먹는게 습관이다,

 

고추냉이와,

고추냉이와 함께 먹는 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을 위해 포즈를 잡았다, 촬영 후 당연히 와사비는 걷어 내고 먹었다,

 

낙곱새 전골,

재/소 38,000 원 / 28,000 원,

한우등심을 먹지 않았다면 38,000 원자리 대자를 주문할 수도 있었겠다, 그런데 소자를 주문했는데 양이 대단하다, 대자를 주문했으면 남길 뻔 했다, 제대로 식사하지 못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픈 일이 되지 않았을까?

 

휴대용 가스버너,

낙곱새를 주문후 휴대용 가스버너가 올려지고, 큼직한 전골냄비가 올려진다, 원래 남산동 정가네양곱창의 곱창전골의 맛은 소문나 있었기 때문에 2호점 수정양곱창의 맛도 기가 막히겠지, 오래만에 낙곱새를 먹을 수 있다니 기대가 된다,  

 

낙곱새의 비밀?

낙곱새 ~ 낙지와 곱창 그리고 새우를 뜻하는 용어이다, 곱창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제로 들어 가는 것은 작은 창자 즉 소창이다, 낙지와 새우에는 들어 있지 않는 곱창의 맛을 좌우하는 곱이 들어 가므로서 낙곱새의 맛이 좌우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곱창보다 더 비싼 양곱창도 먹지 않던 필자가 예전부터 낙곱새를 먹게 되었던 비밀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식사 반찬,

기본적으로 세 가지가 준비된다, 혹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게 있는지 문의해보고 요청해도 인심좋은 주인장 부부는 챙겨 주리라 생각된다,

 

공기밥이 담긴 대접,

새로 개업했으니 모든 식기들이 반짝 반짝 빛이 난다, 깨끗한 그릇에 담겨 있으니 도망간 밥맛도 되살아 난다,

 

공기밥이 담긴 대접,

공기밥이 담긴 대접에 낙곱새와 당면 등을 먹을 만큼 올린다, 예전에 맛있게 먹던 생각을 하면 더 먹고 싶지만 이젠 나이가 있으니 소화 능력도 고려해야 한다,

 

라면 사리 추가,

胃大하신 분들이 라면 사리를 꼭 넣고 싶어 한다, 학창 시절 친구들과 우리 집에서 라면을 냄비에 풀어 넣고 푸짐하게 먹던 일이 기억난다, 그때 일은 그 친구들도 잊지 않고 있으니 학창 시절이 그립지만 라면 먹는 것은 이젠 줄여야 한다,

 

라면사리,

2,000 원,

같은 라면사리라도 낙곱새 맛있는 육수에 퐁당 빠져 있는 게 더 맛있는 것 같다, 

 

 

메뉴판 내용 중 필자가 좋아 하는 묵사발은 3월 중순 이후에 시작될 것이라고 들은 것 같다, 점심 메뉴는 모두 취소되었다. 그 이유는 점심 장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가 보다,

 

실내 분위기,

빈자리가 없으니 실내 사진을 찍기가 곤란하였다, 식사 후 밖으로 나오니 실내가 잘 보여서 참고용으로 게재한다,

 

개업 축하 화분 제공은,

우리 ★부산맛집기행 카페에서는 업체의 신장 개업시 축하 화분, 시계 또는 화환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래와 같은 겅우에 해당이 된다,

 

ⓐ. 제1순위 ~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김장 봉사에 적극 참여하신 업체

ⓑ. 제2순위 ~ 수시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였거나, 단기적이라도 기여도가 큰 경우, 

ⓒ. 제3순위 ~ 수시로 보육원 원생들을 위하여 음식을 수시로 제공한 경우

ⓓ. 제4순위 ~ 부맛기 협력업체호 선정된 업체, 또는 요식업소가 아닌 경우

남산동정가네양곱창 장가네양곱창2호점

05분 거리 : 양산부산대병원 

14분 거리 : 임경대

20분 거리 : 범어사, 신불산공원묘원, 무아의집 양로원, 

23분 거리 : 낙동강휴게소, 순매원,

30분 거리 : 양산 통도사 서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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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석산 술집거리 수정양곱창,

주소 ~ 경남 양산시 동면 금오14길 15, 1층 (구)천하왕소금구이 위치

전화 ~ 055-386-3992, 010-3681-9899

휴무 ~ 매 일요일 휴무,

영업 ~ 17:00 ~ 23:00,

주차 ~ 식당 건물 자체 주차장, 주인장에게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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