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삼도 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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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2013. 9. 21.

<충주 계명산>

   한가위 연휴를 맞이하여 본가인 충북 충주를 거쳐 고향 경북 문경에서 명절을 맞고 다시 처가가 있는 강원 인제까지 전국 반주하는 일정을 강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명절 이동차량이 늘어나서 그런지 정체가 예년보다 훨씬 심했던 것 같다. 충주에서는 충주의 앞산격인 계명산을 올라 충주호를 조망하고 문경에 있는 고향에서는 운달산을 조망하는 배남산자락에 올라 성묘를 마치고, 다시 강원도 현리에서 방태산을 마주보는 태봉산을 올라 주변 조망을 하며 들꽃들을 만났다.

긴 이동거리이긴 하나  새로운 느낌, 각기 다른 억양들, 유사하나 조금씩 다른 들꽃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취꽃이 티없이 맑은 백색으로 투명하게 피었다.

 

△과꽃도 그 화려한 진분홍빛을 발하고 있다.

 

 

△한때 민들레로 착각했던 조밥나물이다.

 

△닭의장풀도 다소 옅은 특이한 색깔로 피어있다.

 

△긴 계명산 능선을 오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반대편 충주남산이다.

 

 

△저아래 탄금대와 목행동 너머로는 얼마전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렸던 조정지댐이 있다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물봉선도 가장 화려한 시절을 맞고...

 

△이시절 가장 많이 피는 꽃중의 하나인 오리방풀이다.

 

 

△묘하게 갈라진 바위, 묘한 상상을 유발하여 피식 웃는다.

 

 

△요즘 보기 드문 음용가능 샘물이다. "후곡약수터"라고 한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연수동의 바둑판 같은 모습 뒷편으로는 탄금대가 보인다.

 

 

△정상에서 산행들머리까지는 왕복 9KM 가까이 된다.

 

 

 

△발아래로 충주댐을 조망하며 동행한 친구와 증명사진 한장을 남긴다. 멀리 댐 너머로는 월악산이 조망된다.

 

△짚신나물

 

 

 

△하산하여 바라본 충주남산이 햇볕을 받아 빛난다.

 

△모과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작살나무의 열매도 보랏빛으로 탐스럽게 열렸다.

 

△머꼬? 상사화 닮았는데...붉은인동이란다

 

△한가위 이브의 달이 하얗게 빛난다.

 

 

<문경 운달산>

 

△한가위 새벽 문경 고향집으로 이동하여 성묘에 나선다.

 

△금마타하리가 노랗게 피기 시작..

 

△저산이 바로 배남산(지도에는 선암산으로 표기), 옛날에 배가 넘어다니던 산이란다. 해발 약814M정도..

 

△문경에서 유명한 오미자 재배 농장이 곳곳에 있다.

 

△가을꽃 구절초가 예쁜꽃을 피우고 있다.

 

 

 

△나도송이풀이란다.

 

 

△가새쑥부쟁이도 그 화려한 꽃들을 피우고 있다.

 

 

△과수원엔 문경사과가 익어가고...

 

△할머니 묘소에서 바라보이는 배남산(선암산), 할머니 생전에 묻히고 싶어하시던 곳에 묘가 있다. 산을 넘어가는 배를 타고 90평생의 삶을 넘어 영원한 자유를 꿈꾸셨을까?

 

△털별꽃아제비

 

△기름나물

 

△왕고들빼기

 

△쥐손이풀

 

 

<강원도 인제 방태산>

성묘를 마치고 처가를 향해 엑셀레이더를 밟는다. 짧지 않은 길이나 고속도로가 잘 뚫려있어 쉽게 갈 수 있다.

 

  

  

△태봉산에서 바라본 방태산

 

△갈퀴나물

 

△쇠별꽃

 

△태봉산으로 향하는 이정목 왕복 약3.4KM거리

 

△까실쑥부쟁이

 

△뚝갈

 

 

△미국쑥부쟁이

 

△마타리

 

△기름나물

 

 

△수염며느리밥풀꽃

 

△산행로 옆으로 붉은색 금줄이 쳐져 있다. 사유지로 송이가 난다는 표시인데 들어오면 안된다는 경고표시이기도 하다.

 

△정상부근에 군부대 헬기장이 있다.

 

 

△전방지역이다 보니 산마다 군사지역이 있다.

 

 

△청괴불나무

 

 

△방태산과  이어지는 힘찬 능선

 

 

△저쪽 희미한 산은 홍천에 있는 가리산 같다.

 

 

△태봉산의 소박한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진동계곡 방향

 

 

△방태산 능선에는 동서고속도로가 건설중에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은 엉망이 되어가고...

 

△맑은대쑥

 

△수염며느리밥풀꽃

 

△삽주

 

 

△수염며느리밥풀꽃 군락지가 이곳에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다.

 

 

 

 

 

 

 

△봄에 피던 애기똥풀이 아직까지 피어있다.

 

△각시취

 

 

△고려엉겅퀴(곤드레)

 

△미국쑥부쟁이

 

△마타리

 

△망태버섯

 

△달맞이꽃

 

△기름나물

 

△구절초

 

△오리방풀

 

△쑥부쟁이

 

 

△미역취

 

△조밥나물

 

△쑥부쟁이

 

△오리방풀

 

 

△꼭두서니

 

△실새풀

 

△천남성

 

△억새밭

 

△각시취

 

△개쑥부쟁이

 

△미국쑥부쟁이

 

△털별꽃아재비

△갈퀴나물

 

△코스모스

 

△고마리

 

△여뀌

 

△미국쑥부쟁이

 

△왕고들빼기

 

 

△여우콩

 

△개구릿대

 

△이고들빼기

 

△눈괴불주머니

 

△내린천과 방태산

 

△과꽃

 

△보광사 대웅전, 내린천변에 떨어져 있다.

 

△드디어 가을의 전령사 국화가 곱게 피었다.

 

△떨어진 개복숭아

 

 

△꽃범의꼬리

 

△내린천과 방태산 사이의 도시 강원도 현리의 아름다운 풍경

 

△며느리밑씻개

 

△들깨

 

△돼지풀

 

 

△여뀌

 

 

△부추

 

△별종해바라기

 

△수퍼강낭콩? 까치콩이란다.

 

 

 

 

△닭갈비 익는 가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