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성주봉, 운달산('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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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산

2020. 10. 4.

어제 다녀온 성주봉, 운달산 풍경 올려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처음 오른 성주봉 암릉에서는 사방으로 뚜렷한 하늘금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오래전에 올랐던 운달산은 부드러운 육산이어서 산행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산행 출발부터 김룡사 주차장까지의 산행로를 복기해 봅니다.

 

 

 

문경 당포리에서 우뚝 솟은 성주봉을 향해 출발...좌측은 수리봉(종지봉)

 

 

 

대슬랩구간...길긴 하지만 네발로 쉽게 오를 수 있어 좋았다.

 

 

내려다본 당포마을...그 너머로 봉명산, 백화산이 보인다.

 

 

슬랩을 오르면 나타나는 요염한 소나무

 

 

신북천댐이 내려다 보이고, 멀리 흰바위를 두른 포암산과 만수봉이 보이기 시작

 

 

다시 내려다본 당포리 마을

 

 

수리봉 정상 도착...600m지만 야무진 봉우리다.

 

 

수리봉에서 성주봉으로 건너가는 로프구간...곳곳에 길고 짧은 로프코스가 많다

 

 

제철 만난 구절초가 반갑다.

 

 

쑥부쟁이도..

 

 

이제 성주봉 정상이 보이기 시작.....

 

 

고도가 높아지면서 포암산, 만수봉도 더 잘 보인다.

 

 

로프코스 너머로는 주흘산이 우뚝... 관봉, 주봉, 영봉으로 이어지는 힘찬 능선이 좋다.

 

 

 

백화산,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대간 능선과 주흘산 관봉 너머로 조령산도 얼굴을 내민다.

 

 

다시 내려다본 당포마을...언제 보아도 평화롭다

 

 

 

산부추

 

 

이제 성주봉 정상이 바로 눈앞이다. 성주봉은 그 자체가 거대한 바위다.

 

 

 

드디어 포암산, 만수봉 옆으로 월악산 영봉이 모습을 드러낸다.

 

 

 

올라온 능선을 복기...맨끝 수리봉에서 암릉 오르내림의 연속이다.

 

 

이제 정상부에는 울긋불긋 단풍도 들고....

 

 

성주봉 정상에서 백만년만에 한 컷

 

 

 

성주봉 정상에 있는 바위 통로...

 

 

가야할 운달산 정상이 올려다 보인다.

 

 

정상까지는 약 2km 거리란다.

 

 

이고들빼기

 

 

지리고들빼기

 

 

 

큰 짐승이 살만도 한 굴도 지난다.

 

 

그렇게 도착한 운달산 정상은 그 위용에 비해 너무나 초라하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활공장과 단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조항령을 거쳐 저리로 이어진다. 단산, 선암산(배나무산) 아래가 어릴때 살던 고향마을이다.

 

 

김룡사 방향으로 하산, 육산이지만 제법 경사도가 있는 길을 내려온다. 정상에서 약3.5km 거리

 

 

물봉선

 

 

노랑괴불주머니

 

 

산박하

 

 

 

하산길에서 만나는 화장암...평화로운 암자다

 

 

멸가치

 

 

진범

 

 

 

김룡사로 이어지는 전나무숲과 계곡

 

 

까실쑥부쟁이

 

 

 

 

1500년 고찰인 김룡사, 지키는 개도 연식이 제법 되어 보인다.

 

 

 

일주문을 지나며 산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