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골,찌개.탕(국)

    리틀쉐프 2012. 1. 27. 06:00

     

     

    신선로

     

    신선로라는 말은 신선이 지니고 다니는 그릇이라는 뜻이며~

    또 다른 이름은 

     

    '열구자탕' 이라고도 하는데요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입이 떡 벌어진다고 하여 열구자탕

     

    요즘에야 먹을거리가 워낙에 많아서 신선로 먹고 입이 떡 벌어지진 않더만요~

    옛날에는 궁궐에서나 드시던 귀한 음식으로

    평민은 먹을수도 없는 음식이어서 그런 이름도 붙여진것도 같고~~

     

     

     

     

     주 5일제로 바뀌고 부터

    명절 연휴가 너무 짧아졌어요~

     

    이번 설도 일요일 포함 딱 3일 ㅠㅠ

    너무 짧아서 친정도 못가고

    연휴 마지막 날은 그냥 남은음식 처리나 한다고

    이것 저것 만들어 먹었네요~

     

    설연휴 마지막날 남은 음식 모아서 만든 신선로에요~

    이름이 거창해서 신선로이지

    사실 그냥 명절때 남은음식 처리용으로 끓인 전골이라 생각 하시면 될거에요~

     

     

     

    재료~

    재료는 따로 준비하지는 않았고 설음식 남은거 그냥 활용했어요~

     

     

     

    신선로 바닥에 탕국건더기(무와 쇠고기)를 골고루 깔고

     

     

     

    탕국 재료중 다시마, 두부, 쇠고기 덩어리를 길게 편썰어서 사용하고

    냉장고에 있는 버섯종류도 길게 편썰어서 사용하고

    당근과, 무도 길게 편썰어서 준비하고~

    (당근과 무는 익는데 시간이 걸리니 끓는물에 데친후 사용하면 더 좋아요)

     

    청경채와 대파도 길게 썰어서 사용했어요~

     

     

    그외 좋아하는 재료 준비하시면 되구요 애호박이나 홍고추를 사용해도 좋아요

     

     

     

    쇠고기와 무를 듬뿍 넣고 끓인 탕국 국물을 신선로 육수로 부어주고~

     

    (멸치육수나 해물육수도 상관없어요~ )

     

     

    파전, 부추전, 고기완자전, 계란지단 등등 명절에 남은 전을 사용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좋아요

     

    저는 이번에 전을 조금만 준비해서 다 먹고 없기에 전은 생략하고

     

    동그랑땡전 재료가 조금 있어서 굴림만두처럼 만들었어요~

     

    보통은 신선로 만들때 완자를 둥글게 해서 밀가루 뭍혀 계란물도 입힌후 팬에 둥글려 가며 익힌후 넣지만~

    저는 시간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그냥 동글게 만들어서 밀가루 뭍혀서 둥글리기 한후 끓는 육수에 넣어 익혔어요

     

     

    명절때 기름진 음식 많이 먹어서 느끼하니까 청양고추도 썰어서 넣었더니

    칼칼한 맛이 더 좋더라구요~

     

     

    신선로 가운데 넣을 숯을 사다가 불을 지피는데~

    숯을 잘못 사왔는지 아무리 해도 불이 안붙어서~ 

    결국엔 가스렌지에   끓여서 먹었네요 ㅠㅠ  폼 안나게시리..

     

    그래도 시누네 가족과 우리 가족들 맛있다고 잘 먹어주어서 너무 고마운 하루였어요

     

    맞어요,,제사음식 남은걸로 저렇게 해먹는 방법이 있었지요...
    이렇게 보면 알겟고 생각나는데...남은것 몽땅 마당에 개한테로 갔다오..흑흑..

    올한해도 좋은 정보 주세요..
    개가 왠 횡잰가 했겠어요~ 울집은 개도 없어서 음식 남으면 골치아프니 아예 조금씩만 만들어요~
    오늘 하루도 기분좋은일만 생기길 바람니다~~~^*^`
      ♬      。   
    ┃▒▒▒┣┓
    ┃▒▒▒┃┃ 추운날씨에
    ┃▒▒▒┣┛ 향기로운 사랑차 ~
    ┗━━━┛ . 한잔 가지고 왔어요~~! ~ ㅎㅎ
    맛나게 드시고 오늘도 힘차게~~ 아자아자~~~ㅎㅎ
    화이팅~~~!ㅎㅎ `
    눈이온 후에 많이 춥네요~ 차 한잔 받으니 따뜻한 기분이~~
    같은 재료가지고도 담는 그릇에 따라 격이 달라집니다^^
    전 전골냄비에 김치넣고 걍~끓였어요..ㅋ
    이제 명절음식도 땡~처리 거진 다 하고..
    마트가야하나..주머니도 비었는데..
    매일 먹고사는게 숙제입니다..ㅋ
    저두 냉장고도 비고 주머니도 비고~
    샤브샤브 맛 비슷 하나요(?) (ㅋ)(ㅋ)(ㅋ)

    재료마다 다른 맛 나겠지만

    보기는 참 좋습니다 (쵝오)
    신선로는 전골요리로 생각 하시면 되요
    신선로 부터 구입 해야 겠네요,ㅎㅎ
    넘 멋진 모습 입니다,,
    어떤 음식에두 부럽지않을 신선로군요 .. 저두 하나 장만해야할까봐요 ㅎ
    눈으로 맛을 즐기구 갑니다...
    명절 음식 이제 다 해치웠습니다~~ ㅎㅎ
    참 현명하신 주부네요, 짝짝짝(!)(!)(!) (파이팅)(!)(!) 애들에게 전통요리도 알려주고 (짱)(!)(!) 실속있게 남은 음식 처리하고 (강추)*(^^)*
    신선로 없다고 굳이 구입 안하셔도 전골냄비에 하셔도 아이들도 잘먹어요(~) 남은 음식 처리도 좋고요(~)
    간단하게 신선로하는 것 너무 잘 알려주셨네요.
    잘 활용하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갖춰서 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남은 음식으로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 뭐 그런거(~)(ㅎㅎ)
    다음 제사때는 저도 한번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