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병원)

    리틀쉐프 2012. 6. 12. 23:50

     

     

    돼지고기 채소말이에 폭찹소스를 더해 만든~~

    돈육롤찹~

     

    돈육 안심이나, 등심, 또는 등갈비로 만든 폭찹도 맛있지만

    가끔은 모양을 좀 변형시켜 만든 요런것도 인기가 좋아요~

     

    오늘 우리 병원 중식메뉴로 제공하였는데~~

    환자분들도 직원들 한테도 인기가 좋았답니다~~

    역시 한번더 손이 간건 더 좋아하더라구요~~

     

     

     

    돈육롤찹 재료(50명기준)

     

    돈육후지3kg,  밑간양념--소금, 후추, 생강즙, 마늘즙, 양파즙, 소주
    (돼지 뒷다리 부분이라 밑간을 해야 냄새 제거되요)

    속재료-깻잎200g, 당근2개, 피망200g, 새송이버섯 2팩(약 500g), 노랑파프리카5개, 빨강파프리카5개

    소스-마늘다진것5큰술, 양파3 개 다이스로 굵게 다진것, 케찹1kg, 핫소스약간, 고추장 1컵, 우스타소스1.5컵,
    적포도주1.5컵, 소금, 후추, 황설탕, 물엿, 멸치다시육수약간10컵정도, 월계수잎5장

     

     


    만드는법 

     

    1. 돈육후지 3mm정도로 볶음용 보다 조금더 두껍게 썰어달라고 하여 넓적한 모양 그대로 발주
    2. 돈육후지는 밑간양념으로 재우기, 얼었던게 녹고 양념과 섞이면서 물이 많이 생기면 소쿠리에 받혀 물기제거

     

     

    3. 새송이, 피망, 당근, 파프리카는 굵고 길게 채썰기

     

     

    4. 밑간한 고기를 한장씩 깔고 밀가루나 전분 조금 뿌려 속재료 얹어서 돌돌 말기

     

     

     

    5. 고기에 밀가루 뭍혀 식용유 두르고 굴려가며 굽기

     

    6. 고기말이 표면이 익으면 소스를 부어서 조리기 (속까지 익도록 굴려가며 조린다)

     

     

    7. 가위로 어슷 썰어서 배식

     

     

    요리팁(주의점) :
    식수가 적을때 하는것이 좋을듯요~
    고기가 너무 얇으면 말때 찢어지고 곤란하므로 3~4mm두께로 받고
    고기 밑간 하기전에 우유에 재워두었다가 우유는 버리고 밑간양념으로 하면 더 맛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고기는 너무 얇게 들어와서 고기 말때 두겹으로 말았어요
    저희는 병원이라 너무 매우면 안되서 파프리카 사용했는데

     파프리카 대신 청홍고추를 썰어서 넣어도 좋아요~

     

     

     

    오늘 중식으로 제공한 메뉴~~

    기장밥, 도토리묵냉국, 돈육롤찹, 멸치꽈리고추볶음, 비름나물고추장무침, 포기김치

     

     

    오늘 날이 많이 더워서 도토리묵냉국도 인기가 좋았답니다~

     

    추천 한방부터 날리고~^^
    와~
    병원식이 이정도면 입원하고 싶어질것 같아요^^
    요래 손 많이 가는 요리를 병원식으로 하시다니..
    오늘 환자분들 행복하셨겠어요..
    맛나게 보고갑니다~
    내일도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입원 환자가 많으면 손많이 가는건 하기 힘든 메뉴인데~ 식수가 적어서 가능해요~
    어머나 요렇게 멋질수가요~~
    요맛은 안먹어보아도 완전 대박맛일듯한데요.
    잘지내셨지요?^^
    모양도 이쁘고~~
    맛도 넘 좋을거 같아요~~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네요~^^
    음~~
    이건 좀 새로운 요리인데~!!
    매콤하게 맹글어 먹으면 깔끔하니 입맛 돌겠당..
    단!!!
    단점이라면 손이 너무 마니 간다는거..ㅎㅎ
    "너무너무 머꼬 시포요~~"
    마는것을 상당히 좋아하시는군요 (하하)(하하)

    이렇게 먹으면 더 많이 먹을것 같아요(~)(!)(^0^)
    저녁을 혼자서 먹어야 하는 데 롤을 보고 급 배고파 집니다.
    처음엔 돈육이라고 해서 글을 읽지 않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요거요거..괘찮은데요..
    그다지 어렵지도 않을 듯하여 스크랩해갑니다..
    생각나면 해먹어볼려고요..
    떡조아님 식구들은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매일 맛난것 먹을수 있으니..
    그리니야는 요리는 영~!!
    저두 가끔만 특식으로 해주지 평일에는 바빠서 간신히 밥만 해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