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 산을 오르다~

호이 2017. 11. 11. 22:33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이 좋은 계절이 가기전에 가을냄새 좀 더 맡을려고 짬산행 나갑니다.

짬산행이다보니 멀리는 못가고 팔공산으로 갑니다.^^

동산계곡에 주차하고 오도암 구경하고 하늘정원 비로봉 다녀올려했는데~

사월회 멤버이신 최국장님의 포스팅이 하나 올라오더군요.

재작년 팔공산 7암자 산행했던 일부구간과 갓바위 구간을 합쳐놓은 멋지구리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도암은 담 기회로 미루고~ㅋㅋ

최국장님이 다녀오신 구간으로 따라가 보겠습니다.



(2017. 11. 2. (목) 화염에 휩싸인 팔공산 중암암~)


 




들머리 감나무집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갓바위 뒷길(경산시 와촌면)입니다.

최국장님이 다녀오신 반대방향으로 시작해 볼려다가~

혹시라도 어두워지면 갓바위 선본사 쪽으로 하산하는게 좋을것 같아 100% 같은 코스로 

따라쟁이 산행하기로 했습니다.^^*

 

 

 

 

저렇게 주차했습니다.

평일이니 저기 자리가 있지 주말엔 꿈도 꿀수 없겠지요~

도로따라 조금만 올라가시면 좌측으로 갓바위 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 주차후 다시 내려오시면 되겠습니다.

 

 

 

 

들머리는 감나무식당 아래 산불감시초소 옆에 있습니다.

 

 

 

 

산행코스는 감나무집~묘봉암~중암암~능성재(은해봉)~노적봉~갓바위~선본사~감나무집입니다.

산행 거리는 7.66km

산행 시간은 4시간 26분(쉬는 시간 18분 포함)입니다.

 

※등로 검색하다가 좀 헷갈린 부분이 있었는데.....

능성재와 은해봉이 같은 곳이더군요~(호산자팔공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이런이런 ㅋㅋ

 

 

 

 


 

 

 


 


산불감시초소 옆으로 이정목과 안내문이 잘 서있습니다.

 

 

 

묘봉암 1.3km이네요~

출발해 보겠습니다.

무브무브~

 

현재 시간 13:20

 

 

 


단풍 절정 시기는 조금 지났지만 그래도 봐줄만 합니다.^^

 


 


조금 올라가다 보니 좌측으로 등로가 보입니다.

트랭글 들여다 보니 방향도 얼추 맞는것 같습니다.

 


 

낙엽도 많고 완전 가을가을합니다.

오늘 미세먼지 때문에 먼 곳의 조망은 흐리지만~

 날씨가 좋아 다행히 가까이 보이는 경치는 정말 최곱니다.^^

 

 


 


 

 

 


 

 

 

 

 


지난 팔공산 7암자 산행때와 같이 바로 묘봉암으로 가지 않고~

묘봉부터 가서 조망을 한번 보겠습니다.

 

 

 


어이쿠~ 이거 뭐 암릉 구간도 좀 있고 분위기 좋습니다.

 

 

 


멀쩡한 길 두고 돌 계속 넘어가다가

마지막 능선 아래 암릉은 오르기가 힘들어 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오늘의 웰컴플라워는 '꽃향유'입니다.

 

 

 


묘봉 아래 첫 조망터 나왔습니다.

여기선 올라온 갓바위 주차장쪽이 조망됩니다.

 

근데 정말 아쉽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숲이 불타고 있는 깨끗한 단풍경치가 조망될것 같은데~

뿌옇습니다.ㅠㅠ

 

 

 

갓바위 주차장입니다.

주말엔 아마 저기도 주차가 힘들겁니다.

수능이 코앞이기도 하고요~

 

 

 

 

단풍이 정말 이쁩니다.

미세먼지만 없었다면 정말 좋았지 싶은데 말이죠~ㅠ

 

 

 


오늘 진행할 코스인 농바위, 갓바위가 멀리 보입니다.

 

 

 


갓바위 한번 당겨 봤습니다.

 

 

 


구불구불 갓바위 선본사로 올라오는 도로가 보이고요~

저 멀리 무학산, 환성산 라인이~

그 앞엔 명마산 라인이 쭉 뻗어 있습니다.


 


 


묘봉 거의 다왔나봅니다.

누가 노란 시그널에 이쁜^^ 손글씨를 써놓으셨네요~

 

 

 

자~ 묘봉 도착했습니다.

한번 와본 곳이긴 하지만 좀 낯선데요~ㅋ

들머리에서 35분 정도 걸렸습니다.

 

 


 

미세먼지만 없었으면 끝내줬지 싶은데 정말 아쉬운 조망입니다.

그래도 산에 와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주차하고 들머리에 첫발 내딛는 순간 얼마나 기분이 상쾌하던지요~^^*

 

 

 

 

당겨보니 좀 보이긴 하네요~

 

 

 


좀있다 넘어갈 중암암이 보입니다.

 

 

 


대문사진입니다.

정말 이쁘죠?

거의 끝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참 아름답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숲이 불타고 있네요~


 


나중에 저기 막 휘집고 다닐겁니다.ㅋㅋ

 


자~ 이제 묘봉암으로 내려갑니다.

아까 노란 시그널 지나치고요~

 

 


좌측으로 중암암이 살짝 보입니다.

 

 

 


대충 아래로 내려가는데 묘봉암 안내나 시그널이 없네요~

헐... 한번 와봤지만 방향을 모르겠습니다.ㅠ

 

 

 

 

트랭글 보고 방향 대충 잡아 갑니다.

 


 

저기 묘봉암 산신각 지붕이 보입니다.

이제 트랭글 없으면 산행 못다니지 싶습니다.ㅋㅋ

트랭글 최곱니다.^^


 


우와~ 묘봉암 단풍이 끝내줍니다.

 

 

 


완전 난리 났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ㅋㅋ

 묘봉암 원통전입니다.

특이한 모습이 참 인상적이죠?^^

 

 

 


암봉묘산공팔

 


 


묘봉암 원통전입니다.

관세음보살을 모시는 법당입니다.

최국장님 포스팅 보니까 원통전이 닫혀 있던데 오늘도 닫혀 있네요~

 

여기서 한가지 알고 가시겠습니다.

석가모니를 본존(本尊)으로 모시는 대웅전이 있는 사찰의 경우 관세음보살을 모시는 곳을 '원통전(圓通殿)'이라 하고요~

대웅전 없이 관세음보살을 본존으로 모시는 경우는 '원통전'이라 하지 않고 '관음전(觀音殿)'이라 합니다.

그럼 묘봉암의 경우 아랫쪽에 대웅전이 있다는 말이겠죠?^^

아......하시는 분 있으시죠?ㅋㅋ

 

 

 

 

관세음보살님 머리 위로 '지붕 뚫고 하이킥' 보이시죠?

TV에도 출연한적 있는 유명한 곳이랍니다.^^

 

 

 


 


사찰에 보통 저런 백구 한두마리씩 있지요~

이녀석 사람이 와도 본척도 안하더니 가까이 가니 살짝 눈을 뜨네요~ㅋ

 

 


오늘 산행 중 단풍이 제일 아름다웠던 곳이 여기 묘봉암과~

묘봉암에서 중암암 가는 숲길이었습니다.

 

 



 

 

 

 


자~ 이제 다시 위로 올라 가겠습니다.

 

 

 



 

 


묘봉암에서 중암암 가는 길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대충 방향만 잡아 이동합니다.

저기 돌무더기 앞 좌측에 시그널이 보이길래 좌회전 합니다.

 

 


 

 

 


 

후훗~ 제대로 가고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중암암이 가까이 보이네요~

 


오늘 산행 구간 중 단풍이 제일 좋은 곳입니다.

위치는 묘봉암과 중암암 사이 계곡인데요~

 

 

 

정말 황홀 그 자체입니다.

사진으로는 실제 색감의 반도 표현이 안됩니다.

입에서 연신 감탄사가 흘러 나옵니다.

우와~ 우와~~ㅋㅋ

 

 


 

 

 


 

 

 

 



 

 


 

 

 

 


 

여기가 해발 500m대 입니다.

나중에 고도가 더 높아지니 단풍은 없고 초겨울 분위기가 나더군요.

 

 



 


 


 

 

 


 

이제 중암암 올라가는 임도 나왔습니다.

배수관이 보이네요~

 

 

 


중암암 임도 올라 섰습니다.

 

 

 


어휴~ 여기도 말 못하겠습니다.ㅋ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혼자 보고만 있기 아까울 정도네요~

 

 

 


중암암 도착했습니다.

 

 

 


중암암(中巖庵)에 대해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중암암은 은해사 산내 암자 중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통일신라 834년 흥덕왕 9년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창건하였다 합니다.

오오~ 몰랐던 사실 하나 나옵니다.

'심지왕사'라는 분이 팔공산 동화사도 창건하였다네요~

대박인데요~

 

 


 

그리고 이 곳 중암암의 해우소(解憂所)가 아주 유명합니다.

옛날에 통도사와 해인사 그리고 중암암의 스님 세분이서 각자의 절을 자랑하게 되었다합니다.

절의 규모로는 자랑할게 없던 중암암의 스님은

"우리 절 뒷간은 그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 정월 초하룻날 볼일을 보면 섣달 그믐날이라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라고 자랑을 하여 한바탕 크게 웃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합니다.

웃기네요~ㅋㅋ

 

아직 그 해우소가 대웅전 앞쪽에 있다던데 못가봤네요.

잊어버렸습니다.ㅠㅠ

 


 


아직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재작년에 왔을때도 공사를 하고 있던데......

 

 

 


저 약수물은 못마시는건지 아님 저 약수물을 통에 미리 담아두신건지.....

'식수는 물통 물을 드세요'라고 돼 있습니다.

 

 



 

 


 

 

 


 

저기 돌구멍을 지나가면 중암암의 대웅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곳 중암암을 '돌구멍 절'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구멍이 사람이 쉽게 다닐 정도로 큽니다.

 

 

 


돌구멍 통과합니다.

 

 

 


중암암 대웅전~

 

 

 


 

 

 

 

대웅전 부처님이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

꼭 커야하는건 아니지만 보통의 크기보다 많이 작더군요.

 


 

조금전에 내려온 묘봉이 보입니다.


 

 


이제 중암암의 유명한 극락굴, 삼인암, 만년송 보고 능성재로 방향으로 이동하겠습니다.

대웅전에서 다시 되돌아 나오면 요런 안내문이 있습니다.

이제 위로 올라갑니다.


 


 

 

 


 

 

 

 


 


 

 


 

 

 


 

우리나라 석탑은 층수는 전부 홀수라 합니다.

일반적으로 거의 3층 석탑이고요~

아랫쪽 기단과 윗쪽 상륜부를 제외하고 층수를 세면 되는데 다들 학교 다닐때 배운 것 기억 하시죠? ㅋㅋ

 

 

 

극락굴 올라가다가 연세 많으신 어른을 한분 만났습니다.

차를 몰고 오신것 같아 조심스레 여쭤 봤는데~

꿀팁 하나 들었습니다.

은해사 매표소에서 평일엔 개인 자가용을 위로 올라갈수 있게 통과 시켜 준답니다.

저는 지금까지 신도증 있는 분들만 통과할수 있는줄 알았는데~

언제 평일에 시간되면 어머니나 장모님 한번 모시고 와야겠습니다.^^

 

 


 

극락굴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굴 내부가 T자 모양입니다.

이쪽으로 들어가서 좌측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좌측 나가는 방향~

 

 

 


우측 방향~

 

 

 


3층석탑, 극락굴에 이어 삼인암으로 이동합니다.

평일에 오니 조용하고 좋습니다.

지난 주말에 최국장님께서는 사람들이 많아 삼인암쪽은 패스 하셨더라고요~


 


삼인암 도착했습니다.

극락굴 바로 위에 있습니다.

여기서 보는 조망이 또 끝내주지요~

 

 


삼인암(三印岩)

누가 팠는지 글씨체도 이쁩니다.

 

 

 


 

 

 


 

 

 

 

 

 

경치 좋습니다~

 

 


 

저기 오른쪽 위가 묘봉입니다.

아까 저기서 이곳을 내려다 봤었죠~

 

 

 

 

삼인암 바로 앞 요런 바위를 통과하면 만년송, 누에바위가 있답니다.

좀 뚱뚱하신 분은 여기 통과 못합니다.

조심하세요~

중간쯤에서 낑기면(끼이면) 빼도박도(뽑지도 박지도) 못합니다.ㅋㅋ

 


 

'만년송'

천년송이라 했으면 더 어울렸을법한 나무입니다.ㅋ

 

재작년 팡공산 7암자 순례 할때 여기 만년송 뒤로해서 운부암으로 이동했었죠~

여기 중암암에서 운부암까지의 길이 좀 헷갈려서 알바 살짝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건 누에 바위입니다.

많이 닮았죠?^^*

 

 

 

 

누에 바위 끝에 올라서서 본 조망입니다.

코끼리바위 쪽 조망이 나옵니다.

 

 

 


현재 시간 15:00

들머리에서 1시간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이제 능성재 찍고 노적봉으로 해서 관봉(갓바위)쪽으로 가겠습니다.

무브무브~

 

 


여기서부터는 길도 좋고 힘든 구간도 없습니다.

멋진 경치와 가을가을한 길 즐기며 가면 된답니다.^^

삼인암 근처에서 능성재까지 1.8km이네요~

멀지 않습니다.

 


 


아까 만년송에 버금가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이런 나무 조경수로 살려면 몇천만원하겠지요?


 


계속 요런 길 지나갑니다.

너무 분위기 있죠?^^

 

 

 


아이고~ 이런 등로에 벤치가 있습니다.

잠깐 쉬었다 가겠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등로가 정말 많습니다.

이 갈림길에서 좌측 으로 빠지면 바로 선본사입니다.

거리는 1.5km 밖에 안되네요~

짧게 돌수 있는 길도 많고 이쪽 코스 완전 좋습니다.

 

 

 



 

 

 


해발 800m가 넘어서니 단풍은 다 져서 낙엽으로 변신해 있습니다.

 

 

 

 


 

 

 

 


 

조금전 갈림길에서 200m 진행한 지점입니다.

여기서 하산하면 바로 갓바위 주차장으로 나옵니다.

 

 


저는 계속 능성재(은해봉) 방향으로 고고~

 

 

 



 




앗~ 조망터 발견했습니다.

한번 둘러 보겠습니다.

 

 

 

경치 좋습니다.

정말 말이 필요 없습니다.

오늘 이코스 정말 맘에 듭니다.

담에 라이나 산악회 회원들이나 지인들과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정말 대만족입니다.^^

 

 


글고 가야할 진행구간이 한방에 다 보입니다.

오늘 저기 갓바위 갔다가 선본사 방향으로 하산해서 차량회수 할겁니다.


 


당겨본 관봉~

 

 


뒷쪽 조망도 거침이 없습니다.

멀리 비로봉 통신탑들이 보이는데 아까보다 시계가 좀 더 깨끗해진것 같습니다.

 

 

 


 


 

 


능성재 다와갑니다.

 

 

 



 

 

 


능성재(은해봉) 도착했습니다.

현재 시간 15:50

들머리에서 2시간 30분 걸렸네요~

 

 


 

이제부터 방향은 갓바위입니다.

팔공 주능 접속 시작합니다.

갓바위 1.8km~


 


걸어온 능선 아래가 붉게 불타고 있습니다.

 

 

 


 

 

 


 

능성재에서 팔공 주능 접속해 돌아서니 팔공의 앞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말 팔공산 멋있습니다.

대구사람들 팔공산이 가까이 있어 좋은줄 모르시고 멀리 있는 명산만 찾으시는데~

다녀보니 정말 팔공산 만한 곳이 잘 없습니다.

해발1,000m대의 긴 종주 능선, 케이블카, 계곡, 단풍, 천년고찰, 암릉, 맛집, 대중교통, 많은 등로 등등

뭐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팔공CC

 

 

 

 

 

 

 


앞만 보고 가다 뒤 돌아 봤습니다.

저기 넘어가 능성재(은해봉)였던가?

배지는 받았었는데~


 


계단 올라서니 멋진 경치가 계속 펼쳐집니다.


 

 

 

제일 맘에 드는 경치라 대문사진으로 걸려다가

오늘 컨셉은 만추(晩秋)라서 패스했습니다.ㅋ

 

 

 

 

 

 

 


계속 이런 멋진 경치를 오른쪽에 두고 계속 진행합니다.

 

 

 

 

 

 


 


이제 방아덤과 노적봉이 보이네요~

방어덤 위에 올라 보는 경치가 또 일품입니다.

이러다가는 해지기전 못내려갈것 같습니다.ㅋ

 


 


북방아덤 도착했습니다.

팔공 종주 번호 17번 이정목 있는 곳입니다.

 

 

 

북방아덤 올라섰습니다.


 

 


관봉이 가까이 보입니다.

관봉 아래는 약사암입니다.

 

 

 

 

 

 

 

오른쪽 남방아덤은 오르지 않고 패스하겠습니다.

 

 

 


남방아덤과 노적봉 

 


 


이제 남방아덤에 왔습니다.

 

 

 

 

저기 개구멍 통과하면 위로 올라 갈수 있습니다.

예전에 처음 이 구간 지나갈때 여길 지나쳤었습니다.

여름철 수풀이 우거져 입구가 가려 안보이더군요~

 

 


 

남방아덤 앞에서 뒷쪽을 내려다 보니 들날머리가 다 보이네요~

간단하게 그리자면 오늘 요렇게 진행했습니다.

 

 

 

선본사


 


이제 노적봉 지나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 나왔습니다.

저기 소나무 그늘 아래 앉아 휴식을 취하며 조망 즐기기 좋은 곳이죠~

 

 

 


소나무에서 본 노적봉

 

 

 


인봉 능선과 멀리 독수리 오형제가 보이네요~

 

 

 


이제 갓바위 다 와갑니다.

저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북지장사, 방짜유기박물관으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저기가 관암사입니다.

그 아래는 갓바위 집단 시설지구이고요~

이제 갓바위 다왔습니다.

 

 

 


현재 시간 16:50

이제 카메라를 일몰모드로 변환합니다.

 

 


저 계단만 오르면 갓바위입니다.

일몰모드 색감이 좀 과한가요?^^

 

 


귀엽습니다.

갓바위 80m ㅋㅋ

 

 


 

 

 


 

갓바위 도착했습니다.

현재 시간 16:53

들머리에서 3시간 33분 걸렸습니다.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주신다는 고마우신 갓바위님~^^

 

 


 

 

 

 


 

용주암 한번 내려다 봅니다.

 

 

 


 

 

 

 

늦은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그리 붐비진 않습니다.

수능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오늘 내일은 여기서 절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慶山 八公山 冠峰 石造如來坐像

안녕하세요? 잘 계셨어요?^^

근데 여의주도 볼링공도 아닌 이상한 공 없어졌네요~

 

 

 

지난 6.11. 일출산행 왔을때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여의주 보이시죠?ㅋ

 


 


 

 

 


 


 

 

 


사람들 절하던 곳 아래가 여기 '유리광전'입니다.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을 모시는 약사전(藥師殿)을 '유리광전(琉璃光殿)'이라 합니다.

 

 

 


유리광전 내부인데 저기도 돌이 튀어 나와 있습니다.

아까 다녀왔던 묘봉암 돌이랑 비슷한 것이겠지요~

대신 여기는 '바닥 뚫고 하이킥'입니다.ㅋ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등산화 끈 풀기 귀찮아 못들어 갔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빨리 하산하겠습니다.

갓바위에서 아래 선본사까지는 0.8km 정도 밖에 안됩니다.

 

 

 


예전에 안보이던 경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농바위, 노적봉, 방아덤이 보이네요.

그만큼 여유가 생긴 것이죠~

예전엔 걷는게 힘이 드니 땅만 보고 다녔었거든요~ㅋ

 

 

암자 지붕을 황금컨셉으로 개량하시던데~

대낮에 햇빛 제대로 받으면 그 빛이 천왕성, 명왕성까지 뻗어 가겠습니다.ㅋ

 

 

 


 

 

 


 

아래로 내려갑니다.


 

 



엥?

듕국도 아닌데 잔도(棧道)가 생겼습니다.

스텝 밟을때 마다 꿀렁꿀렁 거리는게 스릴있고 좋습니다.ㅋㅋ

 


 

석등공사(조명 내장) 때문에 길을 잠시 다른 방향으로 돌린것 같았네요~

앞으론 이쪽으로 밤에 많이들 오르시겠습니다.

 

 

 

 

 

 


 

선본사 다 내려왔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즐산했습니다.

이 코스 정말 참한데요.^^

 

 

 


선본사 일주문 뒷모습~

현재 시간 17:25

갓바위에서 내려오는데 20분 정도 걸렸네요~

 

 


팔공산 선본사 일주문 

 


도로 따라 감나무집 식당으로 갑니다.

선본사 일주문에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저기 호이 애마 궁뎅이가 보이네요~

 

오늘 만추의 팔공 모습 구경 잘했습니다.

 최국장님 덕분에 따라쟁이 산행 잘했습니다.

 

글고 다음 포스팅 살짝 스포일 하자면~

sane8253님 따라쟁이 산행입니다.ㅋㅋ

이제 호산자님 산행만 한번 따라하면 2017 따라쟁이 산행 시리즈 마쳐야 겠습니다.^^

끝.

보통말하는 능성재의 정확한명칭은 은해봉이고,느패재는 은해봉에서 동봉방향가다가
첫번째헬기장 내려온 안부를 칭합니다.
그 예전,지금의 골프장골짝을 거슬러 느패재에서, 운부암이나 은해사로 다니곤했다더군요~
눈과발이 도저히 못참겠네요^
낼 당장 출동입니다^^
아하~ 은해봉=능성재군요~
명칭이 헷갈리니 산행코스 정할때 조금 혼돈이 오더라고요 ㅋㅋ
이제 정확히 알았습니다^^
낼 팔공으로 출동하살건가요?^^
다른 코스로 가셔야 제가 따라쟁이 산행할수 있습니다
같은 코스 가시면 앙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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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만남는 기쁨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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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꼭 생각해주세요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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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НðРРУ Ðау。 행복○i 가득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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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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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사랑((러브)╋(러브))나눔ベŀΖ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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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편안하세요^^
좋은계절에 참 좋은곳으로 산행 하셨습니다
몇해전 저도 호이님이 다녀오신 코스 그대로 친구들과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중암암 뒷간얘기도 낯설지 않치요 ㅎㅎ
이제 곧 산은 겨울로 접어들듯 합니다..
마지막 가을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포스팅 하면서 검색해 보니 이쪽 코스로 많이들 다니시더군요~ ㅋ
저만 몰랐습니다^^
담엔 중암암 해우소 꼭 한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ㅋㅋ
코끼리말뚝님도 멋진 가을 즐겁게 보내기시 바랍니다^^
불타는 팔공 쥑이네~ㅎ
짬산행 국장님 따라 멋진 코스로 댕기왔네~^^
팔공이 명산중에 명산이고 멀리갈 필요가 없는것은 맞는데
그렇다고 허구한날 팔공만 댕길수도 없으니..ㅋㅋ
근디 담은 날 따라 어디로 갔을까?^^
아무리 좋아도 맨날 가면 그것도 거시기 한거죠 ㅋㅋ
대장님 따라 간 곳은 가산산성입니다
새로 생긴 가산 정상석 한번도 못봤는데 거기 들렸다가 성벽따라 내려왔었는데~
그 쪽 길을 정비를 확해서 완전 달려졌더군요~
단풍은 별로 없었지만 호젖하게 한바리 잘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안녕)하세요
또 한주 지나가고 새로운 월요일 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요
(즐)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리베로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저 코스로 나중에 살포시 도전 해 보렵니다~ 팔공산의 만추 날씨가 안 좋았어도 알록달록 이쁘네요
저기 나름 유명한 코스더라고요~
그리 빡세지 않은 코스라 쉬엄쉬엄 다니기 정말 좋더라고요~
역시 팔공은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ㅎㅎ
평일이라 조용하게 한바꾸 하셨네요.^^
이코스가 나름 유명한 코스던데요. 큰어려움없이 돌수 있고 중간에 짧게돌수있는 탈출구도 많아 짬산행으로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담에 시간나면 다른 암자와 붙여서 해봐야겠습니다.^^
국장님한테 따라쟁이 로열티 지불해야 하는거 아닌지 몰라요 ㅋㅋ
저 코스 한번 다녀오니 너무 좋아서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 시켜줬습니다~
정말 시간도 거리도 경치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담엔 국장님 말슴처럼 조금 더 길게 돌아도 좋을것 같더군요~
출근길에 비가 왔어요.
좋은 한주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푸성귀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황혼 -

시간의 흐름은
아름다운저녁 하늘을

세월의 흐름은
인생의 아름다운 황혼을

너와 나의 흐름은
조국의 아름다운 역사를 >>>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가세요 즐거움이 가득한 날
되시구요 > 건강하세요-불변의흙-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따라쟁이 산행을 하시는군요~~
이것도 재미있겠는데요~~~
항상 안산즐산하십시요~
아는 형님 다녀오신 코스를 며칠뒤 뒤따라 봤답니다 ㅋㅋ
이 코스 정말로 좋더군요~
언제 시간 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
팔공산 가을 향기 속으로
멋진 답사기 즐감입니다,
역시 우리 지역의 명산이더군요~
조금 늦은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아랫쪽은 단풍이 좋더라고요^^
아주 멋진 코스 하나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글쎄 내가 돌아다녔던 것보다 더 어찌그리 상세히 포스팅을 해놓았는지
나는 기억도 못하고 있엇던 곳을 일깨워주네요
정말 멋진곳이지요
갓바위에서 했던 소원 들어주시던가요 ㅎㅎㅎㅎ
해후소이야기를 보면서 얼매나웃었던지 ㅎㅎㅎ
늘 웃는 좋은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이 코스 다녀가셨군요^^
대한민국에 수도꼭지님 발걸음 닿지 않은 곳이 없겠는데요^^

글고 갓바위 부처님이 딱 한번 소원 들어주신다니 미루고 미루다 언제 한번 빌러 갈려고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팔공산...
대구 3년차... 시간 될 때마다 이곳 저곳 올라다녔지만,
워낙 산길이 많다 보니 여태껏 알려진 탐방로도 30%
정도만 밟아본 듯 하네요...
알려지지 않은 샛길은 전혀 모르구요.
호이님은 탐방로 말고 샛길도 무수히 드나드신듯 합니다만...

팔공산
대구의 축복이요 가깝고도 좋은 산이죠...

전 어렸을 때 광주에서 초등~고등까지 다녔는데
광주를 에워싸고 있는 진산 무등산이 있는데 항상 바라보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죠.

대구는 당연 팔공산이죠.
요즈음 팔공산의 정기를 먹고 산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저의 집에서도 팔공산이 보입니다(대구 동구이니 당연히,...)
노후는 팔공산을 바라보면서...ㅎㅎ

험한 길 암릉 타실 때는 항상 조심하세요.
난 예전 설악산 비탐방 만물상 암릉 넘다 헛디뎌서
몇 일 병원 신세 진 적이 있답니다.
요즈음은 조심스럽죠.

정성으로 담은 사진 하나 하나 잘 보았구요.
저도 아직 팔공을 다 알려면 멀었습니다.
막무가내 초보 산행꾼일 뿐입니다^^
말씀처럼 팔공은 대구의 축복입니다.
글고 무등산은 제가 작년 겨울에 딱 한번 가봤었는데~ 팔공과 비슷함을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산세는 두산이 확연히 다르나 대도시 바로 옆에 멋진 산이 있다는 점이 아주 좋더라고요~
정상 부근의 주상절리와 입석대 서석대는 너무 인상적이라 사진 찍는다고 한참동안 서 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게다가 무등은 국립공원으로 격상되어 더욱 관리가 잘되고 있어 부러웠습니다.

팔공 가까이 사시는 섬돌님이 부럽습니다^^
저도 나중에 은퇴하면 아양기찻길 근처로 이사갈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