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 산을 오르다~

호이 2019. 1. 25. 15:47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황금돼지해 들어 처음 인사 드리네요~

인사가 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하세요^^*

밀린 포스팅이 몇개 있긴 한데 블친들에게 널리 알려 드릴 일이 생겨 먼저 포스팅해 봅니다.




(오지 여행가 설악아씨 문승영님)



바야흐로 10여년전 산을 좋아하게 되면서 산에 대한 관심과 시야가 조금씩 넓어지던 때였습니다.

산행 실력은 300m급 동네산 겨우 오를 때였는데~ 

만년설에 뒤덮힌 히말라야 고봉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ㅋㅋ

그래..... 나도 언젠가 히말라야에 꼭 한번 올라 봐야겠어!!!

(정상을 오르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아랫쪽에서 위를 한번 보고 오는 정도를 말합니다.ㅋ)


그렇게 바쁘게 인생을 살던 중~

우연히 히말라야 트래킹을 전문으로 하시던 '설악아씨'님을 알게 됩니다.

호이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던 히말라야에 대한 호기심을 글과 사진으로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주시더니~

작년엔 저를 백패킹이라는 새로운 맛까지 보여주시더군요.ㅋㅋ  


글이 길어졌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그 '설악아씨'님께서 이번에 EBS 세계테마기행 '겨울엔 네팔 트레킹'에 출연하시게 되어 기쁜소식을

알려 드리고자 포스팅을 해봅니다.^^

평소 세계테마기행 애청자이기에 저한텐 더욱 반갑게 느껴지네요~





세계테마기행 (EBS1)

겨울엔 네팔 트레킹 (4부작)

 




기획 : 김민 PD

방송일시 : 2019년 128() - 131()

연출 : 정진권 (박앤박미디어)

/구성 : 이옥진

촬영감독 : 김용수

큐레이터 : 문승영 (오지 여행가)

 



네팔을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가본 사람은 많지 않다?!

네팔을 걸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리기 마련이라는네팔병

과연 무엇이 이토록 네팔을 꿈꾸게 하는 것일까?

모두가 전문 산악인들처럼 에베레스트 같은 고봉의 정상에 설수는 없다

하지만 누구나 히말라야의 품에 안겨 눈부신 설산을 마주할 수 있는 곳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광과 따뜻한 미소가 있는 땅, 네팔

이 모든 경이로운 순간을 찾아 네팔을 걸어보자 

 


 

1하늘 아래 첫 호수, 틸리초를 향해


탐험가를 꿈꾸는 사람들의 영원한 안식처이자,

히말라야 설산을 품고 있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첫 여정이 시작된다.

네팔의 대표 여행자거리인 타멜 시장에서는 골목마다 이국적인 골동품과 수공예품을

팔고 있는 네팔의 상인들과 전 세계에서 히말라야 등정을 위해 모인

트레커들이 뿜어내는 독특한 활기가 가득하다.

카트만두에서 약 8시간을 달려 안나푸르나 라운드 코스에 자리 잡은 마을 자갓에 도착했다.

마을 입구에는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이 만난 온천이 있어,

 이 동네 사랑방이자 빨래터로 사람들이 모인다.

안나푸르나 라운드를 따라 오르면 티벳 불교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마니차와 펄럭이는 타르초들이 눈에 뛴다.

고소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간다는 3500m마낭.

옥상이 이어져 있는 독특한 집 구조가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 약 4915m에 자리 잡은 틸리초 호수를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하지만 틸리초 호수로 가는 길은 만만치가 않다.

높은 고도로 인해 차오르는 숨과 깨질듯한 머리 그리고 마의 지그재그길.

그러나, 뾰족한 바위들이 빚어내는 경치와 안나푸르나를 바라보며 한발 한발 내딛게 만든다.

마침내 도착한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들 중 하나인 틸리초 .

설산과 하얀 눈이 뒤덮은 틸리초 호수에서 자연이 주는 위대함을 만나본다.

 



2안나푸르나가 품은 마을을 걷다


네팔의 히말라야 산맥 중앙부에 죽 이어진 봉우리들 중 하나인 안나푸르나

네팔의 심장인 히말라야의 어머니로 불린다.

그래서 거대한 안나푸르나의 품 속에는 많은 마을들과 사람들이 터전을 자리 잡으면서 살고 있다.

트레킹을 하면서 만난 첫 마을 지라이에서 염소들을 돌보는 목동가족들을 만났다.

위험해 보이는 비탈길에 세운 간이 천막에서 속에서 염소를 몰고 가고, 젖도 짜본다.

짧지만 목동들의 하루일과와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시간.

안나푸르나 트레킹 날마 마을에서 만난 또 다른 가족 두 자매.

승영 큐레이터와 함께 감자도 캐고 방아도 찧으면서 가족같은 모습을 보여 준다.

마나카마나산에 두가지 명물이 있다.

소원을 들어주는 여신이 있는 마나카마나 사원과 새콤달콤한 귤이다.

네팔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이 난 마나카마나의 귤은 이곳이 아니면

다른 곳에선 쉬이 맛볼 수 없다고 한다.

 때마침 귤 따기의 한창인 농장에 큐레이터도 사람들을 돕는다.

귤을 커다 바구니에 담고 가득찬 바구니를 들고 옮기며,

심지어 직접 나무에 올라서서 가지를 흔들고 귤을 떨어뜨린다.

풍요의 여신이라는 뜻을 가진 안나푸르나의 가호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이 주는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껴본다.

 



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 랑탕 트레킹


에베레스트와 같은 8000m급의 엄청난 높이의 산은 없지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라고 불리며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 랑탕 계곡, 람체에서 그 여정을 시작한다.

문승영 큐레이터가 그레이트 히말라야를 종단을 할 때 함께 다녔던 포터들을 다시 만났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어제 만난 친구들처럼 서먹함이 없는 그들.

마침 마을 한 쪽에서는 네팔 전통주 럭시가 만들어지고 있다.

높지 않은 고도에서 먹는 럭시 한 잔은 체온을 올려주는 보약과도 같은 존재이다.

강을 끼고 계곡을 오르다 지칠 때 쯤에는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은 티숍들을 만날 수 있다.

티숍에서 마시는 레몬차 한 잔은 고산증을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랑탕 트레킹의 첫 번째 베이스캠프라고 불리는 곳 라마 호텔.

울창한 수풀 지대에 위치한 라마호텔만 지나면 산자락 끝엔 랑탕을 대표하는 산,

랑탕리룽이 선명히 보인다.

3400m에 위치한 랑탕마을부터는 타르쵸와 마니석 등이 마을 입구부터

길게 늘어져 있고, 완만한 오르막길로 눈에 탁트인 계곡이 펼쳐진다.

랑탕 계곡 만년설산들의 베이스 캠프가 되어주는 강진곰파.

특히 왕복 3시간 거리에는 아름다운 만년설산을 파노라마로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강진리가 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계곡이라고 불리는 랑탕의 풍경에 빠져본다.

 



4카트만두는 지금 축제 중


연중 평균 24도에 달하는 온화한 기후와 네팔의 유일한 대도시 카트만두

히말라야 산맥의 입구 역할을 하고 있다.

 네팔에는 124개 다양한 만족이 살고 있다.

그 중 하나인 네와르족의 축제가 카투만두에서 한창이다.

네와르 여자는 일생에 총 3번을 결혼하는데, 첫 번째 결혼식이 바로 이히이다.

영원히 변치 않는다라는 뜻을 가진 이히는 네와르 여자라면 누가나 치러야하는 의식이다.

또 다른 네와르 족의 축제는 우리나라의 추석처럼 다 같이 모여 떡을 빚는 날, 요마리 푼히이다.

광장에서 모여 요마리를 만드는 사람들과 도시 거리에서 퍼레이드를 열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 함께 즐긴다.

명절처럼 즐기는 오늘, 네와르 족 가정집에 초대가 되어 온 가족이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문승영 큐레이터가 꼭 배워보고 싶다고 했던 사랑기도 배워보고,

성스러운 강 바그마티에서는 매일 밤 7시가 되면 특별한 의식도 만나본다.

힌두교와 불교의 문화 양식이 공존하며 자신 안의 신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카트만두의 축제 현장으로 떠나본다.

끝.

  






날 좀 풀리면 산행 같이 가기로 했는데 히말라야 트레킹 이야기 빨리 들어 보고 싶네요~

언제 기회 있을때 사월회 게스트로 한번 모셔봐야 겠습니다.^^*

저는 제목만 보고 갔다 오신줄알고 깜놀 했습니다.^^
아직 그렿게 높은 곳까지 올라본적이 없어 혹 가려면 준비를 오래동안 해야되겠네요.
고산은 다녀오고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던데~
방송 한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헤헤헤 정말 다녀오고 싶습니다^^
지금 돼지저금통 몇개 키우고 있습니다 ㅋㅋ
히말라야 가더라도 트래킹을 할거니 체력문제는 없는데 고산병이 신경쓰이겠더라고요~
가게되면 준비 많이햐거야지요^^
담주 본방 사수하세요~
재미있을겁니다^^*
이렇게나 빨리, 그리고 좋은 말씀과 함께 포스팅을 해주시니 뭐라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지~^^;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즐겁게 봐주세요^^
ㅋㅋ 빨리 한다고 정말 바빴네요^^
본방 너무 기대됩니다~
주변에 널리 알리고 티비 앞에 있겠습니다 ㅋㅋ
마지막에 제일 이쁜 사진 올렸는데 맘에 드시나요?^^*
맘에 들다마다요.ㅎㅎ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은 뽀샵?이라 방송 보시고 다들 실망하시는건 아닌지.ㅋㅋ
고맙습니다^^
앗, 깜짝이야...히말라야 다녀오신줄 알고 급 클릭..
좋은 방송 예고이군요.
네팔..사진여행으로도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마지막 사진 넘 미인이신걸요~
담엔 진짜 네팔 포스팅 올려 보겠습니다
물론 몇년후에 말이죠 ㅋㅋ
담주 저녁 시간되시면 티비 한번 보세요
재미있지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국짱님 말씀처럼 제목만 대충 보고 어라?언제 히말라야에???ㅋㅋ
세계테마기행 좋아하는데 꼭 챙기봐야 봐야지^^
마지막 사진 정말 미인이시고 인상 좋으시네^^
언제 히말라야에 가면 나도 쫌 델꼬가~ㅎㅎ
정말 제가 다녀온 히말라야를 포스팅 한거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
하지만 그 꿈 불가능한게 아니니 담에 시간만 만들면 되지 싶습니다^^
그때 같이 가보실렵니까?^^
네팔말 미리 공부 좀 해두세요^^*
제목보고 진짜 다녀오신줄 알았네요^^
아직 그정도의 높이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다녀오신 지인분들의 공통말씀은 체력보단 체질로
나타나는 고산증이라더군요~
고산의 꿈을 그리며 즐감입니다^^

담엔 히말라야 다녀와서 저 제목으로 포스팅해야 겠습니다 ㅋㅋ
정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말씀처럼 체력적으론 문제 될게 없을것 같고 고산병만 조심하면 되겠더라고요^^
언젠가 히말라야 설산 고봉을 배경으로한 포스팅 할 날이 오겠죠~
너무 기대됩니다^^*
호이님
춥지만
움츠리지 마시고
멋진 느낌으로
시작되는 토욜아침
미소로 시작하시면
웃는일이 일어날것입니다
오늘도 소중한날로
기억될 수 있는 멋진 추억을
만드시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친구사이님^^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사랑하 올 불로그 벗님들!
평안하신지요?
한 여자로 태어나 꽃다운 20세에 남편을 여의시고
유복자인 절 낳으시니 꽃길 아닌 질곡의 여정길
언 발을 녹여 줄 방바닥은 꿈도 못 꾸고 시어머니 모시며
오롯이 저 하나 만을 위해 한 평생 살아오신 내 어머니께서

지난 1월 21일 오후 9시 17분
제 어머니께서 선종하셨답니다.
그 슲음이 불효자였다는 자책감으로 울고 또 울었지만~~~
내 방문 노크하시며 밥 먹자 하시던 어머니 목소리는 다신 들을 수 없습니다.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인정했지만
지난 남루한 시간들이 어머니를 데려가니
텅 빈 집안에 홀로 남겨진 육신이 초라하기만 합니다.

고운님!
제 아픔을 함께 나누고픈 님들이 계시니 위안이 됩니다.
인연에 감사드리며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한문용 드림
어머님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맘이 짠하네요........
★無心으로 마음의 故鄕에 돌아간다★
.
無心으로 마음의 故鄕에 돌아간다
매일 같이 저녁 노을을 바라보라.
안팎의 평화를 발견하기 가장 쉬운 때가
바로 노을을 바라볼 때가 아닌가.

서쪽으로 지는 노을은
흡사 서방 정토 아미타 부처님의 선물인 듯
바라만 보아도
축복과 평안 그리고 적요를 느끼게 한다.

정진으로 하루를 살고
저녁이면
휴식같은 마음으로
모든 짐을 내려 놓고
매일 같이 노을 앞에 겸허히 앉으라.

노을을 마주하고 앉는 순간
무심(無心)
마음의 고향
마음 없음으로 돌아간다.

= 옮긴글 =

언제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미인이시네요^^ 히말라야까지 가시는건 아니죠?
히말라야 가봐야죠~ㅋㅋ
3~4년후 돼지저금통 깨서 갈려고 합니다^^*
나중에 계획서면 포스팅으로 신고하겠습니다 ㅋㅋ
호이님
발 몇미리 이신가요..ㅎ

넓은 세상속으로..건강 행복입니다,,
270입니다~
근데 뭐땜시 그러시나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고요^^*
한동안 소식이 뜸하길래 히말라야에 갔다 오신줄 알았네요.ㅋ
히말라야.. 등산이 아니라도 누구나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방송은 시간상 챙겨보지 못하더라도 나중에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건강한 겨울 보내십시오.^^
네 ㅎㅎㅎ 맘만 먼저 다녀왔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아마 진짜 포스팅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걱정되는건 한번도 안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와본 사람은 없다입니다.
이 말 은근히 부담스럽습니다 ㅎㅎ
1월 29일 저녁 7시경 오산휴게소에서 뵌듯...
겨울엔 내팔트레킹에 출연하신 문승영님
유명인 되셔서 이제 알아 보시는 분들 많겠습니다^^
난 호이님이 갔ㄲ다오셨는줄알고....깜놀했습니다 ㅎ
언젠가 꼭 소원성취하시길~~^^
헤헤헤~ 놀라셨나요 ㅋ
하지만 진짜 곧 아마 정말로 갈거랍니다^^
안녕하세요~제목보고 다녀오신 줄알고 들렀는데 읽다보니 제가 방송으로 봤던 분이라 더 집중하면서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다들 같은 마음인것 같습니다
꼭 가고싶고 가보리라 다짐합니다~^^
앗~~~솔솔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제가 제목을 잘못 단거 같네요 ㅋㅋ 많은 분들께서 제가 다녀온줄 아시더라고요 ㅋㅋ
하지만 말씀처럼 꼭 가고 싶고 꼭 갈 예정입니다^^
다음에 단체로 팀 꾸려서 다같이 떠나 볼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문승영 화이팅 ^^
화이화이화이링^^
지시자부 (知是者富) 라
만족을 아는 사람은 부유하다.
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지요.

사랑하는 불로그 벗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19로
기인 장마로
이제는 폭염으로 그렇게 2020년이 지나갑니다.
영혼을 가진 인생들이라 만물의 영장이라 일컬어지지만 ,
자연의 섭리 앞엔 순응할 수 밖에 없군요.

우린,
작은 것에 만족하며 남은 날들일랑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올리신 작품 보며 님들의 안부 여쭈며 다녀갑니다.
가내의 평강을 기원드리오며...

2020 7월에
시인 한 문용드림
안녕하세요? 장마 비로 피해가 없는지요?
한 주간도, 즐겁게 일하시고 늘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샬롬.
안녕하세요? 장마 비로 피해가 없는지요?
한 주간도, 즐겁게 일하시고 늘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