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담아내는 이야기

나무야 2006. 3. 12. 02:21

 

 

 

 

 

 

 

 

 

使人生爲藝
인생이 곧 예술이 되게 하라.


처음으로 내 호(愚步)를 새겨넣고 서각을 했다.
아직 붓을 잘 다루지못해 직접 글을 쓰진 못했지만
처음부터 마무리 작업까지 새기고 또 새겨서 완성했다.

윗 글은 如民 손용현 선생님께서 써 주신 글.

 

 

 

 

 

 

느티나무에 양각, 2006년 作, 54cm x 32cm (원형고리지름 5cm)

 如民 손용현  쓰고,  愚步 박민철 새기다.

 

 

 

 

 

 

 


원형 고리의 글은 예(藝) 자 이다.
글 내용이 '예'와 관련이 있어 서툰 솜씨로 적어서 새기다.

 

 

 

 

 

 

 

 

 

 


 

 


인생 그자체가 예술이 되게 하라...

예술이 무엇인지 아직은 스스로 정의 내리기 어렵지만
먼훗날 그 길을 밟아 왔노라고 과감히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

 

 

 

위 서각 작품은
2006년 4월 12일부터 4일간 경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雲山 筆友會(운산 필우회) 회원전에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서툰 제 서예 작품도 한 점 볼 수 있죠. ^^
시간 나면 얼굴 보여주세요~

 

 


 

^^멋지네요.....자신이 결정한 일의 대한 믿음이 보이네요.....인생 그자체가 예술이 되게하라.....너무 머스럽네요....이말이 주는 의미가.....또한 깊은 사색이 들어가있는 문구 이기도 하네요...길따라 잘 흘러 가시기를 응원 합니다...
개천예술제때 만났나요?저는 섬유공예가 입니다. 우리애 보다 한살위인데 너무 어른 스럽네요. 포트폴리오사진 누가찍나요? 구성이 좋은것 같아요.
"인생이 곧 예술이 되게하라" 장일순 선생님이 양유전씨에게 써준글 아닌가요??
장일순? 양유전?.. 두분이 누구신지...
저 글은 서예가 손용현 선생님이 적은 글입니다.
'인생이 곧 예술이 되게하라'는 문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이 사용하고 있는 문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