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담아내는 이야기

나무야 2006. 3. 18. 11:22

 

 

 

 

 

2004년 마지막 달 무형의 내 작업실을 만들다.

 

그리고 2005년  첫 달

작업실 이름(아뜰리에 혼)과 브랜드(나무가 담아내는 이야기)를 돌에 새기다. 

 

 

 

 

2005년 3월, 작업실 간판을 디자인 하고  참죽나무와 느티나무를 가지고 간판을 만들다.
그때만해도 손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질 않아 간단한 간판 만드는데 무려 일주일이나 걸렸다.

 

 

 

 

 

 

 

 

딱 일년전인 3월 19일에 집앞에 간판을 세웠다.
 
벌써 1년이다.
 
지금 저 간판은 사진과 다르게 지난 일년간의 비와 바람으로 시간의 흔적이 묻어있다.
그 흔적만큼 나도 1년 전보다 알게 모르게 조금더 성장해 있을까.
 
여전히 주위에서는 앞으로 나아갈 길이 힘들다며 내가 선택한 이 작업을 
만류하고는 있지만 세상사 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들지 않는 것이 어디 있을까.
 
이제 여행이 시작되었는데 즐기기도 전에 포기할 순 없지 않는가.
 
 
 
간판을 세워 작업을 시작한지 1년을 맞이 하여 적다.
 
 
넘^^넘 조아요,,작업실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