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막걸리 한잔<고마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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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시) 이야기

2021. 7. 4.

막걸리 한잔

비오는 날은 막걸리 생각난다고 하였나?

창밖에는 주룩주룩 풀잎들도 고개숙인채

물방울 이고 아파트도 비를 맞고

바람불고 사나운 비가 어떤이는 단비도 되겠지.

우산쓰고 가는 사람 비를 맞고 달려가는 사람

저 비맞고 쓰러지는 풀잎과 일어나는

풀잎을 보면서 인생의 삶이 보인다.

생각하기 달렸다고 에라 모르겠다.

냉장고 안에 있는 막걸리 생각이 오늘은

부친개 안주에 막걸리 마시고 싶다.

 

고마운 7월

7월아! 너는 모를 거야 나의 이런 마음을

네가 좋아서 따라 가는게 아니고 가야만 한단다.

올해도 벌써 7월의 여름 반년이 지났어.

세월은 나이를 안 먹고 맨날 젊으니 아직 올해는

반이나 남았다고 반을 시작하는 여유를 부리고 싶다.

7월이면 더위도 좋아라고 몰려드는데 에어컨이

막아주고 밖에는 나무 그늘아래 모이게 한다.

한해의 여름은 시작으로부터 중간을

가지만 우리들은 앞당기어 더 뜨거운 것은

해마다 다르기에 마음을 나누면서 남은 반년을 보내려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비대면으로 모임이

단절되었어도 백신이 약이니까 불안한 마음이 줄어들고

7월달에는 서울에서 가족이 만나기로 정해져있어.

건강검진 날짜가 잡혀서 가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어차피 형체는 이상해도 속은 병을 예방하려 해.

건강을 시작하는 7월이 되어 식구들에게 부담 안가게

하는 것이 나에게 주는 건강 선물이란다.

그래서 너 7월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