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10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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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시) 이야기 그때의 가을.허수아비.가을밤.

가을밤 일찍 어둠이 내리며 가을밤 이라며 별들이 추어졌다고 엄살 부리는지 모여있고 선선한 바람이 들어와 기온이 떨어지어 창문을 닫게 하네요 ​답답해서 차버리어 침대에서 떨어진 이불을 끌어당기다가 다시 차면서 잠버릇이 늙은인데 철이 안든 애들같네요. 자꾸 이불을 사랑하게 되니 가을밤 나의 생은 깊어가는데 마음은 여전히 철없는 아이인가? 젊은날은 짧고 굵게 살다 가는게 멋진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시간과의 이별이 가까워지니 마음이 변하였는지 모습이 볼품 없지만 가늘어도 세상에 오래 남고 싶답니다. 가을아침 창문이 닫혀있어도 여름과의 이별의 소리 들려오는 가을아침 철따라 만남과 이별이 있듯이 창문을 열어패면 더운바람이 들어오더니 매미가 떠난자리 슬프게 이별하는 풀벌레들의 노래하면 가을이 문밖에 와있듯이 떠나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