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29 2021년 09월

29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정의 지도자

10월기도 가을의 중반 열매들이 풍성한 시월에서 주렁주렁 달린 열매처럼 이쁜 꿈만 꾸게 하소서 가을하늘 아래 보이는 칙칙한 나뭇잎들 고운옷 입으려고 찬 이슬에 목욕하는 갈잎들에서 아픔을 이겨야 예뻐진다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보여주기 식보다는 속이 알찬 알맹이가 되게 하시고 아픔은 길게 가지 않고 낳아지니 삶의 활력을 넘치게 하시어 누구에게라도 걱정이 안 되게 하소서. 가을이 물든 단풍이 가지각색 이라 예쁘듯이 삶도 다양해서 더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살아오는 삶의 열매가 달콤하고 싱싱하게 하소서. 길고 짧은 시간속에 비오다 그치다 해떻다 하면서 10월이 옷차림이 이쁜 가을이었습니다. 동이틀때는 긴팔이지만 한낮에는 따가운 햇빛 가을은 그렇게 변덕 부리면서 단풍을 선물하려 하니 저희도 닮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