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13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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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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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시) 이야기 창밖이 계절

창밖의 계절 어둠과 빛이 반복하면서 시간이 가는대로 창밖의 소나무에서 계절이 보입니다. 지금은 솔방울이 갈색에서 연두색 옷을 입으려하는 4월의 봄 소나무도 계절이 변화따라 옷을 갈아입는데 사철 소나무는 푸른줄만 알기에 솔잎이 아닌 솔방울이 계절따라 가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자고나면 밤 이슬이 솔잎가지에 맺혀서 슬퍼 보이지만 햇빛은 솔잎 머리위에서 놀면 솔잎은 물방울 걷어간줄도 모르고 한들거리며 햇빛을 끌어안고 사랑하겠지요. 깊어가는봄 창밖의 봄이 보였는데 바람이 불지 않아도 나무꽃이 떨어 지니 봄의 중간에서 초록잎을 부르나요 옷깃을 여미게 하던 봄바람이 따스한 기온을 불러와 두꺼운 패딩으로 무장한 겨울흔적은 사라진체 얇은 셔츠로 봄의 사람만 남았습니다. 초록의 풀잎이 산등성이를 덮고 길건너 개나리 울타리..

15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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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시) 이야기 봄 숲

봄 숲 창밖에서는 철따라 만드는 숲 여기저기 연두색 세상이 손짓하니 봄이 깊어가고 있어요. 달래 냉이가 연두 색 옷을 있더니 산속 숲에서는 고사리 취나물이 갈색옷을 벗어던지고 연두색으로 물들어가는 깊어가는 봄 숲 나의 숲 어디로 가는지 우거진 숲속에서 헤매다가 예기치 않은 일로 넘어져 나의 모습이 일어나지 못하였으니 내 맘대로 안되는 것이 나의 인생 어디로 가야할지 운전대를 잡고만 있었는데 어딘가로 향한곳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앞이 훤히 다 보이는 숲이었습니다.

11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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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시) 이야기 꽃향기

꽃향기 아름다운 숲을 보면 다양한 예쁜 생각이 놀 듯 아무것도 안 보이는 캄캄한 밤이면 많은 생각이 어두워지는 것은 어둠에 묻혀있기에 그래서 나도 깜짝 놀래게 되드라. 생각이 현실의 위치에 따라 바뀐다면 나는 늘 꽃피는 봄에 살고 싶다 꽃과같은 마음으로 꽃향기나는 내가 되고 싶기에.. 꽃내음 욕실컵에 담겨진 벚꽃 손을 씻고 향기를 맡아보니 풋풋한 꽃향기 욕실문을 열면 온집안에 가득 퍼지는 꽃향기 햇빛좋은 오늘 벚꽃이 만발한 길가는 바람이 부는대로 꽃나비 날고 저만치 산에는 수줍게 피어있는 진달래 벗꽃과 어우러진 사이사이 개나리 자동차가 가는대로 따라와 내눈은 하얗게 어우러진 벚꽃을 담았습니다. 벚꽃축제 한다고 떠들더니 어느새 잎이 꽃밭침 되어 더 예뻤으며 집에만 있어 봄이 가는줄 몰랐는데 꽃구경 시켜 준..

25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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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시) 이야기 새 생명

새 생명 어둠이 가시고 동이 트면 풀잎 위에 동그랗게 맺힌 물방울이 반짝이는데 심술궂은 봄바람이 날려버리고 밭고랑 사이에는 달래 냉이 논에서 나면 논 나시 봄산에 오르면 취 숲속에 고사리 계곡사이 회침 솟아 나오듯이 봄은 새 생명들이 기지개를 피면서 봄처녀가 되어 가는곳마다 어여뻐라. 양지바른 논두렁에는 보라색 제비꽃 피려고 푸르게 풀처럼 솟아났고 기온은 봄인데도 바깥은 옷깃을 여미는 꽃샘추위 속에도 나무마디 마다 움튼 새싹들이 꽃필 준비하는 봄 성질급한 개나리 고개들어 햇빛을 따라가고 봄을 알리는 나무꽃부터 시작으로 거리는 꽃천지 개울물도 신이나서 졸졸 따뜻한 봄이라고 소리를 내면 봄바람이 부는대로 연분홍 꽃잎들이 나비되어 흐터지는 봄

20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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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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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시) 이야기 설레임

설레임 어릴때나 청춘이나 나이가 들어서도 아니 늙어서도 셀렘을 앉고오는 새봄 나무꽃 시작이 세월이 가도 정겨운 꽃나무 아래 서있고 싶은 매화꽃 목련꽃 진달래 개나리어라. 새봄이 가는대로 풀잎에서 피어나는 제비꽃 논둑을 환하게 해주는 냉이꽃 이름모를 들꽃 설레임을 안고오던 봄이 깊어 가는대로 나무꽃에서 풀꽃으로 봄 세상이 꽃 천지어라. 나의 몸은 나무꽃으로 늙어가도 마음만은 풀꽃으로 향기를 남기고 나기고 싶어라. 해마다 찾아주는 나의 봄은 언제까지 설레일까? 꽃 산 산에도 들에도 작은 언덕에도 피어있는 들꽃 이름을 모르기에 그냥 들꽃이 만발했다 할래요. 밤에는 별들이 수를 놓고 낮에는 봄볕을 내며 따뜻하게 하늘을 덮어주는 햇님 작년 봄날에 산에는 진달래 내가 사는 이곳은 정겨운 개나리가 노랑 울타리 봄이 ..

15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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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시) 이야기 나의 봄

나의 봄 옛날에 봄은 아지랑이 너울쓰고 봄아가씨 오시더니 지금의 봄은 미세먼지로 혼탁한 기온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불안하여 고개숙이고 오신다는데 땅위 새싹들은 아랑곳없이 웃음 띠우며 솟아나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꽃바람속에 봄아가씨 나무꽃에 매달리면 보이는 세상은 꽃천지 꽃이피면 겨울에서 봄으로 어제와 다른 오늘 버들피리 불던 그 시절이 옛날이어라. 봄이오면 봄아가씨로 꽃이 되어 하늘 거리고 가슴이 설레이었는데 꽃피는 지금은 이봄이 춥기만 하니 해마다 봄이 오는대로 나의 봄은 없어지기에 주는 것 없이 미워지네요 .

01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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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시) 이야기 봄 춤

봄 춤 봄바람에 얼은 땅이 녹고 아지랑가 연분홍 너물쓰고 세상에서 춤을 추면 사람들도 흥이나서 봄소식에 옷을 갈아입고 꽃잎이 나비처럼 날면서 함께 춤을 춥니다. 날씬하기도 하고 뚱뚱하기도 하면서 나비처럼 훨훨 날기도 하고 가녀린 몸매로 사뿐사뿐 날기도 하면서 바람이 부는대로 봄소식을 먼저 알립니다. 추운날이 지나고 나변 따뜻한 봄이 오듯이 어둠이 내리면 하늘에서는 반짝이는 별꽃이 땅에 내려오기위해 별똥으로 꽃잎속에 떨어지면 별을 찾아 꽃잎과 눈 마주치었지요. 목련과 매화가 나무싹으로 새봄을 알리려 여기저기 돋아나고 가로수마다 벚꽃이 연분홍 나비앉은 가지가 되어있고 꽃바람이 불면 꽃샘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하고 봄볕은 창을 타고 반가운 봄 손님으로 오시면 꽃잎이 하늘대는대로 겨울은 거리가 멀어지어도 마음속에..

27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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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시) 이야기 나의 노을

봄 아가씨 3월하면 나무 마디에서 움이 트고 어디를 보나 연두색 세상 봄볕에 얼은 땅을 녹이고 또다시 밤이슬로 축축하게 땅을 적시면 물방울 이고 햇빛에 반짝이며 연두색 옷을 입고 어디서 들려오는 봄아가씨 노래에 봄싹들이 솟아나면 하늘과 땅이 가까워 지며 부연 안개 속으로 마른 땅도 적셔주더니 언제 봄비가 왔느냐고 땅의 흙이 갈라진 틈사이로 새싹들이 후비고 나오면 봄 나비들이 자기 세상 왔다고 연분홍 꽃잎인지 나비인지 핵갈리게 하는 봄 세상 자고나면 잎사귀에 물방울 맺히면서 하루가 지나도 봄비는 그치지 않아 추적추적한 땅에 다양한 꽃씨를 뿌렸는데 뿌린 씨는 싹이틀 시간을 준비하더니 연두색 옷을 입고 대공이 스는대로 꽃필 준비를 하였습니다. 나의 노을 나의 햇빛이 노을이 되어 서산에서 긴 그림자가 나의 인생..

10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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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시) 이야기 봄 바람

봄바람 봄바람이 불어 올때마다 나뭇잎이 손짓하고 다람쥐가 뛰어노는 계곡아래 물가에 앉아 솔잎에 맺어있는 물방울 에 젖어 누군가에게 봄 편지를 날리고 싶어라. 파마가 풀어진 머릿결 날리며 두근두근 설레임이 봄바람이 스칠때마다 누군가 찾아올거 같이 그리워지고 서로의 다른 감정이라도 상황따라 살아갈 시대의 봄바람 아쉬움과 괴로움도 머물지 않고 추웠던 바람은 새로운 봄바람이 부는대로 햇쌀이 눈부시고 옷깃을 여미면서도 마음은 이미 봄바람이 불고 있어라. 졸졸대는 작은 냇가에서 보니 여러개의 물결이 햇빛에 반짝이는 대로 하얀 물거품을 내며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리었다 하나로 모아지고 그 근너 나뭇잎이 손짓하여 잘 이어진 오솔길로 휠체 지나노라면 봄바람에 흔들리는 이파리들이 부딫치며 봄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졸졸대는 ..

04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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