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08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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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수필 >이야기 인생 이야기 10

너에게 힘들은 것은 잘 견디어 왔건만 안녕을 지키지 못한 늦봄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그날 늦게피는 꽃이 한창일때 푸른 잎과 어울리던 오월 28일 어제는 지나간 과거지만 내일은 안보이니 미래였어. 희망을 꿈꾸고 보일듯 말듯 인생은 두 갈래로 하나가 되었지만 현실의 아픔을 위에 자리에 놓으니 항상 슬픈사람이었어. 건강한 젊음에 고마움을 모르고 동동대며 살아온날들 돌아갈 수 없기에 더 그리움이 사무치나보다.. 나를 떠나간 너의 지난날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언제가 될지 기약없는 아픔을 간직하며 너를 떠나보내야만 내가 살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아쉬움에 점점 내가 망가지고 있으니 그날 그순간 나의 인생을 가져간날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이었지만 세월속에 묻어버리고 내가 살기 위해 옛날의 너의 모..

22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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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수필 >이야기 인생 이야기 9

세상 끝에서 아름다운 길이지만 보이지 않아 넘어지기 쉬운 험한길 내가 지나는 곳이 순례의 나의 길이 아니였던가요? 숲과 들판이 어우러져 산 끝에 하늘이 닿아 있는 높은곳 바닷물을 가두어논 해안길을 걸어가는 바닷뚝에는 이름모를 풀꽃이되어 하늘하늘 흑먼지를 터는 내꽃 지나온 나의 순례길은 비행기 날으는 저먼 이국땅이 아니라 내가 느끼는 곳이 나의 순례길 물보라가 넘실대는 황망하기도 하고 깊지만 아름답기도 한 바다 한가운데가 가다가 멈추는 순례의길이고 세상끝이던가요? 깊어가는 봄 창밖에선 햇빛과 노는 솔잎이 반짝거리고 한들한들 가지마다 요염하게 춤을 추는거 보니 여자 소나무 인가봅니다. 수입이 대세인 지금 소나무도 물건너 왔는지 솔방울이 길다란걸 보니 여기 소나무가 아니었습니다. 산에 솔방울이 송화 집인데 창..

30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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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수필 >이야기 인생이야기 8

삶의 경사 생각하기 따라 겨울과 봄에서 왔다갔다 하는에 잊지 않고 찾아와 우리 집에도 봄바람이 부는대로 꽃이 피었습니다. 일이 잘 풀리면 봄이라고 하는가? 오래전 옷깃을 여미게 하던 봄날 아들하고 상암동 새건물 그안에 큰아들이 거주하는 사무실이라고 해서 찾아간곳 두 아들하고 하늘공원 올라가서 한강이 보이는곳에 사진 찍고 맹꽁이 차로 내려온 그곳이 몇 년후에 다시 그 사무실 임대에 등록해서 추첨에 들어가 뽑혔으니 고마움이 삶의 경사였습니다. 고독한 봄 추위가 지나면 봄이오듯이 나무꽃이 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계절속에서 하루하루 같은날은 없어도 꽃이 피고 지며 잎이 피고 그렇게 계절은 순환하며 사람들도 따라가기에 어디서 본듯한 사람들이 오래전 옛날을 말해주고 멀리 보이는 푸른산 커져버린 숲속 내 시간이 세..

04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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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수필 >이야기 인생이야기 7

나의 바람 바람이 불며 가다 멈추는 곳이 언제일까요? 겨울바람이 봄바람에 밀려가듯이 인생이란 나의 바람이 부는대로 시대따라 함께 간것처럼 한때 봄바람이 아닌적 있었나요. 후득지건하던 여름바람을 지나고 가을바람이 나를 감더니 겨울바람이 부는대로 떨고 있으며. 추운 바람은 따뜻한 봄바람을 앉고왔습니다 그 바람이 부는대로 구름이 가다가 흐터지듯이 내 삶이 시대가 부는 바람으로 흘러가고 있다면 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지금 어디일까요? 화난 듯이 불지만 말고 천천히 불었으면? 주눅이 들어서 시대의 바람이 부는대로 따라 가며 맞지않아 슬프기도 하고 마음만은 현실을 따라갑니다 인생의 바람은 한번가면 돌아오지 못하는 일반의 바람이지만 봄 바람은 수없이 해마다 찾아오는데 잡지 못하고 놓아 주다보면 다시 봄바람이 불어오..

08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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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수필 >이야기 인생 이야기 6

오늘 어제도 오늘도 지나고나면 역사가 되었듯이 시대의 역사를 지금의 문화로 보면 말도 안되지만 그때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100년을 다살지 않았어도 어릴 때 꿈으로만 생각했던 일이 현세에 일어나고 있으니 과학은 시대따라 변하고 있었습니다. 역사에도 생각하기에 신화라고도 하지만 울림을 주기에 아니라고 하면서도 믿고싶은 것은 그때의 신화가 지금으로서는 양념이 되기에 재미가 있어야 보듯이 똑같은 요리도 어떤 양념을 넣으냐에 따라서 맛이 다르 듯이 옛날의 시대를 역사라고 하지만 오늘이 먼훗날 가면 역사가 되니까 잘살아야 하였습니다. 어제는 나의 그림자가 되었으며 보이지 않는 내일로 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오늘만 있을뿐이었습니다. 2022 1월 8일 생일 겨울날이지만 해오르는 일월 팔일 새벽이 밝아오고 빛이 젖어..

19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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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수필 >이야기 인생이야기 5

지구별의 이야기 추석 전전날 나의 별은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여행을 하는 지구별. 가족들이 코로나로 인해 잘 모이지는 못하니까 이번에 추석 여행을 하였습니다. 가까운 곳이라도 가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추석명절이라는 이름으로 시월애 카페에서 푸르게 펼쳐진 군데군데 섬과 바다를 보면서 차와 다과를 나누고 입담으로 웃고 떠들었으며 바다를 배경으로 솔밭과 어우러진 계단에서 3대가 기념사진을 담고 다음날인 어제는 변산도에 유명한 무녀도 섬유도 장지도 바다가에 잘 뚫어진 거리를 빠져나와 고속도로 달리는데 동그란 달이 회색 구름사이서 몸살하더니 둥둥 해집고 나오면서 어둠이 서린 하늘 광체를 내며 자동차가 달리는 대로 따라와 달과 함께 늦게 집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던 가까운 거리에 사는 시누이와 조카들 맥주와 와인을 마..

06 2021년 06월

06

나의 글/<수필 >이야기 인생 이야기 4

지구별의 빈방 빈방 여백의 공간 선과 악 기득권과 천사 부자와 가난 브랜드가 일상의 삶 노력해도 안 되면 팔자 타령하지만 8자는 앞뒤로 바꾸어도 8자 거꾸로 놓아도 8자 마음이 무거운 것은 욕심이 들어서 비우면 꽃 팔자가 되겠지 훈장이나 상패나 받는 걸 좋아하고 우상으로 섬기기도 하지만 부담이고 책임이 옥죄고 잘살아보려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배움이 되지만 속과 것을 보이면 누가 이용하니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이중성격을 만들어도 가까운 사람들은 다 알게 되고 좋은 모습으로 한세상 살기에는 너무 힘들기에 그래서 % 수가 있나 다수결로 판정하니 삶도 50%만 넘으면 잘사는 것이지만 그 50%가 쉬운 일이 아닌 것은 물질 만능 세상에서 더 힘겨운 것은 조건을 따지며 짝을 맺는데도 경제 조건을 보기에 쉬운 일은..

28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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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수필 >이야기 인생 이야기 3

지구별이 길들여진 대월 겁먹은 개가 눈 동그랗게 뜨고 짖어 대도 길들여지면 무섭지가 않았으며 사람들이 사납게 큰소리 쳐도 길들여지면 무섭지가 않고 양같이 순하게 보였습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오래 새길 수록 길들여진다고 욕설을 퍼부어도 진짜 마음이 보이기에 화가 안나고 남의 개는 무서웠지만 내가 키운 개는 안무서웠습니다. 입에다 손고락을 넣으면 살짝 물어보다 아야! 하면 얼른 이를 떼었으니 하나도 안 무섭고 오래 길들여지니 믿음이 생기어 무섭지 않으니 목줄을 매면 답답할 것 같아서 풀어주었는데 남들이 대문열고 들어오면 얼마나 짖어대는지 무섭다고 하는데 나만 안무서웠나 봅니다. 지구별이 가는곳 지구별은 구름속에서 빠져나와 더 넓은 하늘을 머물지 않고 지나가기에 희망을 가지 듯이 오늘 비록 힘들거나 마음이 ..

17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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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수필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생일 여행 해안선 따라 가고 오는 사람들의 만남과 작별하는 둘레길 논과 밭이 어우러져 눈에 들어오는 것은 깻잎 쫙 펼쳐진 평야는 녹색 바다는 하늘색 멀리 보이는 가을로 가는 산은 중간중간 갈 색칠 하고 일몰하는 하늘빛은 붉게 물들었는데 시간여행 많이 들어본 땅끝마을 가는 곳마다 긴 장마 비바람에 지쳐있는 풀잎 무리 지어 줄기마다 애처롭게 들꽃으로 숲을 이루었다. 가을이 온다고 하늘하늘 오늘은 한 살을 더 먹는 남편 생일 축하보단 건강을 챙기는 날이기를 여름을 보내며 가을의 문턱에서 일주일 전에 생일 여행 유럽 진도로 내 마음에 높은 산 깊은 골도 확 뚫린 진도 바닷속에 던져놓았다. 유럽식의 진도 바다. 일몰하려 물든 황홀한 바다를 보았는가요? 아련하게 넘어가는 햇빛이 바닷물과 껴안더니 물속에 빠져 버리면..

27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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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수필 >이야기 나의 편지 이야기 1

하하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이른 아침 소리 없이 총각들의 승냥 하는 데로 가보았다. 불을 집 피고 모두가 동그랗게 서서 한사람이 손에 들고 편지를 읽기 시작한다. 모두가 웃음 띤 얼굴들 나를 보더니 깜짝 놀라 뒤로 편지를 감춘다. 아마 연애편지를 읽는구나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좋은 시절이구나. 웃으면서 돌아왔다 그래도 자꾸만 마음이 걸려 승냥이 모두 끝난 다음 승냥 간으로 발길을 돌렸다. 종이박스 하나가 놓여있는데 그 안에 편지가 들어 있었다. 내 이름이 보여 얼른 편지를 들어보았다. 남편이 군대 있을 때 나에게 온 편지였다 시집올 때 추억이 담겨있는 소중한 편지라서 가지고 왔는데 글을 잘 모르는 시어머니께서 불쏘시개 하라고 내어 주었으니 종이박스 통을 들고 돌아와 하나하나 편지를 읽기 시작하였다 사..

22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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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수필 >이야기 생각이야기 .세상아 안녕1

주님과의 만남 당신을 만나던 그해 봄바람 속에 사랑 꽃 편지 날릴 때 당신이 계신 곳인데 아직 세속에 젖어 높았던 성당 문턱을 내 집처럼 넘나들며 보라색 라일락이 성당 마당에서 꽃 나비 되어 날면 꽃 향기가 가득했던 초여름 그곳에서 당신을 알았고 교리 받아 데레사 이름으로 새로 태어난 8월 15일 부르심에 대답한 당신과 영원한 만남은 최고의 선물 고맙습니다. 당신 곁으로 달려가게 해주소서. 자기에게 미운 정 고운 정 남기며 지지고 볶고 살다 보니 믿음이 세월의 사람이 되어 재미없는 얘기 자꾸 해도 들어주는 사람이라는걸 짜증 내는 걸 알면서도 오죽하면 저럴까 모르는 척해준 당신. 그 많은 시간을 얼마나 속상하고 귀찮았을까요? 생각하면 자기는 내 인생의 세상이었습니다. 요즘 자기에게 자꾸만 시간의 소중함을 ..

02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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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수필 >이야기 인생 이야기2

가고오고 인간들이 상황따라 떠나는 것이 인지 상정 내가 살던 정든 고향을 떠나면서 형편따라 자신을 속이며 어디나 무작정 가다보니 이민도 가고 대 도시로 가는데 다 잘 살기 위해서 였으며 과감하게 살던곳은 그리움을 남기고 흐름따라 그때의 나는 파주로 정착을 했다가 형편이 주어지기에 다시 그리운 산천 내가 살던 곳으로 찾아온 정들었던 내 동네였습니다. 천안 나들이 큰 시누이가 서울에서 성환 성환 에서 천안으로 이사 와서 동기간들이 모인다고 해 대천에 사는 시누이와 오빠가 나들이했습니다. 공주에 가서 수녀 시누이 싣고 간다고 공주로 차 머리 돌리며 동기간들이 어릴 때 이야기 사는 이야기 하면서 그냥 좋아서 떠 덜어 대고 웃음 나누었 다는데 저녁때 대천에 도착해서 술꾼이 술한잔 못해 아쉬웠는지 고모부 고모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