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퇴적증 위에 등댓불 킨다 날 선 세월 날에 세공된 초롱초롱 한 별빛이 오늘도 호젓이 기를 쓴다 음각으로 새겨놓은 고독 긴 푼 밤 설이 바람 외로운 대합실 간이역 싸안는 두 가닥 철길 위 별빛이 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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