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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2007. 10. 2. 13:38
여수,억대 휴대전화 고객정보판매 피의자 검거
2007-10-01 18:45:40
여수경찰서는 10월1일 휴대폰 대리점에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자료 약 2만8000건을 유출하여 인터넷 소액결제등 약 2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통신 종업원 K모씨(여,29세)를 검거, 컴퓨터등사용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K모씨는 여수시 소재 ○○통신 종업원으로 일을하면서 다른피의자들과 공모, 2007년 2월21일 부터 3월 28일 까지 약2만8200건(본인은 약2500명으로 진술)의 개인정보(휴대폰번호, 기기번호, 인적사항 등)를 조회하여 1건당 1만5000원~2만원씩 약 2570만원(일부 금액은 받지 못했다고 진술)을 받고 e-메일로 전송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또한, 고객정보와 휴대전화기 일련번호를 알아낸 후 컴퓨터를 이용, 모두 484대의 휴대전화를 복제하는 등 주민등록번호를 부정사용하고, 인터넷 아이템 결제 사이트에 접속하여 복제한 휴대전화번호를 이용 484회에 걸쳐 합계 4963만0800원 상당(추정한 금액)의 소액결제를 하여 동액 상당을 편취 한 혐의를 받고있다.

여수경찰은 대리점 업주와 공모여부 및 휴대폰 불법복제로 소액결제한 불상자 등 관련대상자들을 조사하여 추가 범행여부를 확인중에 있다.

[김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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