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술안주ing

혀기곰 2009. 12. 23. 17:36

어제 점심 식사후 그냥헤어지긴 섭섭하여.. 일행들에게 낮술 제안을 하였습니다.

 

동의를 얻고는 바로 죽도마켓으로 향했습니다.

낙지와 가리비 그리고 앵미리를 사와서는 조리 들어갑니다....

조리라고 해봤자...산낙지는 적당히 씻은후 칼로 토막내면 되고....가리비는 찜통에 찌면 되니까 별거 없습니다.

 

이렇게 살아있는 낙지를 카로 토막내면 됩니다....이 아지매 낙지를 가는거 달라고 했디만..커다란걸 주네요....

큰건 낙지볶음할땐 좋지만.... 산낙지로는 별로 입니다.

 

 

 

 

 

산낙지 접사 직을려고 하니까..그뒤에서 막내뇬이 브이질 을 합니다^^

 

 

 

요건 가리비찜.... 찜솥에 물이 끓으면 가리비넣고 뚜껑덥어 한 10분 정도만 쪄주면 됩니다.

 

 

 

 

 

 

가리비에 가늘게 채친 마늘과 매운고추 얹어서 초고추장 발라서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산낙지가 너무 크다보니.... 식감이 떨어진다고 볶음 해먹잡니다....

X렌님 이 자진해서 낙지볶음 만듭니다...... 아주 맛나게 잘 되었습니다.^^

 

 

 

 

 

 

막내뇬이 사리없다고 사리 삶아라고 해서 사리삶아 곁들입니다.

 

 

 

 

살살 비벼 먹으니 좋습니다.

 

 

 

 낙지도 먹고..사리도 먹고........... 행복해요~~~ ^^

 

 

 

 

그리고 이렇게 연기를 내가면서 무언가를 만듭니다......

 

 

 

 

 

키조개 관자 버터구이.......

키조개 관자만 따로 떼내서... 껍질을 벗긴후 소금과 후추 청주로 밑간을한후 한참 두었다가......

뜨겁게 달구어진 팬에 넣어서 센불에 겉만 익힙니다... 익히면서 백포도주로 불장난 한후에..... 팬을 닦아내고...

버터를 약간 두른후에 관자에 버터맛이 배일 정도로만 굽습니다.....

소스는 적포도주 소스를 만들어도되고...데리야기 소스도 좋지만 귀찮고 술짜리가 그냥 먹었습니다....적당한 불맛과 버터맛이 나는군요.

 

사진에 보시다시피 약간 너무 익혀군요....

속이 살짝 덜익어야  구수한맛과 상큼한 조개맛이 나는데...... 속까지 거의 익어버려서 구수한 맛 밖에.......

 

 

 

 

그리고 막내와 로X님은 가고..... 손님 바통터치........ 학산식당표 닭수육 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손놈이 찾아옵니다......부를필요 없이..... 지그끼리 알아서 잘 옵니다.

 

이넘이 몇일전 육회 해먹자고 사온 쇠고기가....오래되어서 생으론 못먹고.... 굽습니다.....이렇게 불장난 해가며 굽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썰어서 먹습니다.....겉만 익힌 쇠고기 구이.....

맛은 짜리가꼬 모립니다.......... 언제 어떻게 술자리 마무리하고 헤어진건지 아리송 합니다..............ㅠ.ㅠ

 

낙지 뽁음이 죽음이군요 맛나것다. 쩝쩝.. 저녁으로 낙지비빔밥이나 먹고 가야겠다. 아이고 미치것네...
저녁 맛있게 드시고...좋은밤 되이소~~~~
혀기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수고하세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이소~~~~~~ ^^
반 강제적인 등살에 못이겨 술한잔 안줄까싶어
식은땀 흘려가며 !시험치는줄 아랐습니당..ㅋㅋ
넘 떨다보니 간장 다 흘리삐고...ㅎㅎ
하하하 맛있게 잘 만들었더구만....
전에 곰님이 낙지볶음 자신없다고 올리셨던데... 아주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예쁘기만 한줄 알았더니 요리도 수준급이세요~~ ㅎㅎㅎㅎ~
왓다리갓다리 하다보이 주멤버(?)의 신상을 꿰고 있다눈... ㅠㅠ
하하하하하하
랄프님을 학산사 부지주로 임명합니다~ ㅎㅎ~
반강제라니??? 후다닥 뛰어가놓고선.....
로렌님 학산사 공양주 하심 안될까요 ㅎㅎㅎㅎㅎ
이왕 이렇게 된거 다음에는 닭 뽁음탕 맹글어 묵읍시당..재료 준비해서 갈께요..ㅋㅋ
그랍시다..... 재료는 제가 다듬을께요...^^
저는 감사하게 먹을게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
하하하 아무래도 라꾸라꾸 하나 있어야 겠는걸
지는 로여사 간장 엎지르지 않게 카바할께요!!
하하하하하
블로그 잘 보고갑니다~^^*
오~~~~시데끼도 해묵았네~~~~~~~!!
시데끼 까지는 아니고.... 뭉태기용을 구웠더니....잘 기억은 안나지만....무척 질겼다는 느낌이.
낚지 볶음보니 한밤중에도 식욕이 마구 생기네요^^ 스테이크는 웰던을 좋아하시나봐요ㅎㅎㅎ
낙지볶음은 프로주부가 만든거구요..... 시데끼는 레어 또는 미디움레어 좋아합니다.....
아 ㅋㅋㅋㅋ 제가 반대로 적었네요 ㅋㅋㅋㅋㅋㅋ핏빛보고 적었는데 레어가 아니라 웰던이라 적었네요 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스테이크 해먹자 그러세요~ 와인도 곁들여서...

효심 깊은 딸래미와 신도들이 알아서 잘 준비하겠지만... ㅎㅎ~
헉!
오늘은 저도 과부와 함께........ ㅎㅎㅎ
그럼 과부도 1명 준비하라고 하세요~ 얼른 목욕탕 다녀오세요~ ㅎㅎㅎ~
시데끼 만드시는 장면까지는 필름이 있는데 그다음은 편집됐네요!!ㅎㅎ
ㅎㅎㅎ 전 그전에 아웃.....신기한게 그런데도 우째 고기를 구웠을까요 ??
막판에 배웅까지 해주시고서는....ㅋㅋ 나와서 병장행님과 선지국밥집에서 소주2병 더먹고 5000원치 포장해서 집에 갔니더....ㅎㅎㅎ
오우 대단하다....ㅎㅎㅎ